먼저 현시점기준 엠바고가 지정된 펜들은 모자이크 처리 할거에오
오늘 내가 봤던 펜들은 이것들임
너무 많아서 이름들이 헷갈릴 정도인데
목록으로 써보자면
- 몽계일주 6자루
- 몽 MOA 고흐 le 4810 만년필
- 몽 MOA 고흐 le 888 만년필
- 몽작가 스티븐슨 le 볼펜
- 몽작가 스티븐슨 le 만년필
- 몽작가 스티븐슨 le 1883 만년필
- 몽 그레이트 캐릭터 무하마드 알/리 le 볼펜
- 몽 그레이트 캐릭터 무하마드 알/리 le 만년필
- 몽 그레이트 캐릭터 무하마드 알/리 le(상위버전) 만년필 (몇개한정인지 몰?루) 가격은 5백이라 그랬으니 4810?
- 몽 하이 아티스트리 '오레엔트 특급' le 149 만년필
이 아래는 단 한번도 안열여본 내 기준 들러리 펜들 (만져보긴함)
- 몽 뮤즈 볼펜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 몽 뮤즈 만년필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 몽 스타워커 수성펜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 몽 스타워커 볼펜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 몽 스타워커 만년필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 몽 스타워커 볼펜?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 몽 스타워커 만년필? (정체불명 관심을 두지 않음)
총 22자루라는 엄청난 인해전술의 신제품을 구경하고 왔음
근데 행사답게 '실제로 판매하는' 펜이 아니라
'not for sale' 붙은 견본품들이 대다수 였음
물론 대충 만든게 아니라 똑같이 만든거에 견본표시만 붙인듯
몽계일주 보여줌
1천만원 짜리 몽계일주는 역시 가격답게 엄청난 아름다움을 뽐냄
캡에 코끼리 양각이랑 배럴에 청나라 주화 양각은
무려 금도금이 아니라 닙 처럼 금덩어리 그 자체라고 함 ㄷㄷㄷㄷㄷㄷㄷ
실제로 보면 진짜 두툼하게 튀어나온것이 부자의 펜같음
천만원 짜리 몽계일주 닙
하트홀 대신 루비 ㄷㄷㄷㄷ
80일간의 세계 일주 그 산채로 화장하려던 부인의 목걸이?장신구를 표현했다함
비교적 노말(?)한 몽계일주와 비교 아래 코끼리가 똥송해보이는 거시에오
노말한 몽계일주엔 열기구가 그려져있음
그 다음 고흐
시필은 찍먹 형식으로 '몽 MOA 고흐 le 4810'으로 해봄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엄청나게 부드러운 버터 필감이었어오
잉크위에 미끄러지는 느낌
닙엔 고흐의 해바라기
배럴....솔직히 빻음.. 저걸 빈공간 없이 꽉 채워서 넣어야지
꽉채운건 치사하게 아티잔급으로 보내버림
고흐 4810은 배럴 탈모다리털 그림 위에 코팅이 또 되어 있어서
획 마다 어떤 경계가 느껴지진 않고 그냥 일반 매끈한 배럴 같음
실제로 보면 색의 조화가 잘 안느껴지고 형광펜 표시 같이 보임
캡탑엔 고흐에게 많은 영감을 줬던 보리나주가 써있음
888이랑 비교하면 이럼
갠적으론 4810 노란색 곰방대가 뭔가뭔가함
888캡탑 디자인도 뭔가뭔가함
888캡탑엔 생레미가 써있음
그리고 별 주위에 자글자글 붓 지나간 표현이 되있음
888 닙은 이렇게 생김
그립부분은 은색이고 닙은 금색이니까 금색이 확 도드라져 보임
고흐 하면 생각나는 노란색을 표현한게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생각해봄
그 다음 로버트 스티븐슨
엠바고 때문에 짤을 올려주진 못하지만
그냥 le는 상아색 캡과 검은색 배럴이 '망원경' 이라는 모양과 잘 어울리고
깔끔하게 느껴져서 괜찮고 이뻤음
캡탑의 별 안에 해적 표시 넣은거 보고
'실제로 망원경 렌즈 안에 비쳐진 해적의 깃발'을 묘사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함
근데 1883는 좀 그럼
얘는 별도의 기믹이 들어가 있는데,
콘 윗 부분의 돌출된 부분을 밀면 배럴 중앙부 투명창의 깃발이 돌아감
(모두 봤을거라 생각함)
근데 이 깃발이 잘 보면 인쇄된것 같은 티가남ㅋㅋㅋㅋㅋㅋ
루페로 보니까 뭔가 인쇄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음
(물론 실제 판매용과 다를수 있음)
1883은 좀...조잡해 보였음
그 다음 무하마드 알/리
보통 le는 그냥 검은색에 노란 챔피언벨트 클립이라 좀 투박한 느낌이 있음
배럴엔 손에 감던 붕대를 형상화한 무늬가 있고
얘는 상위버전 le가 진국임
상아색 가까운 배럴색에 챔피언벨트 클립, 그리고 그 클립 중앙 내부에 초록색이 그려짐으로
진짜 알/리 챔피언벨트같음
배럴 전체가 금 도금되어있어서 붕대 무늬가 더 도드라져보임
ㄹㅇ 개이쁨
그 다음 하이 아티스트리 '오리엔트 특급' 149 만년필
옛날에 유럽에서 운행한 그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말하는거 맞음
부띡에서도 갑자기 뜬금없이 본사에서 보내줬다는데
내 담당직원분이 내가 149 좋아하는거 알고 아무도 안보여줬다가
오늘 나한테만 처음 보여줬다고 함
이건 뭔 라인인지 금시초문이었는데 149 한정판인데다가
무려 지구상에 1883 자루밖에 없음 세상에
다만 하이아트스트리 인지라 이 바로 위 등급은 그냥 보석 떡칠에 화려함이 그냥...
