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위주로 갔다와서 디사갤에 올려봅니다.

존나 길고 많으니 뒤로가기하실분은 지금..



일이 바뻐서 근 세달만에 산에 다녀옴


오랜만에 가니 계절이 바껴 있더라


세달만이기도하고 1박하고 오기로해서 캠핑장비 바리바리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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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냥 가볍게 1박할떄 먹을거 마시거 다빼고 장비만 12키로전후 정도인데

일본알프스 종주 연습도 할겸 겨울용 풀셋으로 챙겼더니 나중에 무게계산해보니까 26키로 정도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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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좀 찍어볼라고 4키로짜리 삼각대추가...존나 후회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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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낼려고 야마자키 까서 넣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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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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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슈퍼에서 먹을거 잔뜩삼.. 세일하는거만 보면 눈 돌아가서 주체를 못함

그리고 이거도 먹어야지 저거도 먹어야징 하고 겁나삼

결국 계산해보니 술포함해서 먹을거만 5키로가까이 육박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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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른 오사카 굴지의 인기남바완 금강산...콘고잔


오사카살면 제일 가깝고 높이도 적당하니 등산루트도 많고 해서 


거의 매주 일로온다 


나도 알프스 자주가고싶은데 넘 멀엉....


하여간


水越峠미즈코시토우게 입구- もみじ谷모미지다니루트-정상-ちはやキャンプ場치하야 캠프장


하산도 같은 루트로 원점 회귀


오랜만에 산행이기도하고 산가서 맛잇는거도 먹고 좀 쉴려고 무난한 코스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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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등산 시작 지상기온 32도정도 






니하는 플레이보이 얼굴까고 하는갑지...

벌레때메 팔토시낌.. 한여름에도 웬만하면 긴팔 긴바지입는다

얼굴 망사는 까먹고 못가져와서 존나 벌레들러붙어 성가셔 뒤지는줄 앎.

초반이라 26키로? 할만 하네 했는데 5분만에 존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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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 루트는 콘고산에서 제일 좋아하는 もみじ谷모미지다니 단풍계곡 루트

임도 좀 걷다보면 바로 계곡나와서 계곡따라 올라가는 길임

짐도 무겁고해서 익숙한 루트 선택

오사카 동쪽산맥에 콘고산포함 45키로정도되는 종주 코스가 있는데 다이아몬드 트레일이라고 부름

여기는 그 다이아몬트 트레일에 포함된 루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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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을 조심하자

진짜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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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전에 산갓다가 찍은건데 갑자기 돌떨어져서 뒤지는줄암 다행이 무릎에만 맞고 끝나서 다행이지

항상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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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되면 보이는 파란꽃 이름이 머고..

이거 딱히 흔들린거도 아닌데 핀이 왜이런건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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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맨날 지나다니면서 보는데 뭔지는 모르겟음 누구 사고났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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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30여분 걸으면 나오는 옹달샘 





여기서 항상 한번 헹구고 간다

시워하이 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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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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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고이코마키센국정공원 다이아몬드 트레일이 속해있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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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오사카 와카야마에 걸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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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일로가도 정상 이어진대서 한번 한시간쯤 갔다가 길 잃은적 있어서 두번 다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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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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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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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그래도 길이 잘 닦여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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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즈음에 비가 많이 왔어서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있다.

올떄마다 조금씩 바뀌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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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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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곡따라 올라감 

저런 작은 댐이라고 해야하나 다서여섯개정도 계곡따라 쭉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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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맞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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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쓰러진지 오래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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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존나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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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위장 개쩌는 개구리가 존나 튀어나와서 놀래서 뗴굴뗴굴 굴러 떨어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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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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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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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뱀 너무잽싸서 대가리를 못찍음

근데 이거 독있냐?


하여간 이런거도 자주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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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거슬러 올랄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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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매번보는 쓰러진지 오래된나무




힘든와중에 삼각대도 갖고왓으니  할건 다함 

체력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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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트는 진짜 80프로 계곡따라 올라가서 소리도 너무좋고 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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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계속 올라감 이건 아무리줄여도 50메가이하로 안돼서 유튜브링크로..


360 렌즈 가드붙였는데 가드겉에 기스때메 이번에 360으로 찍은 영상 다 이지랄이라 존나 속상하다 


그렇다고 띨수도 없는 노릇이고 존나 어쨰야할지 모르겠네


매번 나무에 긁히고 떨구고 그러는데 우쨰야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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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며 찍은거라 대충 다올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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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색칼라콘을 낀 도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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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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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만 오면 원령공주 생각맨날남 코다마 나올거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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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어짜피 땀으로 다 젖어서 들릴떄마다 한바가지함

근데 물살쎼고 어두워서 존나 무서움 



그리고나서 삼각대 거치하고 올라가는거 찍어봄 

유튜버들 진짜 존나 존경스럽다 진짜 어찌저찌 갓다고 치고 회수하러 오는게 너무 힘듬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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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는 예수고 비브람은 부처님....


