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기키 취미 시작하고 처음 가보는 밋업이여서 그냥 찐따마냥 어버버 만 하다가 올줄알았는데 의외로 재밌게 놀다 갔음.
양섭 뒤풀이 방송에서는 온사람들 숫자 보다 키보드 숫자는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도 나는 키보드 다 못쳐본거같음. 쳐본게 하도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거 뺴고는 다른거는 어땠는지 기억이 거의 안남.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 이라는 곳에서 진행 되었고 수백명 와있었는데 ㄹㅇ 개 드럽게 더웠음. 아침에 9~10도 정도 밖에 안되서 많은 사람들이 스웨터 같은거 입고 왔는데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키보드 이야기 하더라
그냥 나랑 비슷한 나이또래 애들 2~30대, 많아봐야 40대 즈음 남정네들만 올줄알았는데 한 14살 되보이는 잼민이들도 있고 아빠랑 같이온 애들도 있고 아기 데려온 부부들도 몇몇 있었음.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는데 기차타고 와야되서 아침 11시 즈음 출발해서 2시반 즈음 도착했음, 기키 취미 같이 하는 친구도 와서 같이좀 다니다가 서로 키보드도 좀 보고 살거 사고 하다가 끝날즈음 다시 합류했음.
친구 말로는 볼게 별로 없대서 한 두시간 있다가 밥먹고 쫑내겠지 했는데 밋업 마지막까지 쌩판 남이랑 키보드, AI, 프로그래밍, 애니 이야기 같은거 하다가 나왔음.
아침 11시즈음 나와서 기차타고 토론토 와서 밋업 2시간 반 하고 저녘 먹고 다운타운에서 길 잃어서 한 30분 해메다가 버스타고 밤 10시 즈음 집으로 돌아왔음.
드럽게 힘들었는데 그래도 재밌었으니 만족한듯.
밑에는 그냥 거기서 찍은 사진 여러가지임, 키보드는 개인적으로 막귀인데다가 타건해본 키보드가 엄청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나는거 뺴고는 정확하게 타건음 타건감이 어떘는지 기억이 안남... 처음에 취미 시작할때 밋업가서 직접 쳐보고 자기 취향 알아 보라고 했었는데 맞는말인거 같음. 키붕이들도 밋업 안가봤으면 가보는걸 추천해.
토론토 항상 오면서 느끼는거지만 존나 드러움. 거리에 거지나 좀 문제 있어보이는 사람들 있고 냄새도 나고... 다운타운이여서 그런거도 있지만 토론토 오자마자 이상한 알러지 반응 일어나길래 토론토쪽으로 살려면 그냥 외곽에서 차타고 다녀야지 싶더라
입구 에서 찍었음, ApexKeyboards, RndKbd, Minokeys 같은 캐나다 벤더들이랑 Sodiecap 인가 하는 아티산 판매 하는 사람들도 와서 이것저것 다 팔더라.
밋업 끝날즈음에 tx AP 스태빌 하나 샀음 Rndkbd 에서 머신흑 2백만회 팔고 있길래 살까 고민 많이했는데 다팔렸다더라.
오울랩/큐케 쪽 에서 이것저것 들고오고 보이스 미니도 8개 팔고 있더라. 95캔달라였을꺼임. 기차가 늦어서 한 30분 늦게 들어왔는데 한 10분뒤에 보이스 미니 다 팔았다더라.
링크, 수트, 젤리, 스프링, 큐케80, 75, 60WKL 등등 가지고 왔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수트 링크 같은거 가져왔는데 얘내들이 가져온게 가장 마음에 들었었던거로 기억함.
다른애들이 디자인하고 QK에서 가공하는 cub65 그냥 무난무난 했던거 같음. 롱폴 알루가 취향인데도 이건 그냥 그랬음.
링크 알루 플레이트. 65배열이 여러개 있어서 안샀는데 그냥 살껄 하고 후회 조금 났음.
젤리, 올해안에 젤리 이보브 인가 뭔가 올꺼라고 꾸준히 광고하더라. 곡발놈 올해 릴리나 7v 2라 출시 안하면 살까 고민중
앨리스/어고 배열은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키보드 치는 법도 고쳤었는데, 스프링은 그냥 그랬던거 같음. 방향키 저거는 좀 그래..
