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5b5856af051ef8fe044847573df6f97d36c77944d8e40b28ced805359

7fed8275b5856af051ef8fe045847673f0b70a5bbe1e6aa7b64c955c21af60d2

7fed8275b5856af251ee83e445827673f20a0dba0dc32e4390f0be6cd5e1aff6

7fed8275b5856af251ee83e445827173e5830709dfd405365353ebb5eebe7d7e

7fed8275b5856af251ee8ee44f817d73603a606a7a49a34a0cd58b62478446ce

7fed8275b5856af151ee83e045847273946f1024e004ec0a3d97a5b9951bfee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1570113f8159b891c2ada29bb04448008a3d7cd7c759a43b6017614e242d1fc9a909e

아니 이 무슨 사람 삶아 죽이는 날씨의 나라가 있었네?

벨라루스 후진국이라며 싫어하던 와이프, 단 하루만에 벨라루스의 시원한 여름을 그리워 하는 중... (벨라루스 여름은 25도 정도. 바람도 많이 붐)

신혼여행은 귀국길에 터키 들리는 식으로 하였다.

이스탄불에서 5박하고 안탈랴 가서 리조트에서 4박했음.

벌써부터 이스탄불 길냥이들과 리조트의 무한식사와 시원했던 바다가 그립다.

(터키는 다이어터들은 가지마라. 10일간 2키로씩 쪄서왔음;;)

하필이면 제일 더운 폭염기간에 서울에 도착했으니... 와잎에게 미안함이 크다.

그러나 이미 한국을 결정했으니 어쩌랴!

라이라이 차차차! 기합넣고 빡세게 살아남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3키로 캐리어 번쩍번쩍 들고 옮기는 거 보며 조금의 안심을 했다.

싸구려 왕돈까스로 귀국 후 첫 식사를 했는데 잘 먹어줘서 고맙더라.
(사실 장기비행으로 둘다 맛탱이 간 상태라 아무거나 쑤셔넣은 것)
(하지만 외벌이 해야하니 과소비도 이젠 못한다. 지방에 자가에 세후 월 600 벌어도 외벌이로는 쉽지않다. 저축도 해야지)

아직 철 없고 덩치에 비해 겁많은 아내.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같이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