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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치형 무대인사 A열 잡아 놓은 거 있어서 가는 길에 잠깐 비는 시간에 가문의 영광 무대인사 A열 있어서 쿠폰 하나 먹이고 다녀왔는데 내가 다 민망하고 안쓰럽더라.

뭐 영화 완성도 개판이니 망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개인적으로 웅남이 무대인사보다 사람 더 적고 분위기도 너무 침울했다. 간 내가 더 뻘줌하더라. 그래도 배우들 다 애써 웃으려고 하는데 안쓰러웠음.

어제는 김수미 선생님 있어서 싸인도 해주고 그랬다는데 오늘은 진짜 딱 봐도 그로기 상태 같았음. 정준하 형님 불참하고 기은세 배우가 왔음. 사람이 워낙 적어서 그런가 응원 판넬이나 아이패드에 문구 띄어놓고 있으면 거의 싸인 포스터 받을 분위기.

본인은 유라 보고 추성훈 형님 본 걸로 만족하고 이제 참치형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