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가족과 먹고 마시는 여행(2) - 지가사키~하코네
· 일본 가족과 먹고 마시는 여행(3) - 하코네&료칸
3일차(2)
역 입구 나오는 순간부터 관광 시작임
역 있는 곳 지대가 높아서 밑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좋았음
간 날이 일본 연휴 전날이라 사람이 꽤 붐볐음
골목으로 피신하다 발견한 레트로샵이 이뻤다
배가 고프니 점심 먼저 먹고 놀기로 함
오면서 찾아놨던 구글 평점이 괜찮은
근처에서 꽤 유명한 소바집으로 이동을 했는데
응 내맘대로 휴무야~ 장사 안해~
구글 영업일을 너무 믿지 말도록 하자..
호다닥 서칭해서 다시 찾은
하코네 카마메시 소바 / ★★★
704 Yumoto, Hakone,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0-0311
관광지치고 가격이 양심적이고 맛도 괜찮다는 후기로 픽한, 소바가 메인인 식당
양심...적인지는 몰?루
셋트 종류가 많은건 좋은 듯
보닌은 새우튀김 온소바
와이프쟝은 마+냉소바
특별히 맛 있지도, 맛 없지도 않았음
먹고 나오는데 바로 옆집에서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남
테야키도 하코네 유모토점 / ★★★
704-7 Yumoto, Hakone,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0-0311
스미비 야끼 당고(숯불 구이 당고?)와 소금/간장맛 베이스의 짭조름한 간식류를 파는 가게
비쥬얼도 냄새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음
어..음.. 냄새만큼 맛있지는 않았는 듯
냄새가 100이면 맛은 60정도?
대충 먹고 구경 하다 나온
하코네 러스크 / ★★★★
704 Yumoto, Hakone,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0-0311
입구에서 시식을 나눠줘서 맛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매장에 들어가게 됨...
맛도 양도 괜찮고, 종류가 다양해서 선물용으로 좋았음
미리 사면 짐이 돼버리니 돌아갈 때 사가기로 하고
구경 하다보니 뜬금없는 레이짱을 마주침
알아보니 에반게리온 배경 지역이 하코네였다고 함
구경할 수 밖에 없네 이건~
이건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제 씹덕도 뭣도 아니게 돼서 패스
이건 캐리어에 붙일 생각 하니까 좀 신나서 사려고 보니
스티커 3개에 600엔^^.......... 바로 내려 놓음
근처에 사진 찍기 좋은 다리가 있다고 해서 이동
유모토 후지야 호텔로 가는 길이 나옴
숲쪽으로 들어가면 호텔로 올라가는 직통 엘레베이터가 나오는데
오바쟝 : 자 그럼 호텔로 이키마쇼카~
보닌 : 에? 그렇게 막 들어가도 괜찮은거에요?www
오바쟝 : 예약한 사람 처럼 당당하게 들어가면 돼지~이꼬 이꼬~
라는 대화와 함께 호텔 입구까지 와버림ww
오바짱 추진력 스게ww
투숙객인거 마냥 로비 구경 하고 화장실도 한번 써주고
오바쟝 : 응응~이이 호텔이네~
보닌 : 음~ 그러면 내년엔 이 호텔로 올까나?
오바쟝 : 좋지 좋아~ 내년까지 건강해야겠네~
돈 열심히 벌어야 할 이유가 늘었다
내려와서 반대쪽 가는길, 풍경 좋네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손녀 부부 효도 많이 받으십쇼
슬슬 해도 지고 예약한 료칸 입실 시간이 와서 이동함
버스로 36분 걸리는, 역에서도 꽤 거리가 있는 산속 료칸이 목적지
이때가 일본 골든 위크 시작 바로 전날이라 가성비고 뭐고
시설 좀 괜찮은 곳은 거의 예약이 끝나서 료칸 찾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1. 인당 20만원 선
2. 프라이버시한 온천탕이 있으면 좋음
3. 오바쟝을 위해 사람이 많거나 붐비지 않는 규모가 좀 작은 곳
을 최우선 기준으로 서칭중에 다행히 꽤 괜찮은 곳이 있었음
산 깊숙한 곳에 있어서 마을 버스 같은 걸 타고 이동함
버스 정거장에서 도보 약 15분 정도 이동
요 간판이 보이는 곳 까지 오면 나오는
온센 야도 테이샤바 / ★★★★
1285-35 Sengokuhara, Hakone,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0-0631
하루 두팀만 운영한다는 작고 아담한 료칸
사쬬상이 친절하고 음식이 깔끔하다는 평으로, 평점도 리뷰도 꽤 좋았음
사쬬상이 철덕이라 료칸 컨셉이 기차역 스러움
로비에 있던 모형부터 철덕스럽다
온천탕은 시간표에 사용 시간을 적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시스템
입실 했을 땐 우리밖에 없어서 전세탕처럼 사용 함 개꿀
방 분위기는 대충 이런 느낌
저 창문에서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았음
사모님이 제빵 하시는 분이라 료칸에서 나오는 모든 요리와 빵이 수제라고 함
웰컴티에 초코브라우니가 곁들여 나오는데 존맛
오바쟝과 와이프쟝은 바로 온천 즐기러 가고
혼자 녹차 마시며 풍경 보다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됨
오늘의 코스 메뉴표
모자이크 부분에 예약자 이름이 들어가 있음
이런 세세한 부분이 참 좋다
고오급 료칸은 아니라 소고기나 스시류는 없고
닭고기와 새우가 들어간 샤브샤브가 메인임
메인 식사 치고는 볼륨이 조금 아쉬웠지만..
