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좀 하다 돈 다떨어지면 다른사람 겜 구경하는게 일상이었음
철권 킹오파 같은 격겜 인기가 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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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보면 항상 행동원리가 정해져있음
발림 -> 아 저새끼 존나 꼬라하게(치사하게)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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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발리면 반대편에 있는 상대 스캔 돌리고 나보다 세다? 싶으면 아닥하고 딴겜 하러감
근데 생긴게 좆밥같다?


발림 -> 아~겜 조까치 하네! (쾅)
-다 들리게 소리치면서 책상 내려침-

또 발림 -> 마! 니 일로와바라 겜 누가 그따구로 하라 카드노?
-본격적으로 시비 들어감-


이런경우 대부분 동전몰수 및 오락실 강제퇴장 엔딩으로 이어짐
약간의 구타는 덤



근데 저 얍삽이가 같이 오락실 놀러온 형의 비호를 받고 있는놈이다? 그럼 바로 반대상황이됨

마 씨바 니 머꼬? 와 내 동생 건드노?
-아..그기 아이고.. 점마가 치사하게...
개쒜끼야 마 니 도랏나? (대충 구타)

이 경우에도 동전몰수 및 오락실 강제퇴장 엔딩. 구타포함




그럼 맞은놈이 또 지 형 불러와서
마 쒸바 내 동생 건드린 새끼 어딧노 마 나와바라!!


그럼 또 때린놈이 쳐맞고 돈 뜯기고


그럼 이번엔 맞고 쫒겨난놈이 친형이나 아는형이나 동네형이나 학교선배나 데리고 와서
어이 다 비키바라 여 내 동생 갈군놈 있다는데 누고?



그럼 또 쳐맞은놈이 형 불러오고 피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는거임



언제까지? 사회적으로 우월한 <어른>의 중재하에 끝날때까지
주로 오락실 주인아저씨나 동네에서 좀 치는 아저씨(늙은 백수), 혹은 나이좀 먹은 당사자의 형


그럼 중재자(어른)가 맨 첨 싸움의 발단이 된 두 당사자를 데리고

마 쒸바 어? 겜하다 삔또 상하면 뭐라할수도 있고 그랄수도 있제! 마 니는 그칸다고 애를 패나! 콱 씨 주차뿔라...

마 니는 쒸바 꼬추단 새끼가 형아 불러서 뭐하는 기고? 니는 남자도 아이다 어? 고자질 하믄 그때부터 자지 떼야된다 내 함만 봐주께 아랏나?


마 둘이 손잡고 어 악수하고 화해해라



이런식의 중재와 화해가 이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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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샷까지 가는건
시비 붙은 두놈의 레벨이 비슷비슷해서 위의 상황처럼 일방적인 상황이 안 나올때나

한대 맞고 쫒겨난놈이 첨엔 쫄아서 가만히 쳐맞고 쫒겨났다가 한 10분뒤에 대머리놈의 만해처럼 분노가 늦게 차올라 돌아와서 기습으로 갈기는 거 말고는

자주 일어나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