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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어떻게든 일어나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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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나와보니 07:00

비가안왔다면  1시간은 일찍나왔겠지만

전날 피로와 비가 오전7시부터 거의 그친다고하니

어쩔수없이 조금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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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갈목재

여기오기전에 말티재를 지나야되서 지나갔는데

빗길,다운힐코너.... 내 무습다...

암튼 갈목재는

터널이생기고 올라가는 길이 구길이 되어 폐쇄

대충터널에서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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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비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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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화령

비가와서 표시석도 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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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신의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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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지기재

아직도 피곤에 절여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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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개머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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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큰재

강원도벗어나고 느낀건데

한개한개의 텀은 좀 있는편인데

그만큼 코너가 완만해지고 직빨길이 많아졌다는거다

코너 난이도가 떨어지니 당연히 피로감은 덜할수밖억

근데 이미 누적된게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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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작점고개

여우목이랑 비슷한느낌의 만든지 오래되보이지 않는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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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추풍령

표시석이 이것도있고 추풍령역에도 있는데

대부분 여기서 하는거같다

대신 위치가애매해 건너편모텔이름을 찍고오는게 나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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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괘방령

낮시간대가 되니까 해가나오고 땅이마르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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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도마령

주행하다보믄 80령은 아닌데 지나가는 령,재등이 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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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우두령

소머리라는 뜻인가 소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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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베틀재에서 봤던 GS타는 라이더를 다시만났다

전날 이화령까지 찍고 집에가셨다는데

말티재까지찍은 우리가 다시 추월당한것이다...

인사나누고 사진만찍고 쿨하게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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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봄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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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부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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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덕산재

내려가는길 건너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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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배티고개

진행방향 머리위에 있다 천천히가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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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고웅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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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소사고개

10개밖에 안남았으니

이때부터 끝나가는게 체감이 확 오더라

여기서 어릴때 살던동내까지 30분...

하지만 5월에도 갓다왔고 최우선으로 해야할일이 아니니

패스하고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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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오두재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산속으로들어간다

비포장-아스팔트에 나무들이 길을 넘어오는데

정상에오니 사람이 있더라...

사진만찍고 빠르게 호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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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빼재(신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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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침수피해로인해 올라가는길 내려가는길

출입 통제상태다

옆에는 등산로가있어 불법주차덕분에

바이크 턴하기 애매할 수도 있으니 올라오지않고

터널로 대신하는걸 추천

링크에는 터널로대체하였으나 궁금하면

수정해서 올라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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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칡목재

진행방향 내리막 시작지점 오른쪽에 있는데

속도내고가다보면 지나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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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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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육십령

올라가는길에 보인다

조금만더 가면 휴게소도있다

라이더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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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점심을 안먹어서 여기서 해결하고 갔다

메뉴가 원툴인데 배가고파서 맛은 잘모르겠다

이때가 14:30쯤 이었나

완주 성공까지 앞으로 5개

오늘내로는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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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무룡고개

아마 이걸 끝으로

네비링크가 한개만 남았던걸로 기억한다

끝이 보이니 너무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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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복성이재

다들여기서 인증 많이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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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보니 이런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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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여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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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정령치

여기전부터 마을에서 올라가는데

명절연휴라그런지 올라가는 차량이 엄청 많았다

가는건 좋은데 정상 인근 불법주차라던지

느리게 기어가는 차량때문에 브레이크 클러치

미친듯이 조작하며 올라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 빠르게패스

이제 하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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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성삼재(종료)

드디어 도착했다

여기도 정령치랑 마찬가지로

불법주차,초 저속차량들로 문전성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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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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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 바이크 출입금지다...

위사진에 차선분리봉 그안에 다들 주차하던데

주차베이 3개만줘도 15대는 들어갈거같았는데

사람 무쟈게 많았다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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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닐 본 경치가 말이 안됬다

약간구름낀게 도움이 되었는지 타이밍이 기가막혀

산아래 마을에 햇빛이 구름사이로 쏟아지는 연출이

아...카메라가 더 좋은거였으면 좋았을텐데

약간의 아쉬움만 남은채

우리는 편의점에서 당류만 좀 채우고

바로 하산했다







대충 남원까지가서 주유하고(고급유이슈ㅠㅠ)

음료한잔빨다가 각자의 집으로 마지막 여정을 떠나본다

나는 평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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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km

4시간......

아마 이번투어 제일 난관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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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인가 어딘가에서 신호대기하면서 1장

차가 막히고...

시내통과하고...

다시 복귀하는사람들 덕분에 땡기지도 못한다ㅎㅎ

그냥 내려놓고 여유롭게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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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와서 한장

이쯤에서 한번 쉬어야 됬는데 악깡버로 가는게

화근이었나보다 손목이 너무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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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휴게소에서 휴식

전날사놓은 콜라와 초콜릿을 먹으며 회복중

1시간남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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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복귀길 라이더카페가서 음료먹은건

뭔생각인지 나도 잘모르겠음ㅋ

여튼 여기서부턴 네비없이도 쭉쭉가니깐

조금더 힘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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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도착

대충 챙길것만챙기고

나머지는 차 트렁크에 때려박고 집으로 올라간다

이때 약 11시쯤 됬었다






첫날까지 3박4일 정도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

같이 가주신 갤럼분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후기로는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고

나를 한단계 더 넘어가보는 그런계기도되는것같다

애초에 코너타는것도 싫어하고 잘 탈줄도모르는데

적응에 동물인건가 평균35도는 눕히면서 다니니

평소에 18도~23도눕히는 나로서는 신기할뿐이다

팻말,표시석,표시목,표지판등 보물찾기하는 기분도나고





2023.09.30 3일차

주행거리 약 620km

주행시간 약 15시간







3일간동안

주행거리 약 1900~2000km

주행시간 약 45~46시간

얻은것 80령 완주타이틀

잃은것 허리 손목 손가락  팔꿈치 전신이 블랙아웃임




-백두대간80령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