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4일간 여행 다녀옴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다닌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아 이거 해볼걸 하는 후회가 별로 안 들음
공항에서 눈 부비며 기상
새벽 6시 25분 비행기라 아예 공항에서 3시에 레이트체크인을 하고 탑승구 근처 냅존에서 잠들었음
체크인이 새벽 3시라 버티기 힘들었음
비행기에서 보는 일출..귀하네요..
후쿠오카 도착해서 숙소에 짐 맡기고 나오는 길
짱구가 상당히 힙하게 그려져 있다
체크인까지는 6시간 남았고, 배는 고프고 딱히 할 건 없어서 마츠야 가서 규동 한 그릇
느낌이 어째 사이즈 키울수록 밥 양만 늘어나는 느낌이라 미니 두개가 낫지 않았나 싶긴 함
나중에 일본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마츠야에서 첫끼먹었다니까 되게 재밌어하더라
우리나라로 치면 관광객이 김밥천국먹은 느낌이려나
할거없어서 간 캐널시티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데 그동안 대충 걸으며 시간 떄웠음
커여운 고양이버스
점심까지 시간도 있고 해서 뽑기 했는데
2400엔 꼬라박아서 이거 뽑음
뭐 이것도 경험이겠지
점심으로 간 '이나다야 선'
일본 덮밥 그랑프리 1등을 먹은 곳이라고 함
특이한 점은 점심 장사를 한다는 것과 오픈런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국인이라는 것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바로 올려서 숯불 기름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이게 상당히 맛있었음
특대사이즈가 천엔인데 이것도 상당히 양이 만족스러웠고
여튼 다음에도 오전에 가게 되면 첫끼로 고려해볼만할거같음
밥 먹고 간 곳은 꽤 유명하다는 카페 '푸글렌'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본점이 있고, 일본에는 시부야에 하나, 또 다른 곳에 하나, 여기 하나 이렇게 서너개 있다고 헀음
커피 쪽에서는 유명하다는 것 같은데
저번에 후쿠오카 왔을 때 바에서 여기 매니저님을 만나서 오게 됐음(이날도 또 만났음)
데일리 커피 460엔
온두라스 원두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내가 이걸 사먹은 이유는 리필이 200엔이어서...
시간은 때워야겠고 피곤하고 해서 두잔 마실 생각으로 시켰음
맛은 좋았음
이 카페의 좋은 점이라면 낮부터 칵테일을 빨 수 있다는 것
도... 머시기 레모네이드인데
앞에 도 머시기는 일본 시부야의 지명이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레모네이드 정도이려나
맛은 민트 쥴렙에 시트러스 추가하고 탄산 얹은 느낌
날도 더운데 쭉쭉 시원하게 마셨음
두번째 잔은 노르웨이지안 네그로니
노르웨이 스피릿이 들어간 네그로니인데
초코 느낌도 나고 상당히 즐겁게 마셨던 기억
특히 낮에도 술마신다는 쾌감이 꽤나 좋다
여자친구 있는 위붕이들은 노르웨이 썰 풀면서 델고가서 낮술해도 좋지 않을까
나는 없어서 모르겠다
이건 백할1미새라는 건데 (조류갤에 물어봄)
술마실때 창밖에서 계속 쫑쫑거리면서 알짱대길래 귀여워서 찍음
가까이 다가가도 잘 안도망가더라
이대로 아카사카 역까지 이동 후 무카와 픽업해 체크인함
한두시간쯤 자고 술마시러 간 사케바
삼각시장이라는 야쿠인 근처의 공간에 있는데
아주매우많이 로컬의 느낌이 난다
