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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관광안내소에 있던거


나는 아고다로 료칸 예약했는데 설명에 셔틀 버스 있다길래 아고다 갠챗으로 물어보니 오후 3시랑 4시 45분이었나 2타임 있었는데 뒤에 타임으로 잡음. 오전엔 시라카와고 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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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라카와고 버스로 갔는데 가는길에 p.a웍스랑 사쿠라퀘스트 연못 있었는데 난 버스가 그 길로 갈거란 생각 못해서 못봄 ㅋㅋㅋㅋ


돌아가는 버스에서 졸다가 고속도로 중간에 뭔 마을 옆에 있길래 깜짝 놀라서 구글맵 켜서 확인한 다음 존나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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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는 카나자와역 동쪽출구 우측에 있는 이시카와 음악당 앞에서 탈 수 있음.


메일로 문의할 때 난 일본어로 하긴 했는데 영어도 내부에 영어로 써진 규정 같은거 보면 영어도 될 것 같음. 메일에 대한 답변은 3~4시간 씩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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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안에 들어와서 수속 겸 설문조사 할 때 나온 과자인데 사진 찍는거 까먹고 먹어버림


종이에 있는건 박하사탕 같은거였고, 해바라기는 뻥튀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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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숫자 번호 말고도 각각 명칭이 있는데 난 아마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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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종업원 분께서 데려다 주셨고, 방 안에 들어가서도 설명 해주시는데 난 설문조사도 다 일본어로 써서 그런가 일본어로 설명해주셨음


그래서 영어로 해주는지는 ㅁ?ㄹ
안내 책자는 일어랑 영어로 적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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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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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좌측의 간이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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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는 전부 무료. 종류는 흑맥주, 맥주, 레몬맛 츄하이, 오렌지 쥬스, 사이다, 디카페인 녹차


캡슐 커피용 캡슐은 1개, 좌측 함 안에는 가루녹차


여기 우측은 화장실인데 굳이 찍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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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안에 유카타랑 대욕탕 갈 때 수건 담을 바구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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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개인탕. 물 자체는 좋은 것 같음. 탕에서 창문을 활짝 여는 것은 안돼도 공기 통하게 하는 정도는 가능함



방 자체는 참 좋았음. 와이파이 확인하기 전까지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태블릿 꺼내서 시도해봤는데 안되길래 안드로이드랑 ios 다 안되는거면 여기 방 와이파이가 고장난건가 해서 옆방 붙어서 와이파이 잡으니 그제야 되길래 따지려고 프론트에 전화검


나 - 와이파이가 안됩니다


프론트 -고객님 휴대폰이 일시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 같으니 재부팅해서 다시해보세요


나 - 재부팅 해도 안됐고, 옆방 와이파이는 잡을 수 있는 것 보면 이 방이 이상한 것 같아요


프론트 - 옆방 것 잡히셨으면 해결됐네요.


이러고 끝


벽에 붙지 않으면 잘 안잡히고 개인탕이나 화장실에선 전혀 안터지는데도 걍 지들 맘대로 해결된 걸로 침 ㅋㅋㅋ


여기서 한 번 맘 상하니까 다 아니꼽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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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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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햐쿠라쿠소(百楽荘) 본관 이로하 전경
옆 구역 카구라라는 별관이 있는데 사진 찍는 것 까먹음


옛날 성지순례 글들 보면 다른 명칭이던데 소유권이 한 번 넘어갔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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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옆에 붙어있는 이 건물이 밥먹는 곳임. 2층 연결통로나 1층 로비로 나와서 들어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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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설명서인데 귀찮아서 이런건 안 읽음


기본적으로 여기 요리들 화려하지만 먹어도 뭔지 모르겠음. 교토 카이세키가 비싸기만 하고 먹어도 뭔 맛인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여기 음식 먹으며 계속 그 생각만 함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지만 내 입맛이 싸구려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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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

빨간통은 포타쥬였던가
해산물이나 야채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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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밑은 먹어도 뭔지 모르지만 전채요리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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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후기에 생선 비리다는 후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난 그렇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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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운 소금 위에 달궈진 돌절구에 재료 넣고 소스 넣어서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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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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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리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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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앞서 말했든 전체적으로 맛없지는 않은데 뭘 먹은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눈으로 즐겼음


음료 같은건 따로 주문 되는데 난 술도 음료수도 잘 안 마셔서 시키진 않음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술 안주로 쓸 음식 챙겨가라고 3개 따로 줬었는데 이제 보니 사진 찍는걸 까먹었네


생선 + 밥,  유자랑 야채 초무침, 망고를 넣은 디저트 이렇게였는데 디저트 빼곤 여전히 난해한 맛이었음



밥 먹고 방에 돌아오니까 이불 예쁘게 깔려있던데 이것도 찍는 것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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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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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탕이나 놀이실이 있는 2층의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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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탕 앞

대욕탕은 노천탕 1개, 그냥탕 1개로 총 2개 있고 씻는 곳도 3칸 있는 작은 곳임



개인탕이 방마다 있고 묶는 인원이 많지 않아서 그런듯?


난 샤워를 하지 목욕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탕을 모르지만 들어가니 피부가 매끈해진 것 보면 나쁜물은 아닌것 같아


근데 노천탕도 아닌 그냥탕에 모기시체 떠 있길래 하루 1번 물 뜰 때 이후로는 관리 안하는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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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탕 옆 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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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탁구 다트를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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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쉬는 곳




이제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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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쌓는 형식의 그릇인데 젤 밑에 샐러드부터 먹고 나머진 밥이랑 같이 먹는 반찬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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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 왼쪽부터 오리엔탈 소스, 매실 베이스 소스,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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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은 해산물 베이스랑 닭이랑 선택 되는데 전날 저녁 먹을 때 미리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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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랑 꿀 섞어서 만든음료. 카나자와 명물 음료에서 유즈오토메(유자소녀)가 있어서 그건가 싶었는데 유즈미츠(유자꿀)라는 다른 음료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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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가로 나온 반찬들
생선 빼고는 먹어도 뭔지 모르겠음


반찬들은 일찍부터 해놓은거인지 다 식어있더라. 아침밥은 저녁보다는 맛을 알 수 있었지만 엄청 맛있는 건 아니었음



돌아가는 버스는 카나자와 역이나 21세기 미술관 선택되길래 21세기 미술관 골랐음. 월요일이 휴관일이라 카나자와 돌 때 못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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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물의 위아래로 사람을 분리시킨 미술로 유명한 곳임. 밑에 들어가는건 예약제니까 보고 싶으면 사전에 예약하시길


현대 미술 보는거다 보니 잘 모르겠는 것도 많았는데 나름 볼만했음



내가 묵은 곳이 본관에서 젤 싼 코스인데도 45만인 꽤나 고급인 여관인데 그닥 만족스러운 체험은 아니라서 남한테 추천은 안할듯


숙박 앙케이트도 있길래 나 담당해준 견습 직원 빼고는 서비스 구리다고 나쁜말 적었음


내가 프론트 앞으로 8번 지나다녔는데 인사 한 번도 없는 곳은 처음봄. 3만원짜리 비지니스 호텔도 프론트 지나가면 인사는 한다



마을 돌아본 건 따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