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유동으로 필기체 올리려고 왔었습니다

그러다 념글간거 보고 그냥 반고닉 파서 활동해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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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그당시 첫 필사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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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간간히 필사만 올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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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을 처음으로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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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이걸로 종결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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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글씨

지금 생각하면 이땐 글씨 잘쓰고싶단 생각도 못할정도로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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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더판(-세일러 프기슬)

8만원에 샀었음

아직도 밖에서 잘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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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살 즈음 글씨

슬슬 다른 사람들 글씨 카피닌자 할때였던 것 같아요

제갸 생각하는 완벽한 글씨 구사하시는 분이 계서서

그분 따라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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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에 아마 알파벳 순으로 영어 명언 쓰기 했었습니다.

꾸준글 특성상 반응이 많진 않았지만

매번 댓글로 오시던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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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연습하면서 잉크가 부족하길래 펄잉크 좀 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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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미라클은 아직도 엄청 아끼면서 쓸 정도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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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도 영입돼서 닙 상태 확인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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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정도? 글씨인데 

이즈음 글씨가 엄청 바뀌는 시기입니다

제 필체가 점점 완성되어가는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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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좀 쓰면서 명언 Z 까지 완료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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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찾는게 더 오래걸렸는데, 
그만큼 많은 명언 찾아보면서 마음가짐에 도움됐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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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턴 몇몇 음운 제외하면 제 글씨랑 거의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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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 그랜드

이거 진짜 좋아요 아직까지 리필 교체해가면서 쓰는데

굵기나 무게 전부 제 손에 딱이라 이것만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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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린 시점이 제가 글씨에 자신감 생겼을 때 같네요

에코랑 파카51(2021) 덕에 글씨가 진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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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엔 반고닉에서 고닉으로 변경하고 카웨코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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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시점부턴 그냥 지금 제 글씨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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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쓰는 재미 때문에
필기체 쓰는 빈도가 훨씬 줄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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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601 좀 갖고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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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제만 더판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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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필기체, 노트 다 써서 종이 알아보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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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리버 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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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 원터미라클 필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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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 다시 보는 

제 기준 엄청 잘썼다고 생각하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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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체가 슬슬 노잼되어갈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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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텁닙들 샀습니다

블랙레터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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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보드 산 이유.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a4 맨날 프린트 하기 귀찮았는데

덕분에 필사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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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간 어린왕자 통필사

손목이 나갈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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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텁닙 글씨입니다

필체는 달라진게 없는데 글씨 모양이 바뀌는게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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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교체(뱁->소메스)

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갤에 파우치 떡밥 돌던 시기라

눈 감고 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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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자리가 애매해서 질러버린 은참치

실사로 가장 많이 쓰는 펜입니다

기스도 잘 안나고 촉감, 필감 전부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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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닙 쓰다가 큰 닙이 쓰고싶어 지른 25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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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이라 가볍고 좋아요

프기슬 질리면 대신 이친구를 갖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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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베릴(더판)

갤 들어와서 처음 본 잉크인데

매번 구할 방법이 없어서 눈으로만 보다가

마침 떴길래 바로 샀었습니다

아직 아까워서 거의 안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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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잉크 두개도 같이 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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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진짜 예뻐요

금방 닙에서 말라버리는건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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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벤트 당첨

글라스펜은 사실 원래 상품은 아니었지만

추가로 보내주셨는데, 정말 잘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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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모리는 뭔가 쓰기 어려워서 잘 안쓰긴 하는데

막상 글씨는 예쁘게 나오고 또 잉크 찍먹할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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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미 리상스

컨버터 이슈가 있었지만 
평소에 집에 두고 아이디어 끄적거리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캡이 정말 예쁜 듯요


여기까지가 득펜, 글씨 얘기였고 아래부턴 통계

쓴 글: 260개
그 중 념글: 141개

댓글: 대략 1600개

쓴 금액: 170 언저리

만년필: 4개-> 14개

잉크: 5개 -> 30개

쓴 노트 수: 4개(대부분 a4 사용)


뭔가 탈갤하는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

그냥 타이밍 됐길래 그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