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녀온 코탄입니다.


얼마전에 후기가 올라와서 큰 감흥이 없으실수도있지만 ...


재미정도로만 읽어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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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의 사실상 2부 타임으로 입장했습니다.


제 타임에는 일본인 아저씨들 4명 + 저 의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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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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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점으로 나온 마다이에 이리자케


이리자케는 사케에 매실 같은 것을 넣고 만든 것인데, 같이 맛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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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라 + 타코


오크라는 다져서 주셨습니다. 타코는 평소보다 탄력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이네요.


입 안에서 쩍쩍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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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 게우소스


이번 소스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마요네즈 같은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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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라마사 비리디언


1홉 1200엔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반홉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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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모즈쿠  + 토사즈


식감 오득오득하니 좋았습니다.


보통 모즈쿠는 스르륵하고 넘어가는데,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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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즌에 나온 은행의 챠완무시


하마구리로 앙을 만들고, 차완무시 위에 올려줬습니다.


은행 식감이 참 좋더라고요. 이상한 향은 전혀 안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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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은어) 의 페이스트


술안주. GOAT


고소하고 참 좋네요. 여기에 바게뜨같은거 하나 있으면 좋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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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디언 바로 리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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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기


진심 역대급이었습니다.


왜 장어에서 치즈맛이 나는건지 모르겠는데, 기름기 진짜 미쳤고 고소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장어중 제일 맛있었어요.


이 스다치 (영귤)과의 조합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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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코


평소의 코하다가 아니었지만 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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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보리멸


굉장히 간만에 받았습니다. 식감이 참 좋네요.


맛의 깊이는 많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 그래도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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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아지


무난하게 굿. 지금 기름기 잘 올라오고 컨디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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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미


아오모리의 오오하타의 개체라 하시더라고요


맛있었어요.산미 밸런스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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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토로


오오마


말해뭐해.  존맛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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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토카츠오


원래 지금 시즌이 아닌데 내어주셨네요.


기름기보다는 산미가 센 시즌.


가을이 되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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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히로토가와 준긴


식중주로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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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다이


기름기가 미쳤어요. 진짜 쫄깃쫄깃하고 먹을때마다 그 아카즈와의 밸런스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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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시라즈


말해뭐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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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호시후에다이


향이 강하고, 기름기도 강하네요. 밸런스는 안 망가뜨리게 좋은 느낌이네요.


정말 큐슈의 식재료를 많이 쓰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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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에비


항상 여기건 달달하고 입에 가득차는 이 느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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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츠의 아카우니


지금이 시즌입니다 지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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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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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보이는 아나고


폭신폭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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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시킨 츄토로


다른 츄토로였는데,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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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못받은 카스고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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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뾰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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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갈준비


교쿠







간만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얘기도 나누고 재밌었네요.


니시무라상과 아마 원태경셰프의 신 업장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좀 많이 늦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조만간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은 니치니치 반홉, 히로토가와 반홉, 아라마사 한홉, 


니기리는 츄토로, 카스고, 간뾰마키


이렇게 총 추가로 4,400엔 더 나왔어요.



정말 코탄 좋은 가게예요. 기회 되신다면 많이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