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구동 메커니즘은 크게 기계식과 전자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중, 기계식은 1970년대 이전까지 널리 사용된 형태이나, 현재는 럭셔리 용도를 제외하곤 크게 활용되지 않습니다.
애트모스(Atmos) 탁상시계
기계식 시계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태엽을 감아주어야 함 (출처: Monochrome)기계식 시계의 원시적인 형태는 일명 “수동” 시계입니다. 말 그대로, 태엽을 손수 감아주는 것이지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재는 거의 채용되지 방식이나, 40~50년 이전에 생산된 시계에서는 일반적이었습니다. (과거를 배경으로 한 만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기적으로 시계태엽을 감아주는 장면을 볼 수도 있지요)
이런 수동 시계는 주기적으로 태엽을 감아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1920년대부터 이미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장치들이 상업화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롤렉스(Rolex)에 의해 상업화된 “오토매틱” 시계가 있겠습니다.
로터가 달린 오토메틱 시계의 무브먼트 (출처: Rolex)
1928년 최초로 등장한 애트모스 (출처: Watchtimes)
애트모스 또한 기계식 시계의 일종으로, 태엽을 감아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계는 태엽을 감는데 어떠한 외부 동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에너지원 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영구기관”처럼 보이죠. 그럼, 애트모스는 어떻게 태엽을 감는 것일까요? 어디서 태엽을 감아주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조달 받는 것일까요?
기체를 담는 챔버, 벨로우
(출처: David Moline, Operating Principles, Common Questions, and Performance Data for an Atmospheric Driven Atmos Clock, Clemson University, 2015
벨로우는 스프링과 체인을 통해 와인딩 장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와인딩 장치는 손목시계의 용두와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체인이 풀어지면 와인딩 장치에 힘이 풀리고, 체인이 당겨지면 와인딩 장치에 힘이 걸리며 태엽을 감게 됩니다.
애트모스의 동력부 모식도 (출처의 사진을 수정)
(출처: David Moline, Operating Principles, Common Questions, and Performance Data for an Atmospheric Driven Atmos Clock, Clemson University, 2015
온도 상승 시 동력부 움직임의 모식도 (출처의 사진을 수정)
(출처: David Moline, Operating Principles, Common Questions, and Performance Data for an Atmospheric Driven Atmos Clock, Clemson University, 2015)
반면, 온도가 감소하면 기체가 수축합니다. 이때는 압축된 스프링이 벨로우를 밀어주고, 따라서 벨로우는 쪼그라듭니다. 이 과정에서 체인은 당겨지고 와인딩 장치에 힘이 걸리게 됩니다. (용두를 감아줌)
온도 하강 시 동력부의 움직임 모식도 (출처의 사진을 수정)
(출처: David Moline, Operating Principles, Common Questions, and Performance Data for an Atmospheric Driven Atmos Clock, Clemson University, 2015)
통상적인 열기관은 인위적인 온도 변화가 필요하나, 이 기계는 “자연적인” 온도 변화를 이용합니다. 직관적으로, 낮에는 온도가 올라가고 밤에는 감소하지요. 결국, 일상적인 온도 변화에 따라 시계태엽이 자연스럽게 감기게 됩니다. 때문에, 관찰자 입장에서는 시계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애트모스의 실제 동력부(출처: Monochrome)
맺으며
사실, 애트모스는 영구기관이 아닙니다. 자연의 열에너지(온도차)를 다른 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기계지요. 그러나, 일상적인 온도차를 동력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당시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이 기계가 거의 95년전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현대인이 봐도 놀라운 것 같습니다.
애트모스는 현대에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다만, 천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매우 비싸며, 럭셔리 손목시계처럼 액세서리로서 기능을 할 수도 없어, 구매하는 사람도 제한적입니다. 가끔, 스위스의 외교 의전용 선물이나 기념 목적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머리 개좋은데?
돈만 많으면 책장에 하나 두고싶네
애트모스 언젠가 들이고 싶어요
오졌습니다 교수님
난민들 오더니 옽갤수준 높아졌노
시장 난전에 지에스25 생긴거 같다
전 원래 올갤 유저였답니답!
와.. 첨 봤습니다. 신기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찻집에 실소유한 유저있던데
기회가 되면, 저도 가져보고싶어요ㅠㅠ
이거 오차 조정은 어케하노? - dc App
진동수가 1분에 2번이라, 아주 러프하게 할것 같아요
1분에 2번...?
시?계
The torsion pendulum executes only two torsional oscillations per minute, which is 1/30 the rate of the pendulum in a grandfather clock.
출처:
https://www.laingsuk.com/blog/2017/10/the-spirit-of-invent
이거 타포 장터에 있던데 ㅋㅋㅋ
어! 이거 같은시계 금색으로 우리 할아버지 집에 있는데
근데 저거 들일정도의 집이면 냉난방시설이 엄청 잘 갖춰져있지 않나?? 낮과밤의 온도차가 많이 생기려나 궁금하네
정성추.. 나도 돈 많이 벌면 집에 두고 싶다 - dc App
와 정성글은 개추양!!!!
야놀자
무한동력은 못 참지
해수 온도차 발전의 개념이 19세기에 이미 정립되었다는걸 생각하면 발상 자체가 특이한건 아님, 그걸 아날로그 기술로 만들어낸 기술력은 찬사할만 하지
2b ㅇㄷ감??