수트에 네온 스위치도 괜찮았던거같음.
클라우드라인, 공제할떄도 드럽게 비쌌는데 개인적으론 불호 였던거로 기억함, 밋업에 사람도 드럽게 많고 키보드도 여러가지 있어서 정확하게 어땠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기억에 안날만큼 무난했었나봄
미노키 에서 공제하는 라인 프랜즈 키보드, 공제가가 높았던거로 기억함 오링마운트도 밋업와서 처음 쳐보는데 취향이여서 나중에 오링 마운트 키보드 하나 찾아봐야겠음.
케이블 벤더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누에 말고는 잘 기억이 안남.
좀더 내부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 아직 사람 덜 들어와있었는데 밋업 한창일땐 사람도 많고 시끄러워서 타건하면서 소리는 제대로는 못듣겠더라 소리 듣고싶어서 무릎 꿇고 쳐보고 허리굽히고 쳐보고...
남자다운 핑크 돌리스, 솔직히 멬마켓에서 계속 살까 고민 엄청 했던 키보드 여서 기대 많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음... 돌리스 외국에서 판매 된거 보면 좀 야랄맞은거 여럿 보이던데... 아티산은 이뻐
만족. 만족스럽진 못했음. 아티산 이뻐
클래스80 배터리 없어서 버저나 솔레노이드 소리 못들어본게 너무 안타까움... 그냥 자체 소리는 불호 더라...
사나 라고 원오프 티께엘 이였는데 84년 흑축 추출해와서 썼다는데 빈티지 체리 같은거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신기했음. 스프링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약간 더 물컹한 느낌 이 있었는데 밋업에서 많이 기억남는거중 하나.
이거 구경하는데 뭔가 익숙한 목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이거 가져온 사람이 나한테 7v 팔았던 친구 였었음. 밋업끝나고 디코로 다시 이야기 하는데 이거 가지고 와서 밋업 구경 많이 못했다던데 내년에 또 가면 내가 자리 맡아줄테니 그때는 구경 하자고 했음.
신기해서 찍어봄 스루홀 키보드 뒷판도 있었는데 그건 안찍은듯...
띵크v3 아이스버그 가져온 사람이 어느 키보드 디코 파딱이여서 프로토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소리도 괜찮았던거로 기억함.
문타워, 멬마켓에서 드럽게 비싸게 되팔리는거만 기억함. 개인적으로는 너무 밋밋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개인취향이 알루 탑마 롱폴 이여서 그런가 불호였었음
양섭의 톡식유니콘, 오링마운트 너무 좋더라 언젠가는 오링마운트 키보드 하나 장만해야겠음..
양섭 엔보이, 이것도 괜찮았던거같음 모드80은 별로였었는데 모드 소넷, 모드 엔보이 이거 두개는 좋았음. 모드 소넷 나중에 따로 구할듯?
제인, 얘는 밋업 한창 진행중일때 너무 더워서 솔직히 거의 기억 안남, 괜찮다 했던 기억밖에 없음.
밴쿠버 밋이라고 써있는데 토론토밋업임, 괜찮았던거 같음. 오링 마운트 인거로 기억하는데 밋업해서 쳐본 다른 오링 마운트 키보드와 르게 덜 둥둥 거린다고 해야하나? Kpop 보드 였던거로 기억하고 30대 밖에 안팔아서 들어보긴 했는데 딱히 관심 없었던거같음.
Horsey 60 이였나 그런데 백플레이트 이뻐서었음 여자 애들 중에 승마 좋아하는 사람 몇몇 있더라,아직 공제 안한 키보드인거로 아는데 EC 키보드 인거만 암. KLC 에서 EC 스위치만 따로 팔 예정 이라고 했었는데 이거 떄문이기도 한듯
프로그 미니, 되게 좋았음, 친구중에 샀다가 바로 팔았다고 하던데 나는 취향인듯? 하프 플레이트 키보드는 나중에 조립해봐야겠다 싶었음.
