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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 개인적인 감정을 제외한
모든 상황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씀.

디자인관련 업종이라 여초회사인데

우리팀에선 내가 유일한 남자거든?
근데 뭐 대학도 여초과였고 알바도 뷔페, 행사도우미등
여초인곳에서만 생활한 노하우 덕에
예쁨받을거 받고 적당히 선 지키며
눈치껏 지내고 있는데


35살인가 36살인가 하는 노처녀 안경돼지년 하나가
존나 거슬림ㄹㅇ

외모만 봐도 어떤 시절을 살아왔을지 보이는 좆병신이
지 밑에 있는 나포함 4명정도가 뭐 물어보거나 실수하면
좆가오잡으면서 지랄하는데
특히 유일한 남자인 나한테 더 지랄하는 느낌든다.

여기까진 ㅇㅋ이해할수있는데 병신같은련이
ㅈㄴ참견하고 ㅈㄴ간섭하는게 ㄹㅇ 개띠꺼움.
안물어본것도 줫나게 참견하면서 나대는게
학창시절 안봐도 줫나게 나대다가 찐따된게 보임.

팀장이나 그 밑, 혹은 내가 커피살때도 얻어처먹기만하고
유일하게 한번을 안사는것도 병신같고

강약약강인것도 좆같고

상사 눈치보면서 짬때리고 업무시간에 슬슬
월급루팡하는것도 좆같고
그러면서 가끔 야근할때마다 지혼자 째거나
혹은 한다하더라도 ㅈㄴ 불평불만 주저리주저리
혼잣말 하는것도 좆같음.

그래도 저년하나만 아니면 나름 회사도 괜찮고
나머지 사람들이랑 관계도 좋아서 참고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회식자리에서 미친년이
나 담배피러간 사이 여친전화 지맘대로 받더니
담배피고오니까

"XX씨는 입사할때 여친이랑 지금여친이랑 다르네?"
"근데 벌써 같은 옷 3일연속 입을정도야?"
"여자 되게 좋아하나보네?"

같은 되도않는 악의 가득한 개소리 지껄이길래
진짜 태어나서 가장크게 욱했는데 겨우 참고

사람간의 선좀 지켜라. 하급자라고 선을 넘어도
되는건 아니다 하고 또박또박 겨우 억누르며 말함.

솔직히 사과까지는 아니더라도 닥치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 미친년이 갑자기 얼굴 시뻘개지더니

회식자리에서 농담도 못하냐 태도가 왜그러냐고
악쓰더라 시발ㅋㅋ지랑 나랑 나이차이가 10살은
나는거 아냐면서ㅋㅋ

거기서 이성 뚝 끊어지고 나도 ㅈㄴ 풀발해서

딱 생긴대로 노신다고 와꾸만 봐도 어떤
좆같은 인생을 살아오셨을지 짐작이 된다고
남의 연애 관심끄고 본인 연애나 잘 하세요
노처녀로 죽기싫으면ㅋㅋ물론 해본적없으시겠지만

하고 인격모독 존나하고 걍 나왔음.

여기서 나도 후회되는게 인격모독이 아니라
평소 행실이랑 지금 잘못한거로 따져야되는데
진짜 조온나 열받아서 외모로 지랄해버림.

애초에 내 사수들이야 똑같이 그년 싫어하고
그년한테 잘못보인다해서 딱히 꼬일거같지도 않고
걍 앞으로 무시해야겠다 생각하고 오늘 출근해서
말한마디 안했는데

점심먹고 팀장이 잠깐 부르더니
그 미친년이 자기가 사람들 앞에서 너무 수치심들었다고
밤새 울었다면서 사과 안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주말에 팀장 불러서 면담했더라 병신같은년이ㅋㅋ

역시 실망안시키는 병신년이구나 생각하고
그년 평소에 업무태만, 짬때리기, 회식에서 성희롱한거
다 말하고 죽어도 사과못한다함.

팀장이 그날 직원들한테
대충 들어서 알고있었고 원인제공과 선넘은건
분명 그년잘못이 크지만 엄연한 회사선배이고
대처가 살짝 아쉽다고 말하더라.

ㅇㅇ수긍하니까 일단 알겠다고 들어가라고 함.

이 병신같은 돼지년때문에 ㅈㄴ귀찮아지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