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별자리 챔미를 이겼더라면 우승 기념 위닝 라이브 박제가 됐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음


어쩔 수 없이 리허설에서 멋지게 한 장 찍어서 주문 제작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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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이거 생각보다 오래 걸리겠구나 싶었고, 실제로도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대신 시간과 허리가 작살나는 일이었음

제일 작은 30x40cm로 했는데 지금 보니까 더 큰 거 안 하기 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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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차)

평일에 퇴근하고 잠깐씩 한 거긴 한데 그래도 하루에 2시간 씩은 했음

각 잡고 안 하면 다음 챔미까지도 완성 못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말에 시간을 투자하기로 마음 먹음.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어차피 다음은 말오스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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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차)

어린이날 껴있던 3일 연휴

하루에 6시간씩은 붙어 있었던 것 같은데 덕분에 허리가 개작살나서 자세를 신경쓰고 스트레칭을 자주하게 됨

처음엔 색이 안 맞는 거 아닌가 반신반의 했는데 슬슬 느낌이 나오는 것 같아서 조금 안심했음

그리고 코랑 입 때문에 고생했는데 일단 저렇게 두고 마지막에 고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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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차)

그 다음 주말에 또 6시간씩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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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차)

평일에 2번, 주말에 마무리

입이랑 코는 고민 끝에 코를 남기고 입은 지움

사진은 안 찍었지만 다양한 시도가 있었는데 저게 최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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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측면에서 찍은 사진

실제로는 더 반짝거리고 특히 배경이 반짝반짝해서 예쁨



이거 하느라 황금 같은 주말이 날아가긴 했는데 그래도 예쁘니까 뿌듯하더라

한 번 쯤은 할 만했다 정도



매번 챔미에 마야 에이스로 깎아서 나가는데

웨딩 마야로는 좀 이겨 봤는데 아직 노말로는 이겨 본 적이 없어서

이거 기운 받아서 다음 챔미는 노말 마야로 플레 따고 위닝 라이브도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