나는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감
들어가니까 다 일본사람밖에 없어서 조금 당황했다
메뉴판도 순수일본어라 머뭇대는데
문득 일본사람들은 아묻따 맥주부터 시킨다는 말이 떠올라서
'토리아에즈 나마' 했더니 다들 개좋아하더라
그거 알면 됐다고 일본어 안배워도 된다 이러던데 ㅋㅋㅋ
여튼 이때 옆자리 누님이 적극적으로 말걸어줘서
파파고로 어렵사리 소통했다
상당히 뭐랄까 미스터리한 분이었음
20후/ 30초쯤 되지 싶은데 본인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느낌이길래 따로 안 물음
추천으로 먹은 토마토 오뎅
따뜻하고 축축한 토마토라니 평소에는 기겁할 픽이지만
뭐 여행이니까 그럭저럭 맛나게 먹음
이건 사케 추천해달라고 해서 먹은 사케들인데
옆자리 누님과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어서 맛이고 뭐고 메모하지도 못했음
이건 치즈 오뎅 어묵인데 우리나라도 이런거있으면 좋을듯
매우 맛있어 보이는 오뎅들
실제로 맛있긴 했ㅇ음
사케가 엄청 많아서
일본 사케 쭉 훑어보겠다 하면 여기 오면 좋긴 할거임
다음에는 시타델 갈 예정이었는데
옆자리 그분이 거기 자주 지나다녔는데 가본적 없다 그래서
같이 갔음
가는 길에 누님이 사준 하쿠슈 하이볼
텐진 주변에서 일하기 때문에 여기 입고되는 거 알고 있었다고
두번쨰 날에 편의점 안주와 아주 맛있게 마심
감사합니다 누님
오랫만에 보는 인퓨징 통들
반갑다
첫잔으로 마신 하카타 진 소닉
드라이한 진 소닉의 스타일에 말린 명란칩을 올리고 토치로 그슬려 독특한 향이 남
다크 앤 스누피
반년 전 왔을 땐 없던 시그니쳐였는데 새로 생김
위에 플로팅하는 럼을 카라멜 인퓨징 럼이었나... 를 써서 좀더 귀엽게 만든 다크앤스토미
마시멜로 구워줘서 좋음
이것... 도 시그니쳐였던거같은데 당최 기억이안나네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인 거 같음
이건 딜 썬더
딜의 풀향이 지배하는 롱드링크인데
여기 이거 맛있음
다음은 아마 이게 음
무슨 진토닉이었는데
그래 맞다 히노끼였음
이건 크로와상 브랜디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인데
저번에 발견해서 매번 마심
진자 맛있음
이것도 아마 시그니쳐였지 싶은데 기억이 안나냐....
놉 쿤 크랩이었나
계속 파파고로 이야기하다 보니까 폰으로 메모를 못헀음
이건 아이리시 커피
여기가 아이리시커피 맛집임
이건 테이블 반대편에 있던 아저씨가 모두한테 돌린 잭다
홉 증류 진으로 만든 김렛
내가 기주와 메뉴를 둘 다 지정했는데
내 선택이 미스였음
홉에 시트러스? IPA맛 딱댘ㅋㅋ 했는데
맛이 따로놀더라
이건 진짜 기억이 안난다
초콜릿 얹어준거 보니 아마 초콜릿 럼 이런걸로 만든 올패같은 거 아닐까 싶네
이때 옆자리 누나랑 계속 파파고로 이야기하고 아까 푸글렌 매니저도 만나서 인사나눴음
이때가 아마 파파고가 제일 바빴던 날 아닐까
마침 여기 사장님인 스미요시 씨도 친구들 많이 와서 잔뜩 취했길래 이쯤 먹어야겠다 하고 일어남
이때가 아마 새벽 4시였나...그럴거임
만취 흔적
이지만 그 누님이랑 ㅂㅂ하고 여기 옴
신지다이라는 이자카야인데 특이한 점은 닭껍질꼬치 500원 생맥 2000원
여기서 배터질때까지 먹어도 5만원 나올까말까일만한 곳임
첫잔은 당빠 생맥
그리고 꼬치
문제는 이게 식으면 딱딱해지고 질겨져서 맛없는데 꼬박꼬박 졸면서 마시느라 반을 맛없게먹음
차라리 여길 저녁으로 갈걸
다음은 치킨가라에게인데 이게 진짜 맛있더라
가라아게에 후추 낭낭히뿌리고 닭도 기름져서 진짜 좋았음
이렇게 먹고 숙소들어가니 해뜨고있더라
2번째날에서 계속 이어감
점심 즈음 일어남
정확히 말하면 1시쯤...
