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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갤에 거세물 글이 한번 올라와서 올려보는 옛날 거세 이야기



Castration
- 거세 (자세히는 고환만 제거한경우)

Penectomy
- 음경절제 (쥬지 막대기를 제거하는것)

Emasculation
- 완전거세 (알과 막대기를 전부 제거한경우)

Eunuch
- 환자 (거세된 남성을 뜻하며 정부에 고용된 환자는 환관이라고함)



사람을 거세하는 목적은 간단히 말해서 후손이 태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궁중에서 일하는 환관들은 입궁한 후 왕의 여자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거세를 실시하였고,

전쟁 후 포로에게도 적군의 대를 끊고 적의 여자들을 차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적군에게 모욕을 주기 위해 거세가 실시되었으며,

노예상인들이 노예를 잡아 팔아넘기기 전에도 거세를 실시했었고,

변성기가 오기 전 소년들의 고환을 잘라 높음 음역의 목소리를 유지하게 할때에도 실시했었다고한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사제들이 거세를 시술했다고 한다

지혈과 통증 감소를 위해 막대기를 질기고 가는 실로 단단히 묶은다음 예리한 칼로 잘라내고 뜨거운 재나 기름을 환부에 발라 지혈한 다음 요도에 금속으로 만든 막대를 삽입하여 오줌이 환부에 묻는 것을 막아 감염을 방지했다는데

이러한 시술을 받은 사람은 심한 통증과 발열에 시달리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다리에서 배까지 모래로 덮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환부를 보호하고 통증을 줄였다고 한다

하지만 60%의 높은 사망률을 보임



◇ 중세에는 아프리카 서해한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동해안에서도 노예무역이 활발했는데, 이들은 주로 수단이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에서 잡은 흑인 소년들을 거세한 후 아랍권에 팔아넘겼다는데

무슬림들은 거세시술을 하는게 금지되어있어서 이집트의 콥트 정교회 사제들이 시술을 했다고 한다

10살 안밖의 소년을 쇠사슬에 묶은 후 생식기를 모조리 질라버리고 잘린 요도에 가는 대나무를 박아 임시요도로 사용하고 모래 구덩이에 목까지 파묻고 회복될 때까지 못움직이게 했다고...

생존률은 10%, 많아야 40%로 절반이넘는 많은 사람이 거세로 희생당했는데 이렇게 거세된 흑인 노예들은 이슬람권에 비싸게 팔려나갔다고 한다



◇ 인도에서는 이집트보다 다소 발달하여 아편을 이용해 고자가 될 사람을 마취하는 기술을 사용했다는데

고자가 될 사람을 도기로 된 이자에 앉혀서 아편에 취하게 하여 잠재우고 요도에 가는 대나무를 넣은다음 그 움직임에 따라 날카로운 손칼로 막대기를 잘라내고 뜨거운 기름을 붓고 기름에 흠뻑 적신 천으로 환부를 싸매서 지혈을 하고 잠들어있는동안 우유를 먹여서 영양공급을 시켰다고 한다

이집트식보다 안정적이여서  사망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 고대 중국으로 가면 오형(五刑)이라는 묵(墨), 의(劓), 월(刖), 궁(宮), 대벽(大辟)의 5가지 형벌이 있는데

묵(墨) - 죄명을 얼굴이나 팔뚝에 문신으로 새기는 것
의(劓) - 죄인의 코를 베는 것
월(刖) - 아킬레스건을 끊는 것
궁(宮) - 완전거세 하는 것
대벽(大辟) - 목을 치는 참수형

아래로 내려갈수록 큰 형별로 보이지만 중국의 전국시대 당시 중범죄자에게는 궁형과 대벽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었음

깔끔하게 대벽을 선택해서 죽으면 적어도 명예는 지킨 사람으로 융숭하게 장례를 치뤄주었으나, 궁형을 선택한 사람은 생에 대한 미련으로 명예를 버린 사람이 되어 사회적으로 죽어버려서 사실상 궁형이 대벽보다 더 큰 형벌인셈

