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 블로그에도 같이 올리는 글이라서, 말투가 게이들 입맛에 안 맞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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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결 4년차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31230&_dcbest=9&search_pos=-131664&s_type=search_subjgall.dcinside.com


이거 썼던 게이임. 오랜만에 돌아옴.


우리 부부가 코로나가 한창 창궐할 때 결혼해서, 일본 가족들이 결혼식에 참여를 못 하셨음.

지금은 왕래가 자유롭다보니 장인어른 장모님은 몇번씩 왔다가심. 이번주도 와서 계시고, 와 계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장인어른 어머님, 그러니까 처가할머니(호칭이 어떻게 되냐?)가 후쿠오카(이키시마)에 계신다고 하여 방문 해보는게 어떨까 와이프랑 이야기 했음

추석때 비행기타고가서 렌트카 할까 하던중에, 원래 하려고 했던 자동차 가지고 일본가는 걸 이 기회에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

아이도 있겠다, 카시트도 필요하다, 일본에서 콩알만한 자동차 렌트하느니 걍 내차가지고 가자라고 와이프하고 상의했고

언제나 그랬듯이 와이프는 내 의견에 따른다고 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는 중이고, 그 이야기를 쓰는거다.


계획은 크게 

1. 이동편

2. 방문지 선정

3. 행정절차

4. 일본 내 충전

5. 총 예산 산출

로 나눠서 세울거고, 밑에 세부계획들도 있지만, 그건 차츰차츰 써볼거다 



그중에서 본 글에서는 이동편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

1. 이동편은 크게

  가. 가지고 갈 자동차

  나. 부산-하카타 카페리

  다. 하카타-이키섬 카페리가 되겠다. 

 

가지고 갈 자동차는 테슬라 모델y 2021년식이다.

집에 다른 자동차들도 있지만, 해당 자동차가 SUV에 가깝고, 일본에도 테슬라가 이미 진출해 있으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뭐 우리 아가도 자주 타고 다녔던 자동차라 거리낌도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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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이며,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받은차량이라 좌핸들 차량이다.

제원을 봤을 때, 차량의 공차 중량은 약 1.7t에 최대중량 2.4t, 전장은 4,751mm

해당 정보는 앞으로 포스팅할 카페리의 비용과 연계되어 함께 작성함. 나도 몰랐던 정보들임 저건.

 

그렇다면

차는 정해졌으니 카페리를 알아봐야겠다.

현재 부산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카페리의 기항지는 크게 오사카,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등이 있다고 한다. (나도 다 아는게 아님)

 

부산-오사카는 팬스타페리

부산-시모노세키는 부관페리

부산-후쿠오카는 고려훼리(뉴카멜리아호)

 

후쿠오카 말고는 선사명은 알지만 선명은 모르겠다.

 

나는 이번에 후쿠오카로 갈 거니까, 고려훼리 홈페이지를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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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ferry.kr  의 주소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이 보인다.

 

약간 아래로 내려가면 승용차 일시반출입이라고 나와있고 이것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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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는 여기에 다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정보는 아무래도 금액이 얼마냐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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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있다. 총 중량은 등록증상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하는데, 자동차 등록증이 있는 내 차는 주차장에 있어 다녀오기 귀찮고 구글링한 결과로는 상술하였듯이 2.4t이다 뭐 이러나 저러나 2.5t 이내라서 운임은 600,000원

이 600,000원에는 자동차 왕복 운임과 운전자 1인의 운임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 가족의 경우라면 2등석을 기준으로

나+자동차: 600,000원

와이프+아이: 180,050원, 총 780,050원이며 객실 업그레이드를 신청한다면 1인당 편도 30,000원이어서 2명이 왕복이라면

30,000원*2명*2회(왕복)은 총 120,000원. 합이 900,050원이다.

뭐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혼자 가실 분이라면 600,000원이겠지.

여기에 더불어 보험료가 있고, 보증료, 그리고 통관 수수료가 있는데 이는 모두 현금으로 준비해야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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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1개월에 5,740엔, 보증료는 2,500cc이하니까 12,000엔, 통관수수료는 5,000엔 더해서 22,740엔.

