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갤에 페이퍼블랭크스 노트 관련 글이 올라와서 갖고 있는 애들 올려봄
페이퍼블랭크스에 관심을 가진건 인터넷에서 이 노트를 보고 너무 멋있어서 빠졌는데 정작 얘는 내가 살 당시에도 재고가 없어서 못 구함
처음 살 때는 맨 위 노트의 영향을 받아서 화려한 무늬&싼 것&Grande 크기로 구했는데 구하다 보니 점점 유명인 시리즈(?)로 관심이 가더라
유명인 시리즈는 앞면에는 작품 속 구절이나 명언 뒷면에는 작가와 관련된 그림(보통 더 신경 쓴 물건) 또는 작가의 사인?을 그려둠
얘들은 내가 젤 좋아하는 쥘 베른 시리즈(해저 2만리랑 지구 속 여행?)
여기까지가 뒷면이 좀 화려한 애들인데 차례로, 뒤마(2개), 루이스 캐럴, HG웰즈, 브람 스토커(드라큘라)
여기까지 2개씩 갖고 있는 애들로 각각 마르셀 프로스트, 생텍쥐페리
그 외에 베르디랑 조지오웰
페이퍼블랭크스 노트는 디자인은 참 뽕 차오르지만 하나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종이 질이 썩 좋지는 않다는 점이다. 내가 가진 노트들은 최소 Ultra 사이즈 최대 Grande 사이즈의 평량 120g이라도 종이 질이 썩...
사진으론 잘 감이 안 올 수도 있는데 사진보다 실제로 사용할 때 더 종이 질이 안 좋은 느낌이 든다
잉크 색을 놀라울 정도로 못 생기게 발색하는 느낌이다.
노트와 별개로 20페이지도 사용하지 않은 2020 셰익스피어 다이어리도 하나 있는데
그래도 120g 종이가 선녀구나 싶은 종이질이다
예전엔 페이퍼 블랭크스 노트가 Book Depository라는 해외 책 구매 사이트에서 이상하게 할인을 자주 해서 최소 33%정도? 할인 받고 배송비는 무료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할인도 안 하더니 지금 검색해보니 사이트 문도 닫아서 아마 정가 주고 사야 될 것이다.
번외로 Book Depository라는 사이트 검색하다 보니 명화 노트 디자인도 뽐뿌를 받아서
Flame Tree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이런 친구들을 샀었는데 아쉽게도 이 노트의 질은
사진상으로 잘 표현될 지 모르겠지만 페이퍼블랭크스보다 더 구린 느낌을 준다...
굳
디자인 하나는 기깔나는구만
진짜 디자인은 죽이고 book depository 한창 때는 권당 2~3만원 사이로 살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 4~5만원이라고 하면 솔직히 못 살 거 같음... 실제로 할인 끝난 뒤론 한 번도 안 샀고
디자인 땜에 진짜 사고싶은데 만년필 종이가 아니라 못사겠다...
ㄹㅇㅋㅋ 나도 싸게 팔아서 산 거지 그 돈 주곤? 싶음 국내에서 파는 나폴레옹은 진짜 디자인 좋아서 갖고 싶엇는데 가격 보고 포기했으니까
저렇게 비싼데 종이 질이 안 좋다니 너무하네
토모에 리버까진 안 바라도 밀크포토만큼만 해줬어도 좋았을텐데\
그러면서 대체 왜 120g인데도 종이가 저럴까 신기하기도 함
디자인보고 뽕 찼는데 종이보고 팍 죽어버림 ㅋㅋㅋ
디자인 원툴...너무 원툴 ㅠㅠ 최소한 평균만 되었어도
몇 서클 마법서인가요
7서클입니다
우와 디자인 엄청나다 ㄷㄷㄷ
뭐야 네크로노미콘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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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 아멘
고문서같노 엌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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