일어나서 속이 묘하길래 바로 해장하러 감
간 곳은 '잇푸도'
나름 인지도 있는 곳인 듯
사진 제일 크게 나와 있는 걸로 시킴
아마 그게 메인메뉴겠지
역시 맛있음 돼지국물에 고기올려먹는데 맛없을수가없지
꺠끗하게 완식하고 바닥에 감사합니다 멘트까지 보고 나옴
다시 온 캐널시티
어제와 온 이유는 같음
술먹을떄까지 할 게 없다
알중의 사고회로란 술이 들어가기 전까지 비루하기 짝이 없다
그러다 발견한 빈백 매장
앉는 순간 아 이건 못일어난다 싶더라
공기가 구체화되어 나를 받쳐주는느낌
근데 10분쯤 앉아있다 눈치보여서 일어남
그리고 이때 캐널시티에서 모 아이돌이 공연을 했는데
오코사마 플레이트라는 유튜버 겸 아이돌이었음
이 다음날 유튜브 좋아하는 일본 여자애들 만났을 때 썰거리로 써먹었다
저녁은 야키니꾸 옴
원래는 야끼니꾸 무한리필 가려고 헀는데 예약 안하면 못들어온다길래 입구컷당함
한 세 곳쯤 더 가봤는데 마찬가지였다
주말에 텐진에서 밥먹을사람은 예약하고가...
고기는 맛있었다
한 5~600그램쯤 먹고 5030엔 나왔는뎨
소고기 먹고 한국에서의 삼겹살 가격 정도 나온 듯..?
'야키니쿠 라이크' 라는 야키니쿠 체인인 것 같은데, 혼자 큰 테이블에 앉아서 고기굽는게 부담스럽다면 괜찮을 듯..?
다음으로 온 바는 바 오스카
바텐더인 슈이치 상이 계셨다
이분이 긴자 직계제자이면서 일본 바텐딩대회에서 최상위권 랭크된 분이라던데
정말 절도있는 바텐딩과 노신사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음
절도있는 바텐딩이란 게 진짜 가보면 아는데
쉐이킹 마무리할때 진짜 발도 후 납도하는 것처럼 촥 하는데
디지게 멋있음
집에서 따라해 보다가 손가락 찝히고 쉐이커 던짐
이날 바에 왔던 사람들이 다 위스키토크 가는 사람들이었음
뒷자리에 일본 SMWS 지부장, 옆자리에 위스키 살롱 경영하시는 분이랑 위스키 클럽 운영하시는 분 계셨음. 위스키토크에서 부스 여신다고
일본에서 바 하시는 분도 있었고, 나가사키에서 위스키토크 참가하러 온 분도 있었음 (이분은 다음날 세미나에서 만남 ㅋㅋ)
여튼 분위기 좋았음...ㅋㅋ 일본어 못해서 아쉬웠음
SMWS일본 지부장님한테 핍힐스 인터뷰 딴 썰 푸니까 재밌어하시더라
자기도 아직 그분 개인메일은 없는데 하시먄서 ㅋㅋㅋ
그렇게 떠들다 보니 나온 첫 칵테일
오스카 NO.5
시그니쳐가 주루룩 있는데 오스카 넘버 1부터 6인가까지 있음
나는 슥 보고 달다구리할거 같은 거 고름
되게 편하게 마셨던 기억
애초에 SMWS 가맹 바라 온 거여서 SMWS 추천해달라고 헀음
하팍 20년
알중놈이 꼴에 일본에서 마신 첫 위스키라고 무려 테이스팅노트를 적어둠
향: 너티, 바닐라, 열대과일, 오일리함, 과일껍질 안쪽의 흰 부분
맛: 과일, 매실 느낌, 고소한 너티함, 절제된 시트러스, 스파이스, 오키한 느낌.
