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케 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버스 하차 후 조금 걸어 올라가면
로프웨이를 탈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아 로프웨이 개노잼
걸어가야지
작년 이맘때 갔던 타카오 종주코스에서는 단풍이 전멸해 있었는데
오래 지속된 더위로 단풍도 늦어진듯
등산로 입구에서 약 1시간
단풍으로 장식된 숙박마을을 지나서
미타케 신사 도착
단풍시즌 맞춰서 제대로 찾아온듯
지난번에는 여기서 히노데야마 방면으로 되돌아갔었는데
사실 미타케 신사 계단 중간에는
오타케 산 방면으로 갈수 있는
또다른 등산로가 있음
단풍터널을 지나서
오타케 산 방면으로
단풍도 단풍이지만
지상은 낮 최고기온 20도를 찍을 정도로 따뜻했던 날씨 덕분에
얇은 긴팔 한장으로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았을 정도로 쾌적했음
사실 단풍 때문에 정신 팔려서 추위를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오늘은 뜬금없이 낮 최고기온이 10도나 내려갔으니
죄다 떨어지겠지
중간에 물도 보충하고
단풍을 보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쓰이지 않는듯한 산장 도착
정상에 올라가면 후지산이 좀더 깨끗하게 보이려나
여기서 정상까지는 10분정도 걸리는데
계속 평탄했던 여태까지의 등산로와 달리
경사가 좀 있음
초보자용 코스라지만 그래도 나름 해발고도 네자리라서 그런가
발밑을 조심하며 걷다 보니
미타케 신사에서부터 약 2시간
해발 1266m
오타케 산 정상 도착
날씨가 살짝 뿌옇긴 했는데
아예 안 보이는 것보다는 나으니 됐나
하산길은 왔을 때와 다르게
나베와리 방면으로
나베와리 산 정상 표지가 보인다
근데 주변은 별볼일 없음
이어서 오쿠노인 방면으로
오타케 산 방면으로 향할때 이쪽으로 오면
난이도를 셀프로 올릴수 있음
다만 단풍은 별볼일 없다보니
단풍이 목적이라면 쉬운 코스로 가는게 나을듯
이게 오쿠노인 이름의 유래가 된 사당인가?
여기서부터는 그래도 단풍이 좀 볼만했는데
그래도 다른 코스만큼은 아닌듯
오타케 산 정상에서 출발한지 약 1시간 반
등산때 슬쩍 보고 지나갔던 토리이까지 되돌아옴
여기에서부터 미타케 신사까지 15분 정도 걸리던가
미타케 신사로 되돌아가다 말고
잠시 샛길로 빠져보니
나름 괜찮은 단풍을 감상할수 있는 곳이 있었다
뿌옇기만 한 도심지 방면
도쿄에서부터 철도 + 버스 + 로프웨이 + 약간의 산책 정도로
이정도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미타케 산
왕복 4시간만 추가하면 오타케 산도 다녀올 수 있음
이후로는 걸어 내려가기 귀찮아져서 로프웨이로 집에 감
단풍 이쁘게물들었넹
외않감???
낮잖아;;
3천미터 미만은 산 취급도 안하는 주딱의 품격
단풍 지인짜 예쁘다 개추
한국은 갑자기 추워졌다 더워졌다 해서 단풍이 들기도 전에 떨어진 잎들도 있는데 일본은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여름에 갔을때 저 등산로에서 뱀나와서 깜놀ㅋㅋ
스탬프 찍으려고 하치오지 성터 올라간거도 빡셌는데 천미터 넘는건 ㄹㅇ 개빡세겠네
갓본..
곰없음?
스바라시이
등산하다 일본에서 매년 곰에게먹히는 인간이 백명이넘는다며 - dc App
갓본은 신이다 조센은 쓰레기
대황본은 진짜 나라 자체가 컨텐츠 GOAT다 영감이 안솟을수가 없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