이 글을 쓰는 08월18일 환율기준(100엔=916.17원)으로 계산하면 약 20만8,305원.


왜 객실 업그레이드 하냐라고 궁금할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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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기본객실임. 아무래도 애기가 있다보니까 이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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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급이라도 올린 이게 낫겠지.

뭐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는 일단 이걸로 간다. 저 윗 객실은 하고싶긴 한데 예약시점에 이미 나간거 같다. 



그렇게 계산해서 

운임(900,050원)+보험,보증,수수료(208,305원)하 1,108,355원 약 111만원이다.

계산은 나왔고 그렇다면 동일한 날짜의 비행기와 렌트카를 비교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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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로 같은 날짜에 해당하는 비행기표다. 최저가로 나오는 금액은

성인2에 아가1명(0세)로 계산했을 떄 724,800원이 나온다. 어라? 왜 애기의 비행기값이 나오는거지? 단순 241,600원에 *3명한거 같은데?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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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에서 동일한 날짜에 어른2명 유아1명을 검색한 결과다. 709,600원. 뭐 별 차이 안나네


여기에 렌트카를 검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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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부탁해서 일일히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스카이스캐너 기준으로 확인을 해보자. 소형차량 4-5도어라고 되어있지만, 이차는 아기 유모차와 캐리어 넣기 힘들거다. 뒤에 카시트 설치하면 폴딩도 안되고, 앞좌석을 불편할 만큼 앞으로 당겨야 해서 여행내내 불편할테고.

 

우리가 가져갈 모델y기준으로 했을 때는 suv로 기준을 바꿔야 하고 그렇다면 가격은 890,020원부터 시작이다. 중형차도 괜찮지 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캐리어에 유모차에 카시트 생각하면 적어도 civic? prius정도 되는데 캡쳐는 안했지만, 프리우스는 87만원,civic은 63만원부터다. 대형은 혼다 오디세이같은 rv차량과 비슷한거고 그건 128만원임.

 

(차량렌트는 페리에서 내리는(출발+1일) 26일 기준으로 계산하였으며, 비행기에서 내리는 25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더 비싸짐)

 

동일하게 suv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저가 89만원 그렇다면

비행기 운임 709,600원+렌트카 890,000원, 총 1,599,600원

여기에 카시트 렌트비용이 추가될 것이며, 가서 보험은 또 그레이드별로 가격이 다를텐데 이거까진 지금 계산 못하겠어서 일단 여기까지만

 

비교를 해봅시다

카페리 = 자동차운임(운전자운임포함)+배우자+아기+각종 수수료 및 보험료= 약111만원(보험은 책임보험만)

비행기 = 비행기티켓(성인2명+유아1명)+렌트카=약160만원 (보험 가입수준과 카시트 렌트비용에 따라 가격변동)

 

그 차액은 49만원정도가 난다, 호텔 1-2박 정도가 차이가 나네

 

※ 각자의 여행이 달라서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건X

 표면적 계산은 저렇지만, 각종 보험의 커버리지, 카시트 렌트비 수하물 비용 등 본인에게 맞는 것을 검색해보시기 바람. 

 렌트카는 이용하는 날짜에만 렌트해도 되니 개인 일정에 맞춰 조정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애기가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은 어렵다고 판단하며 여행일정 내내로 계산함.

 

마무리로는

 

1. 이동편

  가. 가지고 갈 자동차: 테슬라 모델y

  나. 부산-하카타 카페리: 고려훼리의 뉴카멜리아

2. 방문지선정

3. 행정절차

4. 일본내충전

5. 총 예산 산출: 약111만원+@

  가. 자동차 선적비용

    1) 부산-하카타 카페리: 약111만원

 

까지 확인!


여행하면 어차피 돈 쓸거 크게 신경쓰지말고 일단 쓰고 보자라는 주의이긴 하지만,

정보도 찾아볼 겸해서 아주 부유한 소수의 사람들보다는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준 금액을 낮춰서 계산하였습니다.

아기 낀 3인가족에서는 이거보다 더 저렴하고 편하게 가기는 어려울 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