그렇다고 하는듯
연하고 산뜻한 과일과 우디함이 어우러진 하팍이었겠굼
이어서 마신 SMWS 부나하벤
이것도 무려 테노가 남아 있다
연한 훈제, 담백한 향, 몰티함, 약간의 솔티함, 자두의 과육 느낌
과일, 과일 껍질, 약간의 훈제, 리치
옅은 피트와 높고ㅠ얇은 톤의 과일이 어우러지는 한 잔
정말 이름처럼 훈제된 해산물을 먹고 식후로 과일을 베어무는 느낌
툴리바딘 오스카 픽
포도 내지 자두 잼 같은 진하고 달콤한 향, 향수 같은 느낌. 웰치스..? 핵과류 과육 같은 향,
사탕 같은 느낌. 약간의 스파이시함, 진한 포도, 바닐라, 약간의 풀
어렸을때 먹던 그 두가지맛 납작한 젤리 그 맛..
진짜 과일바구니 한가득 부어놓은 느낌. 진쟈 대존맛
아주 맛있는 위스키였다
이게 10년의 스펙인가 싶을 정도
근데 이쯤 생각해보니 위스키는 위스키토크에서 죽어라 마실 텐데 왜 위스키를 마시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스카는 후쿠오카 타베로그 바 부문 1위에 빛나는 칵테일 맛집일 터인데 왜 칵테일을 안 시키고 있었을까
다만 이성이 살짝 돌아와 중간계산서를 보여 달라고 했고 5000엔이라는 숫자에 안심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1750엔 나왔다
칵테일 첫잔으로 시킨 사이드카
개인적으로 만들기 어려운 칵테일이라고 생각한다
자꾸 시트러스가 튀고 맛이 플랫해지기 일쑤이지만
이 사이드카는 기주를 안정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시트러스로 킥을 주는 느낌이었다
이게 사이드카의 정답인가 싶었음
다음 잔은 맨해튼
따로 설명할 것이 없다. 그냥 맛있다. 가타부타 할 것 없이, 정말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이런 향이 나는 탕에 몸을 담그면 좋을 텐데
라고 날파리 시발련도 생각했던 모양이다
이 시발
바스푼으로 떠내고 걍 먹었다
세 번쨰 잔은 잭 로즈
이거 시키니까 슈이치상이 오사케 뭐라고 하는데 정황상
이양반 술 잘먹네 하는 느낌이라 웃으면서 끄덕거리고 말았다
죄송하지만 지갑은 약해요
여튼 굉장히 화사한 한 잔이었다. 장미의 화사함과 사과의 상큼함이 잘 조화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분명히 장미 향을 내는 재료는 들어가지 않았을 텐데
장미 같은 느낌이 났다.
오스카는 칵테일의 정답을 배워 가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한잔 한잔이 정갈하고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는 시타델에 또 왔다
전날 요시상이 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꼭 다시 오라고 했다
마침 100미터 떨어진 오스카와 정말 정반대의 컨셉을 가진 바이기 때문에 다시 왔음
그래서 첫잔은 잭로즈를 시켰다
잭 로즈, 베이크드 애플 인퓨징 브랜디를 사용해서-
오스카의 잭 로즈가 장미라면, 시타델의 잭 로즈는 강렬한 사과의 느낌.
구운 사과의 지배적인 향미에 그레나딘의 트위스트가 있는 느낌이었다.
다음 잔으로 시킨 맨해튼
마찬가지로 오스카의 거울상이다
이거 시키니까 상당히 고민하시던데
그 고민하는 모습이 좋아서 일부러 까다롭게 시키기도 한다
그야 재미있으니까...
정석의 정도인 오스카와 다르게 고구마 버번, 홈메이드 스윗버무스, 미스터블랙 커피리큐르를 사용해 한껏 트위스트한 느낌이다
버번의 맛 위에서 커피와 버무스와 어깨동무하는 느낌. 과감한 트위스트이면서도 거부감 없는 밸런스 잡힌 맛을 만들어내는 게 시타델 주인장의 능력.
