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우라시에서 카페테라스 성지 순례 겸 스탬프 랠리를 한다고 해서 가본 후기임
여신의 카페테라스 성지는 도쿄 아래의 미우라 반도라는 곳에 있는데 그 중 미우라 해안역 부근에 성지가 있음. 그런데 스탬프 랠리 포인트는 뜬금없이 미우라해안에 더불어 죠가시마라는 더 밑으로 구불구불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 추가되어 있음.
아마 성지순례 때매 오는 오덕들 미우라 관광 좀 하라고 죠가시마에도 포인트를 놔둔걸로 생각됨
일단 숙소는 아키바에 잡고 아침에 출발~
그 전에 게이머즈 들러서 하나 남은 아카네 앨범 사고 감ㅋㅋ
시나가와에서 케이큐선 타고 미사키구치역까지 가면 됨
보통 도쿄에서 1시간30분~2시간 걸리는 거 같음
미사키구치에서 미우라 항(죠가시마)까지는 다시 버스 타고 가야함 구불구불...
미우라 항의 우라리 마루셰 도착. 여기는 해산물 및 야채 시장으로 신선한 식품을 구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2층에 올라가면 시라기쿠짱이 기다리고 있다
스탬프 랠리 시작은 여기 우라리 마루셰 2층에서 스탬프 용지를 받고 도장을 찍으면서 시작함
여기 말고 미우라 해안에서 시작해도 되는데 동선을 미우라 항에서 돌아오는 동선으로 시작했음
참고로 스탬프 랠리 용지는 우라리 마루셰 / 미우라해안역 / 미우라 관광센터 이 셋에만 설치되어 있고 클리어 특전은 우라리 마루셰/미우라 관광센터에서만 가능. 나머지 지점에서는 도장만 찍을 수 있음
이쁘다 이뻐
밥은 해산물동 먹고 이제 미우라해안역으로 출발함
미우라해안역 도착
1층에 리호 판넬이 있음
옆에는 이렇게 성지순례 맵을 첨부해놔서 구경하고 가라고 해놨음
미우라해안 역 뒤쪽에 있는 공원 화장실. 벚꽃축제 할 때 오카가 자다가 중간에 잔깨려고 나와서 간 곳
벚꽃 축제 배경은 놀랍게도 역 바로 앞임. 싱크가 그렇게 잘 맞진 않았음
그 다음은 성지는 아니지만 스탬프 찍는 포인트인 Maholova Minds Miura Hotel
경내에 카페 리츠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 스탬프 및 전시를 하고 있었음
여기선 오카 도장을 찍어가자
점원복을 전시해놨다
5명을 의인화한 인형 귀엽게 잘 만들었더라
호텔 옆에는 미츠미네 신사가 있는데 여기는 2화에서 리호랑 마을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들른 곳임
이제 좀 걸어서 미우라 해안으로 나가면
종종 배경으로 지나가던 미우라 해안 앞쪽 사거리가 나옴
리호랑 인사하러 같이 가면서 나오는 장면들
여기는 1화에서 카페 멤버들이 하야토한테 쫓겨난 후 모여서 회의하는 장소
시라키쿠는 이쯤에 서있었다
그 다음으로 갈 곳은 파밀리아의 모델이 된 카페 포엠
아미짱 판넬이 설치되어있음
내부에는 오카 성우 싸인 및 카페 앞에서 성우들이 점원복 입고 찍은 사진이 전시되어있다.
내부는 애니랑 비슷한데 다른 사람들도 있고 작은 카페라서 막 돌아다니며 찍을 순 없더라
너무 더워서 커피는 못마시고 아이스티랑 쉬폰 케잌 먹음 음식은 잘 하는 듯
콜라보 굿즈도 팔고 있는데 자세한 리뷰는 다른 글에서 하겠음... 사진이 50개가 넘어서
암튼 여기서 커피 마시면 인당 스티커 1개를 추첨으로 줌
나는 오카 나왔다. 아니 제비뽑기에서 녹색나왔길래 시라키쿠인가보다!! 하고 개좋아했는데 왜 갑자기 오카 주냐고!! 아!!!
그 담에는 도장 클리어를 위해 미우라시 관광 센터로 나감
펄-럭
내부에는 아카네짱 판넬 및 스탬프가 있다! 이걸로 스탬프 5개 머두 클리어
클리어하면 바로 옆에 데스크에서 클리어포토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음
나중애 찍은 클리어 인증 샷
바보같이 리호 자리에 오카 도장 찍고 오카 자리에 리호 도장 찍었더라. 바뀐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어~
클리어하면 받는 포토 카드(스탠드)
클리어 보상과는 별개로 거기 아저씨가 포스터도 있는데 줄까?라고 하길래 오 개꿀하면서 받아서 옴
근데 호텔와서 펴보니까 개크더라... A1사이즈인 거 같은데 그 역이랑 광고판에 붙이는 포스터 줌;; 리얼 개큼 광고하고 재고가 남았는데 그냥 오는 사람 중에 원하는 사람 있으면 뿌리는 것인듯
결국 이거 들고 비행기 탈 순 없어서 (기내에 반입은 가능하지만 들고 다니기가 싫음) 할 수 없이 걍 접어서 트렁크에다 넣음
마지막으로 하야토가 낚시하고 종종 아카네가 와서 꼬시는 그 장면의 방파제는 해안가 끝에 있는데 저기는 사유지고 현재 공사 중이라 들어갈 수 없더라. 못 들어가건 좀 아쉬웠움
전체적인 감상으로는 미우라 시 자체가 좀 시골스러운 느낌이 있고 교통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 그래도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하고 순박함이 있었음 마치 걸판 초창기에 성지순례 붐이 불었던 오아라이 방문했을 때 같은 느낌이 들었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몇몇 장면은 회수 못하고 그냥 돌아갔는데 그래도 아쉬움 없이 다 잘 보고 간 거 같아 좋다
2기도 잘 뽑히고 원작도 흥했으면 좋겠음ㅎㅎ
- dc official App
와..
깜박하고 안썼는데 일단 스탬프랠리는 8.31까지 한다고 함! 일본 갈 일 있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 dc App
행동력이 상당하시네요
오 긴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실제는 작품에서 나온 것보다는 도시 느낌 나네.
갈일은 있었는데 너무 멀어서 보크스만 구경했음
수고했네
대충 노괴들 몰려와서 한녀한태 돈 쓰라고 지랄하겠네
여긴 또 뭐냐 망한 인구소멸똥시골 씹덕돈으로 살리기 운동하는데냐? - dc App
잘아노
주제도 모르는 늙은이는 박제야
가지않겠습니다 사지않겠습니다
여기갈때 미사키마구로킷푸 사서 가면 꿀이다
이것도 갤이있네
이게 그 너만이 없는 거리인가뭔가 하는 그거냐
이 명작을 찬또 제대로 봐주다니... 고맙다..고맙다...
스즈카 원툴작가
ㄴㄷㅆ
이거 진짜 애니 ㅅㅂ 개똥으로 만들었더라 근데 2기 나온다는 게 신기하네
최애아이 체인소맨은 퍼거들이라도 있지 뭔개씹좆듣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