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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의 깊숙한 곳에는 변연계 (limbic system)이 존재한다.

크게 분류하면 해마와 편도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기기억과 기쁨, 슬픔, 공포의 감정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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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먹기 위한 동기부여,

먹이가 있는 곳 / 위험이 존재하는 곳을 기억하는 능력,

자손을 남기기 위한 성적 흥분,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공포의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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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피식자에서 진화한 포유류에게서는 공포가 가장 중요한 감정이였다.

단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끝에 붙어있는 편도체 (amygdala)에서는

스트레스 상황애서 시상 하부로 직접 신호를 보내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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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체는 쥐에게도 있는 아주 원시적인 뇌의 구성품이다.

편도체를 제거한 쥐는 공포감을 느끼디 못해 고양이 앞에서도 도망가지 못한다고 한다.




호랑이 울음소리를 들으면 오금이 저리고 꼼짝 못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뇌에 남아있는 원시적인 부분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