이런 트위스트 너무 좋다.
3잔을 마지막으로 계획하고 와서, 찐막잔은 기주도 칵테일도 오마카세했다
기존에는 기주 지정 후 칵테일 추천이나 칵테일 지정 후 기주 추천을 받았는데
생각해 보니 풀 오마카세는 없었던 것 같아 시켰는데 야마자키 12 올패가 나왔다
야마자키 12 올패
기존의 도전적인 홈메이드 리큐르와 과감한 칵테일 대신 나온 것이 정석적인 맛있는 위스키와 고전적인 칵테일이라니
이런 대비와 아이러니를 만들어 주는 센스가 참 좋다
내가 평소와 반대의 주문을 해서 평소와 반대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건지 어쩐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했다
이런 티키타카가 너무 좋아
막잔하고 가려고 했는데, 다음날은 일요일이라 안 연대서 찐막잔 주문
다희에서 막잔으로 항상 시키는, XYZ이다
나무위키에서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듣고 항상 막잔으로 먹던 칵테일인데
여기서도 먹었다
기주 럼을 시트러스한 럼으로 써서 굉장히 상큼한 한 잔이었다
이거 마시고 기분좋게 일어나려고 하는데 뒷자리에 앉아 있던 호주 형님이
"우리 테이블이랑 저 친구한테 아이리시커피 한 잔씩" 해서 한잔 얻어먹었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이야기나누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합석하게 됨
일본에서 영어 원어민과 대화할 기회라니
이거 귀하거든요
내가 갔을 땐 태반이 거의 막잔 먹는 정도였고
거진 얼큰하게 취해 있었다
옆자리에 앉은 텍사스 아저씨랑 버번, 바베큐 애기했는데 잼섰음
그러고 호텔 가는 길에 편의점 안주 사서 하쿠슈 하이볼이랑 먹음...ㅋㅋㅋ
하쿠슈 하이볼이 위스키 맛도 제대로 느껴지고 뭔가 맛이 밀도있어서 참 맛있었다
위스키토크 이야기는 3일차에서 계속..인데
이건 내일 씀
알중은 진짜 해 뜰 때까지 마시넹,,,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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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능력자 추
음주여행ㄷㄷ
ㅅㅂ술이 왜케 많아 했는데 아 여기 위갤이지참
누님과의 대화... 부럽추
어우 인싸냄시
난 일본여행가면 항상 아침밥 규동만 먹는데
아침밥 먹을게 딱히 없어서 다음부터는 10시쯤 도착하는 비행기 타야겠음
인싸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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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타 5시까지니까 한 10시간쯤..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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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개잘먹네 ㄷㄷ 개추
개추
여행고수에 파파고로 다해결하는인싸에 술고래까지.. 크으 완벽하다..
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이거시여행이지
후기 재미있다 개추!
낭만터지네 ㅗㅜㅑ
이야 재밌었겠다ㅋㅋㅋ ㄹㅇ 술고래네ㅋㅋㅋ 음주여행ㅋㅋㅋ
와 나도 비슷하게 가야것다
뭔가 말술인데 ㄷ ㄷ - dc App
진짜 잘 마시네,,
정성가득 추. 나중에 참고해서 가야겠내
미췬
오 여행비는 총 얼마들었냐?
나는 이자카야 절대 안감 오직 술 안주만 먹어야해서 티비보면서 먹는게 습관화된 나에게는 낯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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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차게 보내셨네 ㅋㅋㅋ
와 글씨에서도 술냄새 나노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체질이노 ㅋㅋ
후쿠오카 여행 놀만한거 많음 ?? 나는 두번 갔는데 캐널시티 밖이 생각이 안나 ㅡㅡ ;; 여친은 일여행 첨인데 오사카 갈지 후쿼카 또 갈지 고민되네 비행기 티켓값 두배차이라서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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