곡발놈 벤, 65배열 너무 많아서 안샀는데 그래서 릴리 언제나옴?
수트에 메탈 키캡, 키캡이 평평하게 되있는게 신기했음.
알루비아에 철180, 밋업에서 쳐본 키보드중 개인적으로 철165,철180 둘 다 많이 별로였음... 취미 시작할즈음에 그냥 조금이라도 흥미롭거나 이 키보드 있으면 디코에서 바이럴 존나 치던 때에 바이럴에 홀려 철165 살려 했는데, 안사길 잘한듯
4쥐띠 도마, 매우 극호 였음. 나중에 구할수 있으면 구하고싶음. 나무 블럭 2개 부딛히는 소리 비슷하게 나는게 너무 좋았었음
4쥐띠 세이버, 실루엣 이번에 사려했는데 갑자기 회사 화상 미팅할떄 쓰던 무선 헤드셋이 박살나버려서 새로 사느랴고 돈이 부족해서 못샀음... 4쥐띠 참치님도 거기 있어서 실루엣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화 조금 하고 사진같이 찍고 한듯. 실루엣은 엑스트라 노릴꺼임....
그 외 잡다한 사진들, 여러 스트리머들도 와있었는데 방송 자주 보는 양섭, Georen 과 사진 찍고 왔음.
밋업 끝나고 돌아오는데 길 잃어서 버스 놓침... 오다가 휴대폰 배터리도 다 떨어지고... 다음엔 파워뱅크 들고가야지...
라인 공제가는 아무리 라이센스비용이 있다지만 이해할 수 없는 가격이였음
지역락도 노답임 ㅋㅋㅋ
같이 온 애들이랑 이야기하는데 공제 기간 늘린건 다 이유가 있다고 뒷담하긴했었음
재밌었겠다...
재밌었겠다
후기는 개추지
양섭 엔보이 ㅋㅋ 그 표정 생각나네
와 후기 감사합미다 - dc App
생각보다 미국인같이 생긴 미국인은 없고 동양쪽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
그게 아니라 취미자체가 너드하잖음 ㅋㅋ
피기도 보이네
배 모양 키보드는 뭐냐 ㄷㄷ
와 사람 많네
링크 사야되나..진짜 얘는 호평밖에 없는 키보드네
굳이 말하면 직접 밋업에서 타건해보는게 맞을듯
ㅋㅋㅋㅋㅋ구름선 아티산 뭐임ㅋㅋㅋㅋ시강이네
미쳤다 이런후기 개쩔어
우리나라도 이런 대규모 밋업 열면 좋겟다....ㅠㅠ 엑스포 기다리기 힘드네
인스타에서 토론토 밋업 키캡 엄청 많은 사진 봤는데
캐나다 정보 어디서얻음? 레딧은 미국정보가 많고 벤더도 거의 없고 비싸기만하든데 직구함? 이런 밋업정보도 어디서ㅠ얻은거임?
CMK 디코 에서 벤쿠버 몬트리올 토론토 밋업 같은거 있더라
https://kbd.news/meetups
cmk 디코 암만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링크가능할까? 그리고 중고시장이 reddit mechmarket에는 캐나다 거의 없던데 이것도 따로 디코잇어? kijiji 페북 벤더 디코 다 둘러봐도 매물 거의 안올라오던데 그냥 시장이작아서 이러나?
스위치도 사야하는데 다들 비싸게팔아; 삼신흑 이런거 사고싶은데
캐나다 중고는 많이 안올라옴 Canadian Mechanical Keyboard discord 라고 치면 나올꺼임. 삼신흑은 주위에 시키지 같이하는 사람있으먼 중국에서 삼신흑은 대량으로 사오는게 쌀걸.
나도 Georen 트위치 애청자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
재밌었겠다 후기추 - dc App
진짜 좆병신같다 개찐따새끼 마냥 주변기기 가지고 왜 저지랄 하는지?? 존나 아스퍼거같노ㅋㅋ
토론토 시내 진짜 그지같음 ㅋㅋ
키보드 대충 암꺼나 뚜드리면 정신병 생기는 인간들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