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de58473c4861c8423eaf2e7439c701b24564d472751dd7978f47158045f28a58d034ba83a46d8f0f30c911c3361638606beb78d39


내가 사는 아파트에 야시장을 연다는 공지가 올라왔어.
코로나 이전까지 정기적으로 야시장을 했다고 하던데
평가가 많이 좋았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어.
내가 이사온 이후로는 한 번도 안했었거든…






089ff402b78268fe23ef81e4439c70652dce4baf132094b03f7ed91ec9c611d05a85d8b9709300d780e02e9500d1d82e9df84fe440

7a9cf470b0821af5239a8790349c706d3c553d420bd86bc2be29780b62d201d58db626458782580bcf79cae67abf2c39eafd8ce4a1

089f8307bcf11c8023e785e2339c701f37949918eceb75f4e7563d1de7e0e4b6a76c1f5065cd839ad5c9cea3f3537b25735c02018d

749f8371bd821cff23eff7e5359c706bdcd524614a893eb6f62eee3f9fc1081054da18342c3ed0111275f3bfa831d6d93a24c6720bfa


퇴근길에 잠깐 둘러보니 야시장을 진짜 제대로 하더라구.
일본 만화에서나 보던 여름 축제처럼 말야.








7de88670b58519f223ec80e7429c706e74bb9a34517206b5ebdb11e6eb9d76947b8bf8b130299b7499e0d2eb638f721d3e10bbc1


컨셉에 맞게 여츠리를 데려갈까 했는데
토르가 잘 난다고 해서 포기했어…






0bec8475b3f4698423e782e4309c706c5905363e1ad013388d1b21e3a944e9063b62a3ad98670a27c68812d126be08f2633faf965d

0e998373b7f41af5239e84ec479c706c69567629865b8318070d060fa5125e980b1672c98569455b339b340e632204f9aa5619c177


결국 데밐돌 데리고 나옴.
이거 찍는데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어…
한참을 찍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길 한가운데에 놓고 엎드리다 시피 해서 사진찍는데…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저때 사람 엄청 많았음…







0feef170c6856bf323e9f5e3419c701b8b4192a224e1b41530e470bd29dbc60b384ec1eaa4bfc8fbd0fb490703efb873647ad871fe

7aedf372bcf01a8523eb81e7429c706cd77f54454b195e15f42ef6d799068fdd7f2171514261866903276d0bfdde2832ff423bab2a

7d988402c78b1bff23e685e1359c706859e6b64763d14ebf5c30bb593dbacbe99d1cf3dbc77d613eb8aacf913f9d6d753f9440aa6b

7b9ef276bd826bf5239bf796459c706dc844e2d0183bf7cfe9cdb4694a76b57e9b10453c7dc12bdc28efcfa7f09b016ec32dbcfa6b

0fecf27fc48a1cf423eaf4e1479c7069a5f0474ebad52be307ea8984d1ed02fc470d0948d524974d9162c660b82c03634cb2948f47

0ce98300c0f31c8423ecf2e7379c70682ebd2107edacabb0cdb8d0fa33adc4100650e8a329fc02817d79ee94cee4ad26c83e802fe8

7b9e8603c08569f1239d8e94419c706d371943a3afd45c431eb6c46c402c9189e40aaca4a1b9f74c125f1913b8a6f9eb12ddce4af1

78e48573bdf76a85239d83e14f9c701b7565120d7fc0052eb33402784b988c76b8e8c51d0183054394acc7a41c003573cb2fc3a593


친구 기다리면서 대충 야시장 구경좀 했어.
테이블이 너무 많길래 파리날릴까봐 걱정했었는데
잠깐사이에 자리가 다 차버리더라…






0eed8875c6866cf423ee8394409c701c2141ee78a68a74c98be10e788d6d9c3f9418b4c0b36dcdacb0209436f4c7c46cf9e76b171d


돼지바베큐구이에 사진에는 없지만 오징어채무침 시켜서 한잔함.
내가 미쿠랑 사진찍으니까 친구놈이 쪽팔린지 휴대폰 보면서 계속 딴짓하더라구.
더 쪽팔리라고 최대한 시간 끌면서 사진찍음.







08eb8771c0861a872399f093409c706566fd15e68f10b4325aa553178b68e04f2882fadb15528aa84214c1e563bb8783bc58c2805f


몇 시간 즐겁게 떠들면서 마시고 올라왔다…
슬슬 폐장 시간이라 정리하는 소리가 들리네 ㅎㅎ






사람 많은 야시장에서 사진찍으려니까 손발이 벌벌 떨리고 눈앞이 어지러웠는데
넨붕이들의 응원덕분에 무사히 찍을 수 있었어.

오늘 미쿠랑 찍은 사진은 입주민 단톡방에 자랑할거야.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