무현동력 ㅋㅋ
ㄹㅇㅋㅋ
존나 무쌩김
와 현대기술로는 재현 불가능한 고대기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위스에서 외교선물이나 기념목적으로 만든다고 적혀있는데 고대기술이 왜나옴
기계식 시계가 아날로그 시대의 전유물이라는 뜻 아닐까
무한동력 아니잖아 씨발. 이게 무한동력이면 물레방아도 무한동력이겠네 시발
퍼가도 됨? - dc App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재는 거의 채용되지 " " 방식이나,
저걸존나게크게하면 그게 무한동력이자나 ㅇㅅㅇ 내가특허낸다 ㅅㄱ
ㅂㅅ, 그 정도 부피대비 에너지 효율 안나오고, 결국 외부 열순환의 효율적인 열전환이 필요한데 상업적 발전규모가 될려면 열교환만 한세월이된다.
저걸 크게한게 해양 온도차 발전이나 태양열(태양광 아님)발전임, 넓게 보면 지표면의 불균질한 가열에 따른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도 포함되고
스털링기관이라고 이미 큰 규모로도 있는거다
돌비 애트모스 ㅇㄷ?
무한동력에 가깝네
저런 기관들 만들고 개발하는 사람들이 ㄹㅇ 인류에서 보기드문 천재인듯. 성질을 발견한 사람도 대단한데 그걸 기계에 적용해서 부품및 완성품을 만드는 사람은 ㄹㅇ 앵간한 머리로 안될거같은데 - dc App
지금이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고 온갖군데 기술지식이 축척되어있지만 저때는 진짜 대갈통에서 다 생각해내야됨.. 천재만 간으함
ㄹㅇ 배운걸 기반으로 돌발적인 기술력을 생각해낸다는게 보통 대가리로 안됨 ㅋ - dc App
그래서 머라는 거임? 나 취직 안 하고 아트모스 기본 소득 받으며 살 수 있다는거 맞지?
돌비 애트모스 너무좋아
아트모스 흰수염해적단 8번대대장 아님?
차라리 그냥 알코올 램프 같은 거 하나 켜서 그 열에너지로 시계가 움직이게 하는 게 낳을듯.
아 참고로 밤에만 이용하는 걸로.... 빛은 전등 대용이고. 열은 시계 동력이고.
경계선지능
상온 초전도체보다 ㅈ나 현실적이네ㅡㅋ
오래쓰면 저거 체인이나 스프링 장력 떨어져서 안맞는거 아니냐
개쩐다 진짜 공학의 끝판왕이네
조선은 저시계가 발명될떄 초가집 짓고 돌던지고 멍석말고 살았는데
오늘의 발명 실마리: 낮과 밤의 기온차로 작동하는 발전기 좁은 지역의 일교차로 발전이 될까? 낮과 밤인 시간대 지역의 기온차를 기계적으로 연결하면 열손실이 생긴다. 전기나 양자로 열전달이 안되겠지? 광자나 레이저는?
개씹소리를 그럴싸하게 싸질러놨노
이게 서양한테 강간당했던 동양인 수준
과학적 원리=개소리 ㅋㅋㅋㅋ 짱깨발 오염수 선동당하는 조선인 수준
개씹소리는 광우병 공기감염하고 사드전자파 뇌노릇노릇 상온상압초전도체호소인 방사능 오염수의 조센징이 전문으로 하고요
광우뻥과 사드에 오염수를 섞는 쥴리민국 조센징의 능지수준www
열역학 관련 이론을 만드는 사람이 '과학자', 저런거 만드는 사람이 '엔지니어' 소련이 냉전 초반에 우주경쟁 앞서나갔던 비결이 나치독일 '엔지니어' 들을 긁어모아갔기 때문이고, 미국이 중후반부터 치고나가 역전했던 비결이 나치출신 '과학자' 들을 긁어모아갔기 때문임. (페이퍼클립작전)
에틸 클로라이드 찾아보니깐 끓는점이 12도네 ㅋㅋ
슈퍼렙가지고 젠인척 비틱하는 개병신 틀딱갤 수준 ㅋㅋ 여기가면 쥐좆만한 쇳덩이이 몇백 썼다고 추천받는게 인생업적이라 존나 병신같고 웃김ㅋㅋㅋ 싱갤 전완장수준 지능까지 완벽한 병신갤
할렐루야 - 아멘
무한동력은 시발아 ㅋㅋㅋㅋ 이 병신갤은 진짜 개병신이네
무한동력 아니라고 써있잖아 본문에
겉보기에 무한동력처럼 보일뿐 아니라고 써있는데 ㅋㅋㅋ
너의 문해력이 개병신이겠지.
왜 일본인들은 100년전에 이런거 못만듦?
멍청하면 놈이 신념을 가지면 그게 제일 무서운 겁니다
정말 대단하다. 예전부터 생각이지만 동양인은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이다. 그외에 다른 장치들보면 경이로움. 서양인에 그냥 항상 똥송합니다를 외쳐야한다
과학적 사고방식이 뇌에 설치되어야 하는데 똥양인은 그게 안되지 가정환경부터가
무현동력으로 보고 들어온건 나뿐이냐?
팩트) 요즘 오토매틱 시계보고 기술력 이지랄하는거보면 존나웃기긴 함 전기차 다니는 시대에 존나 정교한 마차 만들었다고 자랑하는꼴 ㅋㅋㅋㅋㅋ 걍 애플워치 하나에 좆발리는게 스위스시계산업 ㅋㅋㅋ
무한동력 = 안차고 가만히 냅두면 멈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