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타카야마를 출발해서
시라카와고, 아이노쿠라를 방문하고 가나자와로 가는 여정
타카야마 -> 히다 후루카와로 가는 국도
시라카와고로 넘어가는 360번 국도로 지나감
몇 년간 통행금지 도로였는데, 몇 달전에 통행금지가 풀려서 일부러 이 도로로 가는 사람들도 있는 듯
올라갈때, 내려갈 때 이런 헤어핀이 계속 나옴
통행량도 거의 없어서 한 시간 동안 이 구간 운전하면서 마주친 차가 한대 밖에 없었음 (정차 후 찍음)
가끔 곰도 나온다는 듯
멀쩡한 길 냅두고 험로로 운전해서 도착한 시라카와고
날씨가 계속 비가 오다말다 하면서 관광객도 많은 편은 아니었음
묘젠지 내부 (입장료 있음)
이 동네 지붕 어떻게? 뭘로 올렸는지 소개하는 박물관 형태
이런 법당도 있었고
이거 나 귀멸의 칼날에서 봤음
걸어서 10분거리의 전망대에서 찍음
눈조심
시라카와고에서 한 바퀴 돌아보니 대략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림
다음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 아이노쿠라로 가봄
입장료는 따로 없었고, 주차장 비로 퉁치는 듯 함 (500엔)
주차장 기도 할배가 입구에서 주차비 징수하면서 팜플렛 나눠줌
정말 작은 마을임
작은 클래스도 하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관광객이 적다보니까 좀 을씨년스럽다는 느낌도 받음
이런 얼마전까지 사람이 살다가 비어진지 얼마 안된 느낌의 집이 많았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가꾸기도 하고
전망대가서 찍어본 전경
중간에 곰 출몰 경고판 있어서 좀 쫄렸는데,
어디서 놀러온듯한 일본 남자애들 4명이서 같이 올라가서 덜 무서웠음
맛차 아이스크림
아이노쿠라는 솔직히 볼만한 풍경이나 그런게 좀 부족해서 차 없으면 굳이 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고
위치도 애매해서 동선에 넣기도 좀 안좋았음
가나자와로 넘어가는 길 중간에 전망대
난토시에 잘 오셨습니다
얕은 내리막이 쭉 이어지면서 풍경이 예뻤음
시야도 걸리는게 없고
가나자와 입장
숙소 입구 - 가나자와 겐로쿠소
주차장이 커서 골랐는데, 흡연실 방에 에어컨이 없다
자란에서 조식 없음 플랜으로 고르면 6천엔 안팍
가나자와 성 주변의 공터엔 까마귀가 많다
이거 다 까마귀
똥폭탄 주의
오미초 시장 입구 (다 문닫음)
가나자와 역
이거 볼라고 옴
다음은 히가시 차야 거리로 이동
버스가 IC 전국 카드 호환이 안되서 (스이카, 파스모 등) 지네 전용 카드로만 써야되는데
어떤 여행객 호구가 그걸 사서 쓰겠냐고
버스비 현금으로 계산함
그래도 210엔 고정이라 다행
히가시 차야 거리를 와봤음
뭐하는데인지?
골목 갬성
히가시 차야 거리에서 좀 더 언덕으로 올라가면 있었던 절의 전망대
배고파서 밥먹으러 스시집을 찾아봤는데
미리 찾아놨던 코우린 스시는 이미 풀부킹으로 손님들 다 뱉어내고 있어서 다른 곳을 찾다가
타카사키야 라는 곳으로 찾아가봄
할배 할매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었는데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여기도 서양 여행객들 영향 때문인지
모든 메뉴가 영어로 표기되어 있었음
일단 병맥으로
약간 추운 날이었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던 된장국
주문 했던 오마카세
이렇게 탁자 위에 놓아주는 형식이었음
두 분다 친절하고 스시도 맛있어서 만족
일본 사케 전문 이자카야 슈슈
여기는 음식점 후기로 따로 올렸음
하나씩 집어가고 싶었는데 참았다
이번 3일차 이동 루트
사진으로 보면 한번쯤 가고 싶어지는 곳이긴 한데
시라카와고 갈때 유로도로 ㄹㅇ 제설도잘되어있고 놀랐는데 저 꼬부랑길 통행금지 풀렸구나 저런데 상대편에 차오면 식은땀나던데 차는몇번 마주침? - dc App
한대라고 써있구나 운전고생했네 - dc App
회사 출근해서 너 글 보는중 ㅎㅎ 미리 댓글남기고 봐야징 ㅎㅎ 사진 고마워 잘볼게용 ㅎ
가나자와 거상하면서 알게 된 항구도시 반갑노 ㅋㅋ
예수천국 불신지옥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