골든 위크 시즌에 갈 수 있는 가격대 료칸 생각하면 이정도도 아리가토함
맛있는 식사에 술이 빠질 수 없지
아사히 병맥 / "수제" 매실주 구다사이~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간빠이~
메인을 거의 다 먹어갈때 쯤 나오는 미니 오야꼬동도 맛있음
디저트로 나온 양갱 조지고 식사 마무리
맥주가 조금 남아서 낮에 내렸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봐뒀던
로손으로 안주 사러 감
계산 하려는데 카운터에 왠 흑형이 서있음;;
손님이 착각해서 카운터에 들어간건가?? 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데
정말 능숙한 일본어로 "봉투에 담아 드릴까요" 라고 물어봄wwwwwwww
하코네 시내도 아니고 이런 구석진 산 위에 있는 로손에 외국인 알바는 좀 많이 신기했다
마침 탕이 비었길래 맥주와 안주는 킵 해놓고 호다닥 들어감
미끈 미끈한게 좋다 했더니 오와쿠다니 라는 근처 원천에서 끌어온 찐 온천탕이였음
온천 즐기고 먹는 맥주와 안주는 말해 뭐해 존맛이지
가운데 있는 생햄이 맛있었는데 가격도 200엔도 안함 강추
꿀잠 자며 3일차 끝
다음편도 츄라이 츄라이~
이이네~
오바상 잘 즐기고 건강해보이셔서 나까지 기분 좋아지노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개좋네
날씨가 다 함 ㄹㅇ
글은 좀 아쉬운데 사진이 너무 좋다
사진이라도 좋아서 다행이야
너무 재밌어..
진쟈 재밌게 봐줘서 너무 고맙읍니다..
글 넘 재밌는데ㅋㅋㅋ
재밌게 봐주니 참 고마움 정말~~
쏅쓰 언제 함?
이쯤부터 실베 절취선이노
할매 ㅈ나 불쌍하노ㅋ
일본서 택시만 타고 다녀도 명소한두번 들리면 발아파서 마사지 달고살았는데 젊은이들 일정 용케맞췄네
사진 좋네 나도 부모님모시고 료칸가보고 싶다
패키지로 홋카이도 갔다 와라. 진짜 좋다.
홋카이도도 가보고싶네ㅋㅋ 참고할께 고마워
국내 여행 왜 가노 ㄹㅇ
ㄹㅇ
여자 뭐야
오바짱...! 옵빠이 비-꾸데스네~~~ 쯉쯉 d컵데스까? 오바짱:아따시짱 e컵데스... 하야쿠 하야쿠우~~>< 오케이 자~~이타다끼마쓰~~~~~~~~~ 아흐흥❤+ 아흐읏❤+❤+ 오바짜응~~망꼬도 스고이데스네~~ 아 오이시!! 오이시!!!!!!!!!!!
갓본 ㅁㅊ다
인당 20으로 유후인이나 벳부가면 료칸 컨디션 훨씬 더 좋은데 좀 아쉽네
해미선은 ㅇㅈ 뭐더라 한국과자 이름 까먹었는데 그 오징어볼 어레인지 느낌 물론 오리온이 파쿠리했겠지만
잘봤습니다 일본 좋아요
나도올겨울에 가족.끼리갈 일봇온천 추천해ㅠ라. . 교통편 편 리한곳으루. .
시발 너때문에 이재명 찍는다...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