방수도 쩔고 그립도 아주좋고.. 너무맘에드는 등산화라 두족째 

더이상 구할수가 없는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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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꺼내 찍고 다시 가방벗고 메고 너무히들어서 들고갔는데 진짜 힘들어 뒤지는 줄 길도 험한데 


가방무게때메 중심안잡혀서 뒤뚱거리고 손도못쓰고 사서고생존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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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맞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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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이날 캠핑간 일주일후 산탔을떄 금강산 최고 힘든 거의 바리에이션 루트 도중 사진이긴 한데 

하여간 나무들 진짜 많이 무너져 있어서 진행 엄청 힘들었음 

짐 무거워서 이 루트로 안갔는데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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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근데 뭐 만만치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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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줄이 끊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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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안그래 보이는데 꽤 급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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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올라왔더니 똥이 반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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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길살짝 잘못들어서 정상에 절 뒷길로 빠져나옴 더 고생함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을...

필터 습기차갖고 뿌옇다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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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몇백번씩타고 산에 기부한 명단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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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러오니 17도 땀식고 좀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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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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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무겁고 사진찍고 영상찍고 이지랄 했더니 평소보다 한시간도더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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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올라왔으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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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서 담배 한대 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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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상은 비싸서 원래 잘 안사먹는데 노 무노 무 힘들어서 하나 뽑아먹음

완샷때렸더니 몸에 스며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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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분정도 쉬고 다시 캠핑장쪽으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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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고 돈낸사람들이 세운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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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기만해도 안되는 버섯인듯 아직 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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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한시간가까이 내려가니 나오는 캠핑장쪽 공원 


이쪽은 초심자 루트라 공원도 있고 길도 잘 닦여 있음


개들 끌고 오는 등산객들은 거의 다 일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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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이쁨 난 이쪽 첨와봐서 좀더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걍 대충 사진찍고 지나감



그렇게 캠핑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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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캠핑장도 처음 와봤는데 엄청 넓고 설비도 잘되어있고 좋았음 


텐트숙박은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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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달한 오늘 최종 목적지




2에 계속 


긴글 봐줘서 고맙다 






오사카 金剛山콘고산もみじ谷모미지다니 1박2일 캠핑 후기 - 2 스압주의



글 존나 길고 사진 영상 많읍니다... 뒤로가려면 지금 ...






1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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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짐 풀고 텐트친다 ..

시발 이걸 우예 다들고 왔누....




해가지기전에 얼른 텐트를 치자 

새소리가 아주 좋음.. 아침엔 모닝콜수준으로 시끄럽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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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다치고 먹을거 갖고온거 늘어놔봄 

이러니 안무거울수가 없지 

네명은 먹을듯 ㅋㅋㅋ

실제로 거의 다 집에 싸감 

양이 많은 편은 아닌데 술마실때 이거도 먹고 저거도 먹고 해야해서 항상 이럼 

장도 많이 봣찌만 집에서도 조미료니 뭐니 바리바리 다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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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다치고 화장실 갔다오는데 

팅커벨을(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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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근데 먹을거는 개처럼 다싸놓고 가스봄베를 집에 두고옴 ㅋㅋㅋㅋㅋ

이떄 너무 당황해서 진짜 죽고싶었는데

다행히 캠핑장관리소쪽에 

숯이랑 장작 있더라 300엔짜리숯 500엔짜리 장작 그리고 술먹다가 모잘라서 800엔짜리 장작 하나더 1600엔에 겨우 밥먹을수 있게됨 

불피우는 도구도 없었는데 라이터랑 공기넣는기구가 있어서 겨우 피움

처음으로 담배펴서 다행이다 생각함 



진짜 불붙는 순간 존나 올해들어 제일 행복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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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 잘 피웟고 기념으로 일단 한깡 때림 

노 무노 무 맛있었다 고생한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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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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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만들기 시작 집에서 싸온 올리브오일 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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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소고기부터...

부채살 살살 녹는다 



소리 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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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육즙에 표고버섯도 구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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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섹스...?


흥분해서 초점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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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까지 다 짊어지고 온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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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보면 마치 정신병자와 같은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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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도 타누.....



거의 5시간동안 정적속에 장작타는소리 가끔 산짐승소리만 들으면서 술마심 

황홀맨....

숯이 싸구려라 좀 빨리 타서 에라긴 했다만 노 무노 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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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입갤...

비싸긴 제일비싼데 사실 제일 좋아하는건 삿뽀로 클래식 라가임 니들도 일본와서 발견하면 함 마셔봐라 쿠로라벨이랑은 맛이 확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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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안주 항정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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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기름에 에링기도 같이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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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오이김치= 복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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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랑 같아보이지만 소 호르몬 특양임 

지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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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소금후추 간해서 와사비에먹었고

항정살은 야끼니꾸타레에 양파슬라이스 이빠이 넣어서 오이김치랑

특양은 쿠죠네기라고 교토산파 얹어 먹음 


몇번을 지렸는지...

옛말 틀린거 하나 없는듯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

근데 내인생은 왜 이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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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양은 흑맥주에 먹음 

저 아사히 쿠로나마 꽤 마실만함 

존나 나 흑맥주요 하는 주장이 세지 않아서 어디에도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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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재워놨던 스페어립 쟁여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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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돼지 소곱창 돼지갈비 도 먹었는데 

닭이 빠지면 안되지....

닭꼬치용 다리살 파 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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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좐슨빌이 빠지면 안됨

하나는칼집내고 두개쨰귀찮아서 걍 구음 

갈릭맛 맛있다 ㅎ




술에 취한 디붕이답게 되도않는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 

그와중에 불이 꺼져 추워 장작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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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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