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건데 술 마시고 퍼잔 관계로 오늘 올려봄
광복절날 얼마전 구입한 캠라스톰 종주산행 테스트 해보려고 이미 광청 한번 갔었음. 근데 출발이 좀 늦었던 관계로
딱 이 지점에서 일몰이 걱정되서 하산함
여기까지가 13km던데 생각했던 캠라 성능테스트도 마쳤겠다 평소 신던 신발로 갈아신고 다시 재도전
마계에서 출발해서 수원역 도착하니 비가 진짜 존나게 내림 산악날씨/기상청 예보에도 오후 4시에만 소나기 잡혀있고 비 예보가 없어서 작은우산 하나만 넣고 갔는데 ㅂㄷㅂㄷ
광교공원 도착해서 콩나물 해장국에 소주한병 빨고 대기탐
한 9시쯤 되니 서서히 빗줄기가 약해지길래 그냥 조금 맞으면서 감행 결정함. 10시까지 내리긴 했는데 나무가 많아서 직빵으로 맞진 않았음
비내리는 광교저수지
형제봉
비로봉 맞나?
광교산 정상
가다가 한장
백운산
바라산 여기서 도시락 먹고 30분정도 휴식. 해뜨니까 아직 덥긴 덥더라
멀리 관악산도 보이고
우담산
하와와 고개
사실 청계산까진 등산이라기 보단 산책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국사봉 오르는 구간은 꽤나 길어서 등산하는 맛이 났음
날은 참 좋더라
망경대 못 올라가는거 모르고 망경대 찾겠다고+매봉가는길 몰라서(중간에 표지판 없음)당황하던 차에 뒤에오던 등산객들한테 구조당함
매봉 옥녀봉 찍고 화물터미널로 하산.
아직 많은 산을 가본건 아니지만 하산길이 역대급으로 친절하더라. 오래 걸으면 하산길에 발아픈데 그런것도 없이 편안하게 하산함
광청종주 인증하는 사람도 종종 봤었고 한번 가봐야겠다 하다가 이제서야 완주성공
일부 유튜버나 사람들 반응이 경치보러 가는곳은 아니고 그냥 체력테스트 or 타종주 연습 목적으로 가는 산행이라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음.
비가와서 그런지 적당히 운치도 있었고 시작부터 끝까지 숲길이라 햇빛도 차단되서 여름에 갈만한 산행이라 생각함. 무지성으로 숲길 걷고 싶다면 추천할만한듯?
오히려 종주연습용으로는 별로라고 느꼈음. 이유는 평지길이 너무 길어서. 북한산 성문종주가 짧지만 더 좋다고 생각함.
간혹 무지성으로 걷고 싶어지면 한번씩 찾아갈거 같음.
6시간 18분이면 체력 ㄹㅇ좋네. 나는 개인적으로 광교산 정상~하오고개가 ㅈㄴ지루했었음
난 하오고개 가다 중탈경험 있어서 그런지 기대되더라고 ㅋㅋ 근데 다시 간다면 그 구간이 제일 지루할거 같긴 함
뛰었누??엄청 빠르네
진짜 뛰는 트레일러너들 보면 2~3시간 걸림
24키로를 7시간만에 갔는데 그게 뛰었냐고 물어볼 정도냐..
빠르네 고생추! - dc App
불륜
ㄴㄷ ㅎ
등산갤도 있네.
암벽 타는 갤러리도 있을듯?
10추에 실베가고 가성비 좋노
탠트치고 ㅅㅅ하는곳
저게 빠른거임?
등갤 광청종주가 베스트에 올라가딘 ㅋㅋ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국사봉은 어딜가도 있는 산이름인듯? - dc App
이거보고 산악회 다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