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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사람 ㅈㄴ 많았다
입장하고나서 와인이나 전통주 몇가지 마셨는데 딱히 눈에 띄는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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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마셨는데 가운데는 진짜 맛있었음
지금까지 맛봤던 위스키 중에 가장 부드러웠고
끝에 스모키가 있는데 나무 탄 맛 보단 훈제소시지 느낌이었음
새로 개봉한것도 마셔봤는데 에어링이 덜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부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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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샀다
비싸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취향이라 돈값한다고 봄
로짓은 아일라 답게 탄맛과 병원맛이 자극적이여서 개인적으로는 딱히 끌리지 않았고
조뭐시기는 크게 기억 남는게 없음
걍 독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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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앞에 있는 아줌마분이 오래기다린다고 안주거리 주셨다
이것들은 먹다가 좀 남은거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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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맛 나는 서코
블랙은 약간 탄맛도 나는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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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틀리 보드카
보드카치곤 부드러워서 꽤 맘에들었음
1792랑 켄터키도 나름 괜찮았는데 앞에거가 너무 부드러워서 손이 안가더라
1792는 스파이시함이 있다는데 향신료가 아닌 진짜 매콤한 느낌이었음

그리고 그 뒤의 것은 화장실 가느라 빠져서 못마셔봤음
다시 줄서기에는 줄이 두배가 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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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부어스트
매콤한 맛이 맛있었다
사우어크라우트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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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줄 기다리는중에 찍은거
오타...겠지?
그 외에도 와인같은거 마셨는데 딱히 큰 인상은 없었음



한줄평
바쇼에게 희망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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