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2023 GW
· [2023 GW] 류센도(龍泉洞) - 1 · [2023 GW] 류센도(龍泉洞) - 2
· [2023 GW] 하치노헤(八戸)
· [2023 GW] 카부시마 신사(蕪嶋神社)
· [2023 GW] 아시게자키(葦毛崎)
해변 끝에서 카부시마까지는 6km 정도
또다시 바닷길을 걸으며
어촌 마을을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타네사시 해안(種差海岸)에 도착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이라는데
사람이 없어서 부흥이 가능할런지
우미네코의 휴식처
저 바위만 하얀걸 보니 대충 저거인가보다
우선은 요도노 마츠바라(淀の松原)
으윽 PTSD가
수령 백년이 넘은 소나무로 이루어진 숲길
배차간격이 절망적인 수준이지만
옆으로는 철도도 지나가고 있음
여태까지 바다만 보다가
소나무 숲으로 들어오니 색다른 느낌
소나무 개체수가 줄어들고
다시 바닷길로 나오는건가 했는데
좀더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소나무 숲이 끝나고
군생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드넓은 초원이 나타남
언덕 위로 올라가서
여태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다음 목적지를 확인함
소나무 숲에 이어
이번에는 드넓은 초원
여기도 우미네코냐
자꾸 우미네코만 눈에 들어옴;;;;;;
오늘의 트래킹은 여기까지
사실 트래킹코스는 더 이어져 있는데
열차 배차간격을 고려하면 여기서 끊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와야지
바다 반대편으로 조금 걸어가면
도로를 낀 자그마한 상점가가 있고
역으로 가는 길이 있음
타네사시해안 역
12:19 차가 도착하기 5분 전
이거 놓치면 다음 차라 2시간 뒤라서
되돌아가는 열차를 타고
혼하치노헤 역으로 되돌아와서
역 앞에 있는 식당으로 적당히 들어감
경양식 음식점 겸 카페인듯한 가게
적당히 오늘의 런치를 주문했는데
이게 700엔밖에 안 하다니
점심을 먹은 뒤 하치노헤 역으로 돌아와서
신칸센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원작에서도 나왔지만, 역시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풍경이네
카메라 들고 츄라이 츄라이
700은 ㅆㅅㅌㅊ긴하네
등산 츄라이 츄라이
갓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