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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프리저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걸 빼고도 어릴때 봐서 그런지 뇌리에 존나 강하게 박힘. 

전투력 53만 공개 그런거 말고 그전 단계에서는 그나마 베지터,피콜로가 어느정도도 비비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는데 최종폼 변신해서는
덴데 찬스로 파워업하고 자신감 떡상한 베지터 개좆패는데 
특히 난 드래곤볼을 애니로 처음 봐서 애니에 추가된 베지터 두들겨 패다가 지나가던 꽂게 씹어먹던게 존나 무서웠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길 생각만 하던 베지터가 처음으로 벽 느끼고 질질 짜면서 마지막에도 오공한테 울면서 부탁하는게 존나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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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에넬

지금와서보면 자연계가 무적인줄 알고 나대는 병신의 표본이긴한데

처음 볼땐 그냥 포스 지렸음

공격 스케일도 시발 그냥 차원이 다르고 뭣보다 좆간지의 상징인 번개임
조로 상디는 물론이고 존나 쎄게 나온 와이퍼도 상대가 안되는데다가 기껏 족쳤나 싶었더니 심장 마사지 해서 되살아나는거 보고 이새끼 어케 
잡노 했었는데 시발 루피가 고무라서 잡더라
개인적으로 뇌신 키고 너무 순식간에 털려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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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루토 마다라 

아주 시발 등장인물 나오는 새끼들마다 마다라 이름만 들어도 근들갑을 오지게 떨길래 마다라 얼마나 쎈데 그래 했었는데
본인등판 하자마자 닌자연합군 양학쇼 펼치고는 당시 아군 최강전력인 다섯카게도 가지고 노는거 보고 존나 충격 받음
특히 오오노키가 끝까지 포기 안하다가 완스사 칼질 한방에 산이 날아가는거 보고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는 씬이 있었는데 그게 내 심정이었음

개인적으로 임팩트는 예토마다라 >>>> 육도마다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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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우르키오라

블리치는 계속 안보다가 3년전이었나 비교적 최근에 봤는데
블리치 = 아이젠이긴하지만 난 얘가 더 인상 깊었음

생긴거부터 창백하고 음침해가지고 나 존나 쎈놈이요 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존나 쎔
이치고 병신새끼 존나 두들겨 맞고도 꾸역꾸역 계속 덤비는데
자기는 4등이라고 커밍아웃 때릴때 놀랐음
근데 이 위에 있는 놈들이 다 븅신이라 얘가 젤 인상깊음

그리고 마지막에 오리히메 보면서 인간의 마음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거랑 내가 두렵냐는 질문 던지는게 그냥 나쁜새끼가 아니라 입체적인 악역이라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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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헌터 메르엠

헌헌도 제작년인가 최근에 봤는데
사람들이 존나 빠는거 보고 정주행 하면서 그리드 아일랜드편까지는 
흠.. 그정돈가? 싶었는데 개미편에서 이래서 빨리는구나 했음


괴물로 태어나서 존나 무자비한 행적만을 보여주다가 코무기를 만나고 인간을 배우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뇌하고 코무기와 함께 최후를  
맞이하는데 마지막에 그 코무기 거기 있느냐 대사 치면서 같이 죽는거 
다 보고나서 와.. 소리가 육성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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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멸의칼날 코쿠시보우

물로켓 소리 듣는 작품이고 나도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봄(무한열차 극장판 나오기전부터 챙겨봄)
이 작가가 딴건 몰라도 대사는 잘 쓰는구나 싶었는데 그걸 느낀게 코쿠시보우전임

일단 규격외의 강함을 보여준데다가 과거 설정도 남다름
요리이치와의 애증섞인 서사도 좋았고 마지막에 죽을때 치는 대사가 너무 인상 깊었음
다른 상현놈들마냥 단순히 감성팔이도 아니고 말그대로 형제의 애증이라는 서사와 최고의 사무라이를 꿈꾸던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의 괴리감을 느끼며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게 굉장히 입체적이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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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아크놀로기아

페어리테일 보면서 유일하게 포스가 느껴진 악역임

그것도 “천외천” 그 자체였음

첫등장하자마자 페어리테일 마스터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들이 마력 올끌 해서 레이드 때리고 공격 퍼부었는데 파리새끼 앵앵거리는거 마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한거 보고 충격 받음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니까 페어리테일 멤버들 죄다 PTSD 오고 이그닐이랑 싸울때도 이그닐이 격이 다른 강함을 보여줘서 진짜 존나 쎄구나 싶었는데 결국 이그닐까지 죽여버리는거 보고 이새낀 진짜 어떻게 잡으려는거지? 싶었다

최종장에서도 쭉 포스 존나 있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김 빠지게 퇴장당함

원래 선한 인물이었으나 드래곤에 의해 소중한 것들을 전부 잃고 드래곤은 악한 존재라며 흑화해버렸다는 점에서 드래곤은 상냥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주안공 일행과 대비되는 것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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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 스타쥰

토리코는 너무 예전에 봐서 기억이 좀 흐릿한데 얘가 제일 기억에 남는건 확실함

미식회 특유의 기괴하고 수수께끼의 집단 분위기에 거기서도 중요 인물인거 보고 심상치 않은 놈이구나 싶었는데 능력도 푸른불이라 간지나고 실제로도 존나 쎈놈이었음
코마츠 끌고가려다 토리코한테 저지 당하고 둘이 영혼의 맞다이 치는게
토리코 전투씬 중에 제일 좋았음

내기억상 이새끼 뒤에 어쩌다보니 토리코랑 팀 먹고 같이 싸우다가 사실 둘이 친형제였던거까지 나오는걸로 기억하는데 토리고 2부가 워낙 개막장으로 흘러가서 정확히 뭐했는지 기억이 안남



더 본 만화는 많은데 이제 기억 나는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