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쌀
우부스나에는 크게 두개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하나는 야마다니시키 (파란병), 하나는 호마세 (초록병) 입니다.
야마다니시키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조호적미입니다.
한편, 호마세는 뭐냐 ? 하실 수도 있는데 호마세 역시 쌀입니다.
옛날 에도시대때 재배되었던 쌀의 품종이며, 호마세를 쓰는 곳은 우부스나의 주조장 (하나노카오리)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 농법, 저장 등 차이
먼저 사진으로 몇개 보시겠습니다.
세개를 비교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짝의 차이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1. 야마다니시키 3농양 (農穣)
+ 키오케 키모토즈쿠리
2. 야마다니시키 2농양 (農穣)
+ 키모토즈쿠리
3. 호마세 4농양 (農穣)
+ 키모토즈쿠리 무농약 무비료
이렇게 쓴 이유가 있습니다.
농양 (農穣) 라고 하는것은 그냥 농사가 잘 되었다 ~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제일 중요한 것은 농양 앞의 숫자와 그 외의 단어들입니다.
지금 2번의 야마다니시키가 야마다니시키의 원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호마세 4농양와 야마다니시키 3농양을 보시면
1번의 야마다니시키의 경우
빨간색은 키모토즈쿠리 = 술 빚는 방법
파란색은 키쿠치이케카와 유역재배
초록색은 키오케 = 목통 숙성
을 뜻하는 라벨 입니다
이 술을 빚는데 포인트가 3개라서 3농양이라고 야마다니시키 3농양이라고 부릅니다.
3번의 호마세의 경우
빨간색, 파란색 라벨은 동일합니다.
보라색은 무농약
노란색은 무비료
를 뜻하는 라벨이므로 이 술을 빚는데 4개의 포인트가 있어서 호마세 4농양이라고 네이밍 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2~5 농양이 나오는데
이제 가끔 이상한 놈들이 있습니다.
이건 우부스나 호마세 잇폰테우에 라는 친구인데
제가 언급한 포인트 이외에도 여러가지 포인트가 더 있습니다.
주황색 =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심었다는 뜻
라임색 = はざ掛け 라고 하는데, 벼를 수확 후 햇볕에 말리는 방식입니다.
이런 형식으로요.
와인색 = 畑苗代 (하타 나와시로) 라고 해서, 관수시설을 두지 않는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하늘색 = 태양 (?) 같네요.
번외)
야마다니시키 EFFERVESCENT (エフェルヴェセント)
발포성을 뜻하는 단어로, 뒷 라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병내 2차 발효를 했다고하네요 ㅎㅎ. 그리고 3년동안 숙성한 친구였다고합니다.
아예 라벨이 바뀐 모습입니다.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주말 보내시고 좋은 미식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상형문자같네 ㅋㅋㅋ
개추 - dc App
재밌다ㅋㄱ
그림으로 직관적 이해를 돕는군요
둘이 맛이 많이 다른가요? - dc App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큰 편차를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개추 - dc App
우와 추
어우 굿 - dc App
별 희한한게 다있네
별 개좆같은 거에 상식 갖다붙이네 일뽕상식임?
잡학이 뭔지 모르는 게이야..
잡학이면 잡학이지 상식은 아님
이런건 상식이아닌데?
마통카세 ㅇㄷ
개씹쌉롯데타워정상에서감사의백덤블링523회할정도로압도적개추 - dc App
좋은 정보 고마워 굳이 첨언하자면 키오케(木桶)는 목통 숙성 -> 목통 발효(양조)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