그리고 고대에는 의술이 빈약해서 궁형을 받아도 후유증을 버티지 못하고 머지않아 죽는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한다


이러한 중국에서는 환관이 되려면 알과 막대기를 둘다 제거하는 완전거세를 받아야했는데 환관이 넘쳐나다보니 거세법도 매우 발달하였다고 하는데


정통 중국식 거세절차를 살펴보면

1. 수술을 받기전 혼서라는 일종의 서약서 작성
(대충 스스로 몸을 정갈하게 만들고 여성으로서 궁궐로 시집가겠다는 맹세에 대한 내용. 혼서인 이유는 거세를 받음으로서 여성으로 성전환, 입궐은 시집을 가는것돠 같다고 여겼다고 함)

2. 3일 동안 온도가 일정하고 따뜻한 밀실에 감금하여 3일동안 굶겨서(물포함) 속을 비우는 기간을 가짐

3. 진통을 위해 수술받을 사람에게 술을 먹이고 아편을 피우게한다음 수술대에 눞혀 단단히 묶어 고정하고 보조원들이 허리와 다리를 붙잡은다음 시술자가 수술받을 사람에게 정말 고자가 될것인지 세번 물어봄
(만약 거부하거나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건강상태가 안좋아 버티지 못할거같아보이면 수술이 취소되고 수술을 거부했다고 함)

4. 수술받을 사람이 고자되기를 선택하면 깔끔하게 잘라버림
(중국에서는 알과 막대기를 가리지 않고 모두 잘라냈다고 함. 자르는데 시간이 걸리면 고통으로 쇼크사 할수있어서 무조건 한번에 잘라냈고 상처가 아물면서 오줌구멍이 막히면 안되니까 잘라낸직후 금속으로 된 대롱을 끼워둔다고 함)

5. 아주 뜨거운물에 고춧가루(고추가 등장하기전엔 술을사용)를 타서 수술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마취효과가 있는 연고를 바르고 지혈을 위해 배 아랫쪽과 넓적다리를 단단히 묶은다음 출혈이 멎으면 피가 돌게 하기위해 두 사람이 부축해서 2~3시간동안 일부러 걷게 함
(이 상태에서 소변을 보면 수술부위 감염으로 죽을수있어서 수술후에도 3일동안 물을 주지않고 굶기고 자른부위는 붕대로 단단히 묶어 밀실에 옮김)

6.시간이 지나서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면 물을 잔뜩 먹인다음 오줌을 누게 함
(강하게 오줌을 누면 수압으로 상처에 끼워둔 대롱을 통하여 요도가 새로 생기는데 이게 실패하면 100% 사망이었다고 함. 이후로도 수술부위기 완전히 아물때까지 100일동안은 온도가 일정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면서 다른사람과의 접촉도 피했다고 함)

이 모든 걸 거치고 살아남으면 고자 탄생

잘라낸건 횟가루가 담긴 그릇에 넣어서 잘 말리고 참기름을 먹여 증거품으로 나무상자에 담아 보관했고 나중에 환관으로 일하다가 승진할때 이것을 검사하는데 없으면 승진할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중국에서는 돈복을 불러온다고 여겨져서 누가 훔쳐가기도 했다니 노이해



◇ 옆나라인 우리나라는 궁형이라는게 없기도 했고 조선에서는 불효를 큰 죄로 다스렸는데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 거세하는것 자체를 법으로 금지