아마 이 라인 홍보를 위해서 일부러 가장 하위 등급에
큰 장식 없는 149를 끼워넣은게 아닐까함
일단 포장이 엄청나게 거대함
옆에 있는 컵이 스벅 그란데 컵임
이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46노트, 푸른색잉크(뭔 푸른색인지 이름 까먹음), 149본체 들어있음
노트는 옆구리 금장이고
보통 149랑 비교하면 이런느낌
그리고 이 149 특징이 캡탑의 별리 약간 누렇게 되어 있음
보임?? 차이나는거?
빈티지 149들보면 오래되서 약간 변색되는거 부러웠는데
얘가 그렇게 출시했길래 삼
1883자루밖에 없는 한정판 149...이건 귀하네요
배럴의 무늬는 이럼
기차에 있는 식기의 무늬라고 했나
무슨 장식이라고 했나
닙은 이렇게 생김
이쁘지 않음?
전체적으로 푸른색인 이유는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도색을 상징한다고 함
오늘 고흐 노트랑 고흐 잉크도 샀는데
ㄹㅇ 고흐는 펜 본체보다 노트가 더 이쁨
고흐 그 자체에오
심지어 유화 특유의 붓질에 뭉개진 울퉁불퉁한 물감의 높낮이가 표현되어 있어서
진짜 유화 표면 그 자체같아오
사은품으로 덩달아 받은 제임스 딘 잉크
세월의 흔적...
오늘 행사 사은품
볼펜, 지우개, 자
스댕 자가 좀 쓸만할듯
그리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서 150만 이상 구매하면 주는 일제 트레이
목재인데 엄청 가벼움 (물론 작은 크기)
더군다나 영문 이니셜도 새겨줌
나는 다음주 쯤 준다고 함
급하게 정신없이 후다다닫ㄱ 쓰느라 두서없는데
궁금한거 댓달면 아는 선에서 성실하게 답변할게오
귀한 글이당 :) 저도 어서 가보고시픔
짝짝짝
스티븐슨만을 기다린다....
상아색 이쁨
금덩이 코끼리 ㄷㄷㄷ
진짜 예술작품처럼 보여
펜트레이는 토요오카임?
음...밑에 일제라는 스티커가 있긴 했는데 토요오카인지는 모름
파란색149라니.....
요즘 몽 색놀이 시도하나봐 몽계일주도 그렇고 149도 그렇고
이야...
만족
개추 또 개추
ㄱㅅㄱㅅ
와 고흐노트 진짜이쁘다
진짜...고흐는 노트가 진국이야 고흐노트는 꼭 사야해
저도 내일 주문해둔 149 1883 가지러 갑니다 꺜 캡탑에 베이지색 별이 왤케 이쁜지 하
별 넘모 매력적이에오
고흐888 나폴레옹이랑 비슷한 느낌일줄알았는데 한참 별로네 se는 의외로 이쁘다
예쁘다는 사람도 많긴 했어오
금코끼리 보고 눈이 돌아감 진짜 쩐다...
이거 사진으로 다 못담아서 그렇지 진짜 실물은 두깨감, 입체감이 장난이 아니에오 ㄹㅇ 금덩이야 그냥
닉값지대루네...
몽이 조아오
캬 멋있다... 트레이는 레알 토요오카 같은 느낌이네
트레이가 작고 얇아서 가방에 넣고 카페같은데 갖고다녀도 되겠더라고
고흐 노트가 정말 멋진데요?! 노트가 본체인 시리즈 ㅎㅎ
고흐 노트는 진리다
파란 149 너무 예뻐요 ㅠㅠ
그쵸? ㅜㅠ
이사람 연봉이 얼마일까
?? 제가산건 149랑 노트, 잉크뿐이에오
저 위에 나온 펜 가격대 = 300만원 ~ 1200만원 ㄷ ㄷ ㄷ
와... 그저 부럽네요
저거 다 산거 아니에오
저기 가실만큼 몽블랑을 많이 사시긴 했죠 ㅋㅋ
요즘 888라인 금으로 안만드는거 보면 괘씸하다. 그정도 리테일가 올렸음 금질좀 해주라!
캡은 진짜 금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 dc App
고흐 노트 사고 싶네요 후기 감사해요 - dc App
캬 멋져멋져 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당 ㅎㅎ 득펜 ㅊㅋㅊㅋ!!!
고흐살려했는데 팍식네요 ㅋㅋㅋ 노트가 본체였다니....
몽블랑 노팬티 ㅇㄷ?
아티샨 같은거 나오나 했더니 후진 펜들 밖에 없고, 그나마 나와있던 프로토들도 래커 불량, 배럴 불량 있던데 요즘 몽블랑 퀄러티 컨트롤이 개판인건 아는데 좀 심하긴 하더라. 몽블랑 창렬인거 오래되었지만 요즘은 심해도 너무 심한 듯...
이왜실
니도 예전에 저런거에 미쳐 살았는데.자주 분실하고 그래서 그냥 다이소 만년필 씀.부담없고 싸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