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3줄요약

1. 더쿠, 트위터 하던 여자친구랑 사겼음
2. 여자친구의 친구가 극성 페미라서 여자친구 페미 물들임
3. 남,여 상관없이 덕후새끼들은 걸러라

조현병 썰푼놈인데 반응괜찮아서 한개 더 풀어본다

이번썰도 대학생때 일이고 약간 실제있던 일에서 일부 변경해서 썰품



당시는 내가 대학교 2학년때였고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첫수업을 들으러 갔음

그런데 교수가 자기 수업과정상 2인1조를 해야한다고 말을함 그런데 난 그수업을 나혼자 듣고있었고 같은학과 사람들도 다 없는 초면이었음

그래서 존나 병신같이 맨뒤에서 얼타고 있는데 뒤에서 여학생이 말을 먼저 걸면서

자기도 혼자 수업듣는데 혹시 같이 조할사람 없으면 같이하자고 해서 같이하기로함

그렇게 해서 같은 조 하고 앞으로 괴제때문에 전화번호 서로 교환하고 서로 역할분담이라던가 과제 어떻게 할지 톡을 하다가

하루는 직접 만나서 ppt 도 만들고 발표할 내용 서로 맞춰봐야해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함

카페에서 만나서 과제도 하고 발표준비같은거 하다가 자연스럽게 다른이야기도 하게되고 학교이야기 하다가

나보다 선배고 재수도 했었던 편입생이라는걸 알게됨

그러면서 자기는 편입도 했고 재수도 했기때문에 학과에 아는사람도 없고 학교에 친한사람도 없다고하는 거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김

그렇게 한학기 끝나고 2학기 되었는데 다른 수업에서 또 만나게됨

그때에도 서로 혼자 듣는수업이라 서로 같이 앉거나 자리 잡아주고

나중에는 수업외에도 공강떄 밥도 먹고 카페에서 공부도 같이하게됨

어느날 노트북보니까 연예인 사진으로 배경을 해놔서 누구냐고 물어보니

일본배우인데 이름은 뭐고 뭐에 출연했고 부터 하면서 계속 이야기하더라

그런데 원래 그렇게 말 자주 하던 성격아니였는데 계속 말하면서 좋아하고 웃고 그래서 약간 그런모습이 마음에들어서

내가 관심갖게 된거 같았음

그런데 어느날 그 선배가 자기 자취방에 형광등이 맛갔다고 해서 갈아줄 수 있냐고 해서 갈아주러 감

그렇게 갈아주고나서 늦었는데 밥먹고 가라고해서 밥먹는데 술도 먹고 하다가 얼떨결에 술김에 고백하고 사귀게됨

사귀고나서 알았지만 중,고 부터 연예인 덕질해서 이성친구도 아에없는 모쏠이었고 (그 학창시절 연예인 덕후 그런애였는듯)

친구도 딱 한명 자기처럼 연예인덕질 하는 동성친구 한명만 있다고 해서

내가 느낀게 아 연예인 덕후고 그러면 연예인 좋아하고 그런만큼 나한테 애정을 주겠지 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런데 전여친이 취미라던가 그런게 다 연예인 위주로 맞춰져 있음

주로 하는짓이 일본연예인 드라마나 출연작 자막같은거 달면서 커뮤니티에 올리는거(자기딴에는 그게 일본어 공부라고 함)

한국연예인 출연하는거 일본어로 자막만들어서 올리고 막 이상한 소설같은것도 한국어로된거 일본어로 번역해서 어디다가 올리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내가 전여친 노트북쓸일있어서 봤는데 크롬을 딱키면 자주 방문한 사이트 8개 좌르륵 뜨잖아 새탭에

거기에 트위터하고 더쿠가있더라

그떄당시 난 트위터는 페미하고 연예인 씹덕들만 하는데인건 알고있어서 뭐 연예인 덕후니까 그럴법했는데 더쿠라는건 아에 뭔지도 몰랐고 뭔가싶어서 보니

걍 연예인 관련 덕후 커뮤니티겠거니 싶어서 내가 당시 갤에 물어봄 더쿠가 뭐하는데인지

그런데 ㅈㄴ 여친이 더쿠하면 연에인 좋아하는 페미사이트다 이러길래 뭔가 싶어서 사이트 눈팅하니

여초성향에 페미성향도 확실히 있는거보고 존나 기분이 싸했음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한번은 전여친이 자기 친구랑 한번 같이 만나자고 해서 3명이서 만남

