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쇼는 못가서 아쉬웠지만 인스타에서 광고보고 얼리버드 티켓으로 사버렸음 그냥
거기에 데샷에서 1792 vip 세미나까지 당첨됐길래
고민 안하고 갈 날만을 기다렸음
8시 반에 출발해서 11시 반쯤? 도착함
와인잔 팔더라
근데 난 개인 짭캐런잔 가져와서 필요는 없었음
11시 10분 전 쯤에 줄 서고 정각에 신분증이랑 이름으로 예매 확인했음
일찍 가니까 숙취해소제도 줌
일단 내가 버번에 관심이 많아서 버번 위주로 마셔보기로 계획을 짜고 왔음
근데 눈앞에 글렌파클라스 105 있길래 바로 시음
테이스팅노트는 간략하게만 적을게
글렌파클라스 105
레그 진함
향: 꿉꿉한 쉐리, 사과
맛: 쉐리, 탄닌감은 없다. 청사과.
피니쉬: 코에서 강하게 올라온다. 사과와 쉐리
총평: 그냥 맛있음
직관적으로 달고 맛있는 쉐리 위스키였다. 내가 먹었던 파클105는 사과폭탄 이였는데, 바닥까지 에어링 된 바틀이었던걸 감안해야할 듯...
이거 마시고 나서 달모어 12년도 마셔봄
근데 얜 그냥 ㅈㄴ 밍밍하더라... 맛 찾기가 힘들더라고
안그래도 양 적은데
그래서 얜 테이스팅 노트 패스
두 잔 하니까 벌써 1792 세미나 시간이 돼서 입장했음
버번 강의는 복기하는 식으로 잘 들었고
1792 스몰배치, 1792 12년, 1792 풀 프루프, 1792 풀 프루프 코리안 에디션
이 4종류를 버티컬 시음하게 되었다
얘넨 좀 자세하게 따로 리뷰할 듯
결론적으로는 풀프룹 2개 존맛ㅋㅋㅋ
세미나 끝나고나서는
번하임, 러셀 싱글배럴, 노아스 밀 23-04, 일라이저 크레이그 스몰배치, 옐로우로즈 아웃로우 버번, 버팔로 트레이스 순서로 열심히 맛봤음
중간에 조승원 기자님도 영접하고
김창수 90에 낙찰되는 것도 보고
이쯤 되니 몸이 술을 거부해서
미리 사놨던 프리미엄 바우처로 sbbs, mk 언포가튼까지 시음해봤다. 기대만큼은 아니더라. 여기서 마셔보길 잘한 것 같아
코인 4개 쓰고 남은 한 코인은 진짜... 술 더 먹으면 좆되겠다 싶어서 옆자리 위붕이에게 기부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음
행사장 밖에 있는 안주들 닭발큐브 닭발편육, 트러플 감자칩, 육포 전부 맛있었다
이런 행사는 처음인데 나름 괜찮게 즐긴 듯?
즐긴거랑 별개로 속이 안좋다
당분간 술 안마실듯
- dc official App
편도2시간반 미쳤다
알차게 즐긴 리뷰 부럽추
슬슬 몸이 술을 거부하던 시점이면 sbbs는 있는 그대로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 꼭 그런 건 아니지만ㅇㅇ ㄹㅂㅊ 알차게 먹고왔네
리뷰추~ - dc App
잘놀았넹
노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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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아멘
술꾼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