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2022.10 도쿄
· 2022.10 도쿄 -요코하마

도쿄 이야기 거의 없는 도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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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꿀잠자고 다음날 신주쿠에 왔다.

에노시마가려면 오다큐가 국룰이나 마찬가지고, 신주쿠 시발로 타러오는 것도 국룰이니까 ㅇㅇ

JR 에노시마 패스를 팔았을때는 JR을 많이 이용했는데, 폐지되고 나서는 오다큐쪽으로 많이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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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에노시마 패스를 샀으면 자연스럽게 쾌속을 타는게 국룰인데 가장 빠른차가 로망스카였음

그래서 그냥 특급권 결제하고 탔다. 나름 로망스카 체험으로는 나쁘지않긴함

다만 속도차이는 그닥 없다... 진짜 빠르게 가는 거였으면 냅다 예약부터 박았지 ㅋㅋㅋㅋㅋ

일반 롱시트인 쾌속보다야 지정석인 로망스카가 훨씬 승차감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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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짜리 차가 아니라서 아깝긴한데 로망스카 레트로해서 나름 멋진거 같음

겉이 너무 반질반질해서 무게감은 없어보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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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2년 8개월만의 에노시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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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개월 전에 왔을때는 이렇게 공사중이어서 임시통로를 통한 영업만 하고 있어 본역사쪽은 통제가 되고 있었음

언제 완성된 모습을 볼수있을까 했는데 진짜 이거도 다시보는데 텀이 엄청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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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으면 에노시마 한번 찍어줘야지

카타세에노시마역이 섬까지의 거리는 매우 가깝기때문에 오다큐 타고 오는 이유중 하나가 되는거 같음

대신 에노덴 에노시마역으로는 자주 안가게 된다는게 나름 단점이라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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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노시마 수족관방향

이따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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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관광객의 군것질을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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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걸어서 한쪽 구석으로 오면 이렇게 자그마한 축제가 열리고 있더라

무슨 축제인지는 몰라 배고픈데 먹을거 파는게 먼저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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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볶음 하나 사서 맥주에 마심

맛있더라 ㅋㅋㅋ 500엔인데 그거 치고 양이 마냥 적은거 아님 두명이 맥주 한캔씩 마시기 좋은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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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세에노시마역 근처 거리임 이쪽 풍경도 꽤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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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서 3색동에 밥먹음

시라스만 들어간 덮밥은 처음 왔을때나 먹었고, 그 이후로는 카이센이나 3색동 위주로 먹게 됨

시라스 자체만으로는 맛이 희미한 편이라서 시라스 매니아가 아니면 금방 질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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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까 축제하던데 가서 배 타려고 했는데 배가 조기출발해버리는 바람에 그냥 수족관 옴

에노시마는 꽤 갔지만 수족관은 처음 들어가보는 것임

조금은 일찍 방문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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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서 입장하다보면 이렇게 쇼난해안공원쪽으로 탁 트인 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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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거 감안해도 손님은 적은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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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잘맞아서 돌고래쇼도 봄

앞자리는 거의 남아있지도 않지만 혹시나해서 젖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 좀 뒤에 앉았고 실제로 물 피함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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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은 적당히 해파리 찍은거 올리고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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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마쿠라고교앞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여기서 에노덴은 멀어서 자전거 빌림

자전거 존나 타기 힘들다 싶더니 도착하고 보니까 공기가 존나 빠져있더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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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거 보다가 알았는데 비자 막 풀렸다고 사람도 별로 없었네

여기에 이시간 사람 없는거 찍으려면 난이도 별다섯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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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기도 사람 존나 꾸역꾸역해야되는데 존나 쾌적함

그리고 저는 저때까지도 슬램덩크 안봤었음 그냥 이쁘니까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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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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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마쿠라/에노시마 1타강사지역 시치리가하마

이날은 날씨가 구려서 비도 예고되어있었는데, 그냥 날씨 굉장히 흐린선에서 그쳤음

그래서 구름덕분에 사진분위기가 엄청 살아난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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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맑기만 하면 석양이 질때 이런분위기 잡기 힘든데 뭔가 경건한 느낌 제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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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에노시마 사진전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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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어둑어둑해질 시간이면 사람들이 빠져나갈 시간이지만, 오히려 오늘은 행사가 있기때문에 이시간에 에노시마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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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해가 저물어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 ㅡㅡ

어째 낯보다 지금이 사람 더 많은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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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올라가는 중

저기 가는데만 해도 다리 꽤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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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1타강사특)에스카 탐

나 특) 일행(등산전문)한테 좆까라 걸어 올라간다 연행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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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 2지점에 있는 신사

연애운을 빌러 자주 온다는데 저는 한번도 참배를 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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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

에노시마 코킹 사무엘 가든에서 열리는 쇼난 캔들

촛불 잔뜩 켜두고 커플들이 많이 방문하는 행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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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 이라고 이렇게 불꽃놀이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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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고 날짜를 짠건 아니지만 올때 이런 이벤트 있으면 너무 좋더라

첫날이라 사람이 북적북적했지만 그것도 이런 이벤트의 맛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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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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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노시마에 오면 매번 가고싶은곳은 바뀌지만 무조건 오는 곳이 또 하나 있는데

시캔들 전망대임

여기도 아래는 사방이 유리벽인 갑갑한 곳이지만 바로 위에 이렇게 개방되어있어서 나한텐 1티어 전망대

어차피 산위에 있는 곳이라 고도도 높아서 나름 야경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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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쭉 뻗은 야경을 보니까 간만에 오길 참 잘했다 생각도 들고 좋았음

여기서 야경보는것도 흔하지 않은데, 보통은 대낯에 오거든 ㅋㅋㅋ 오히려 특별한거 없을땐 폐장시간 다되어서 오는게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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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볼거 다 봤으니 내려가서 밥먹고 돌아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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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카타세에노시마역 앞에 있는 햄버거집에서 먹음

아보카도 들어간 신메뉴인데 아보카도 꽤 맛 괜찮더라 기름진 맛이 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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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타세에노시마역

ISO랑 셔터스피드 좀 죽이고 찍을걸ㅋㅋㅋㅋ 너무 빛이 번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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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노시마는 일루미네이션 하고 있으니 꼭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