그런데 ㅅㅂ 진짜 키도 존나 땅딸막한게 머리는 산머슴아처럼 숏컷해갖고 존나 병신같은 귀피어싱걸고 쳐와서

순간 친구 여자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라고 생각하니 목소리는 여자더라

그떄부터 아 시발 이년페미구나 싶었음

그래서 뭐할지 카페가서 이야기할라고하는데 시발

좆팔이니 재기니 이지랄을 현실에서 쳐하더라 친구가

그래서 ㅈㄴ 싸했었음 기분도 ㅈㄴ 안좋았고

그래서 내가 그 친구 보내고 나중에 둘만있을때

저사람 좆팔이니 재기니 이런 이상한 말써서 좀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도 좀 그렇다고 원래 안저랬는데 라고 하면서 일단은 안심함

그런데 씨발 맨처음에는 서로 데이트하거나 그럴때 보통 하루는 내가사고

하루는 또 여자친구가 사고 그런식으로 하거나 내가 밥사면 여자친구가 모텔비내거나 이런식으로 했거든

아니면 보통 더치페이해도 내가 7대3정도 해서 냈음

그런데 하루는 내가 밥사고 커피사고 술사고 해서 평소처럼 걍 ~만원만 줘 이러는데

갑자기 ㅅㅂ 내가 너 만날라고 2시간전부터 준비하고 꾸미는것도 다 노동이고 일인데 돈달라고 계속 말하는건 진짜 좀 짜증난다 해서

그때 당시에는 내가 전여친보다 돈도 더 많았고 그리고 걍 좀 예민한갑다 싶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김

그리고 전여친이 수업끝날떄까지 자기집에서 기다렸다가 나가자고해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노트북에서 카톡 계속와서 시끄러워갖고 무음하러 노트북을 봄 그런데 카톡으로

그 씨발 페미친구년이 전여친한테 계속 그딴놈이랑 헤어져라 한1남충이랑 왜사귀냐 이러면서 카톡으로 전에 내가 돈일부 분담하자고 한거까지 다 욕하고

존나 빡쳐서 크롬켜서 방문기록 하고 보니 어느순간부터 존나 페미용어쓰면서 더쿠하고 트위터에 쳐적어놨더라

꼴에 시발 남자친구있다고 커뮤니티에 자랑질은 쳐해둠

그래서 존나 빡치면서 내가 전여친 수업끝나고 와서 이야기함

그 일부러 볼라고 한건아닌데 카톡으로 내이야기하는거 나도 다 봤고 나보고 한1남이니 뭐니 이러는거 진짜 짜증난다.

그친구는 아무래도 페미갖고 누나도 이렇게 페미되는거 같아서 그 친구랑 손절을 치던가 아니면 나랑 헤어지던가 라고 말함

그러면서 자기 노트북 왜보냐고 하면서 자기도 지가 한말이 있는지 ㅈㄴ 뻘줌해 하길래 존나 좆같아서 집나오고 연락 씹음

그러고 나서 한 1주일 넘게 카톡이나 말도 없고 그러길래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끝남

그리고 몇개월뒤에 카톡 대화방 정리할겸 카톡 프로필 보고 모르는사람 정리하는데

전여친이 상태메세지가 '여자가 왕자님이 왜 필요해?' 이거에다가 82년생 김지영 책 사진있었음

솔직히 초반에는 여자친구 페미끼도 없었고 저런 기미도 없었음

그리고 시발 내가 버팔로 등신이 아니라 그냥 내가 돈도 더 많이있었고 주식같은걸로 여유있어서 내가 더 돈많이 냈던건데

다 내기에는 자기도 부담스러워해서 지가 먼저 일부주겠다고 했던거였음

그리고 가장크게 오해했던게 연예인 덕후이부분인데 진짜 연예인 덕후들은 연애는 그냥

남들이 하는거같고 커뮤에서 자랑할목적으로 쳐하는수준이거나 제대로된 연애가 뭔지 모르는거같다

지 연애인 쳐빠는만큼 애인한테 신경쓰지 않는다 덕후새끼들은

여튼 이게다임




쓰다보니 또 ㅈㄴ 길어졌네

그리고 뭔 내가 일반인이다 이러면서 싱붕이아니라고 하는데

나도 대학교와서 모쏠 탈출한놈임 

조현병썰에서 댓글로 더쿠썰 풀라고해서 적어봄

이거말고 외국인 여자친구랑도 사귄적있는데 반응괜찮으면 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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