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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저번주 금요일에 간만에 부서 2개 합쳐서 회식함

그와중에 나보다 나이 많은 노괴(33세)가 술 쩔어가지고는
"ㅇㅇ씨는 눈치가 없는거 같아"
ㅇㅈㄹ하더니

자기가 어필 하고 있는데 슬슬 다가와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6살 많은건 둘째치더라도 (ㅈㄴ중요하긴 하지만)
노괴 새끼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지가 좋아하면 내가 다가가줘야 한다는
그딴 ㅈ같은 자존감은 어디서 나오는거임?

월요일 되고 출근하고 나서부터 이번주 지옥이었음
둘이서 점심 먹으러 가자 그러고
저녁때 뭐하냐고 그러고
주말에 어디 데려다 달라 그러고

오죽하면 남직원들이 측은하게 바라보냐
그와중에 노괴한녀들은 이정도 정성이면 만나줘라
니가 뭐가 되길래 자꾸 빼냐
이런 뉘앙스로 압박 하는데 진짜 개 ㅈ같음

이거 사내괴롭힘이랑 성추행으로 고용청에 신고 못하냐?
ㅅㅂ 남자가 그랬으면 9시 뉴스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