조선 초기에 궁형을 도입하자는 신하들의 요구가 있었으나 세종이 강경하게 반대하여 무마되었고 결국 선천적인 장애이거나 후천적인 사고로 인해 생식능력을 상실한 남자아이를 수소문해 환관으로 썼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소문하는것도 사실상 한계가 있어서 사실은 알게모르게 명주실을 음낭에 칭칭묶어서 피가통하지 못해 썩어 떨어지거나 고환을 계속 주물러서 고환염전과 비슷한 방법으로 거세는 이루어져왔고 법이 금지하고 있기때문에 고자가 된 이유를 적당히 얼버무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로 향토학자 김동복(1927년생)씨의 증언에 의하면 고종 34년 대한제국이 성립되기 이전까지 여의도 영등포 쪽 샛강에 못 미쳐서 용추라는 연못옆에 내시 시술소가 있었다고 하며

또한 어렸을때 옆집에 내시가 살고있었는데 내시의 아내가 놀러와서 어머니와 이야기하던 내용에 의히면 국내에서는 막대기는 남겨두고 알만 제거했으며 수술받을때는 천둥번개가 치는날을 골라서 비명이 새어나가지 않게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등에도 내시를 확인하는데 알의 유무만을 검사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이와같은 기록을 증명하고 있다고 한다



◇ 이탈리아에서는 변성기가 오기 전의 몇몇 소년들의 고환을 잘라 높은 음역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카스트라토를 만들기 위해 거세를 했다는데 가장 무식한 방법으로 알들을 손으로 아작을 내버린다음 잘라내서 수술 중 죽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목을 졸라 기절시키거나 아편이 풀어진 욕조에 담가 마취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17세기 이후 이탈리에어서는 노래하는 여자를 매우 천하게 보았고 종교적인 이유로 여자는 교회안에서 노래할 수 없었기때문에 카스트라토가 꼭 필요했었다고 하며 카스트라토 중 일부는 굉장한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되어 가난한 아버지들이 많이 자기자식을 카스트라토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 중 성공한 이들은 10%, 정말 스타는 1%도 안되어서 대부분의 카스트라토 아이들은 비참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는걸 보면...

결국 19세기 이후로 비인간적이라는 이유로 사라지게 된다



고환을 제거해도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는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일반인보다는 현저히 낮아지지만 아예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종종 동성애나 불륜, 이상성욕등으로 성욕이 분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발기는 고환의 유무가 아니라 외부 자극에 반사적으로 작용하는거라서 고환만 정확히 제거된 경우에는 발기도 가능하고 사정도 가능하다
(단, 질병등의 이유로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는경우 남성호르몬 수치가 저하되어 발기가 불가능 할수 있다. 정액의 구성요소 비율을 보면 정낭액 66%, 전립선액 33%로 정자와 요도구선액은 단 1%밖에 안된다. 즉, 전립선에 문제가 없으면 정자를 제외한 전립선액등은 사정으로 배출할수 있다)


드물게 불필요한 성욕을 없애고자 스스로 거세를 하고 싶어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는것은 아니며 성욕이 아예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정상적인 성욕배출이 불가능해 문제가 될수 있다

또한 고환을 제거하는 경우 남성호르몬은 극 소량만 생성되는데,

예를들어 기존엔 100의 열량으로 100의 남성호르몬을 만들었는데 갑자기 100의 열량으로 15의 남성호르몬을 만들게 된다면 남은 85의 열량들은 지방으로 가게된다

즉, 운동을 조금이라도 쉬게 된다면 엄청난 속도로 쌓이는 지방을 마주할 것이다

게다가 대사장애 등등 여러 병까지 평생 안고 살아야하며 근육이 잘 안붙는건 덤으로 이같은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한 여체화 증상을 해결하려면 평생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줘야한다



◇ 결론

- 옛날엔 거세로 인해 죽거나 불행한 삶을 산 사람이 많았다
- 고환만 정확하게 제거되어 다른곳에 문제가없는 경우엔 대부분 발기도 가능하고 정자없는 전립선액도 사정가능하다
- 음경까지 제거한 경우에도 전립선등을 자극해서 전립선액을 배출할수 있다
- 거세로 성욕을 줄이려다가 인생 나락으로 갈수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이렇게 오늘은 꺼라위키에서 가져온 내용으로 알아도 쓸모없는 옛날 거세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