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입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갤에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바빴던 평일을 보내고 혼자 다시 주말을
맞이해보니 왜이리 허전할까요?
허전한 마음에 오늘은 집앞 고깃집에서 저녁에
혼술이나 즐겨볼까 합니다
그건 그거고 푹 자고 일어났으니 힘이 넘치네요
그럼 이야기 5편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카페에서 나온 뒤 알트비어를 마시러
가고있는 길에 발견한 장소
경사진곳에 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
이쁜 각도로 지어진 피라미드형 구조물
그냥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실 저런곳에서는 오래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불편하지요
상가거리에 화장품 파는곳이 있어 들렸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여자친구가 테스트해보고 있는
제품 저거 하나를 구매했어요
물론 누구돈으로 샀다?
돈이없대서 독일행 비행기 티켓비용도 여친한테
빌려주고(사주고)
독일와서도 외식이나 여친집 생활용품도
자기돈으로 거의 다 사준
슈퍼 국제호구퐁퐁남 마르텔로다!!
덤으로 화장품쇼핑 30분도 말없이 기다려주는,
시간, 돈 할거없이 퍼주는 호구남입니다
화장품 가게가 너무 더워 밖에서 기다렸는데 보이는 건물
타미힐피거 본사인건가요? 너무 멋지게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거리를 보는데...
여성분들이 좀(많이) 이쁘시네요..
시선처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안그러면 오늘밤 저는 밖에서 잘수도 있으니깐요
독일여성분들 키가 많이 커서 그런지
여자가 더 큰 커플들이 꽤나 자주 보였습니다
제 옛날 독일여자친구도 저한텐 키가 컸었는데
문제없이 만났었습니다
알트비어를 마시러 가는 길!
저게 다 술집거리입니다
저때 축구를 하던 때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저희는 이 거리에서 마시지 않고
라인강이 보이는 곳으로 갈겁니다
여자친구가 추천해줬고 어떤 독일사는
갤러분께서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기대하고 가서 막상 먹어보면
별로인 경우가 많던데..
드디어 도착! 라인강이 보이는 술집거리!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햇볕도 따뜻했습니다
적당히 좋은 자리에 위치한 가게에 와서
메뉴판을 봤습니다
Altbier 저는 0.5리터짜리를 주문했습니다
6.80유로네요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만원!
그리고 물의 가격
물 0.75리터에 거의 만삼천원!
혹시 이거 똥양인전용 메뉴판은 아니죠?
그런거죠? 주인장 앞에서 묘기부리면 좀 바꿔주려나?
여자친구는 레몬사이다인가 시켰습니다
맥주가 도착해서 한입 마셔봤습니다
와~~~~~~~~
우리나라 흑맥주보다 더 진하고 쓴맛이 더 강한데요
맛있는 쓴맛이었습니다
제가 여태 마셔본 맥주 중 최고의 맥주입니다!
알트비어는 꼭 마셔보세요
그리고 주문한 카레부어스트!
카레소세지입니다
라인강을 보면서 마시는 알트비어
이것때문에 독일에서 한 2년정도 살고싶어졌습니다
계산할때 팁 줘야한대서 동전을 탈탈 털어보고있습니다
팁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라는대로 줬는데
얼마줬는지 기억이 안나요
동전이 여러가지 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독일의 버스킹은 대부분 악기로 연주하는
버스킹이었습니다
노래까지 부르는건 드물었고 거의 다 바이올린
연주더라구요
역시 베토벤과 바흐의 나라!
그리고 Fuhrer의 나라!
시간도 늦어지고 추워지고
들고온 돈이 부족해져서 집에 가고있었습니다
기념품을 산다고 돈을 다 써버렸거든요
예상한거보다 돈이 많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이럴거면 50유로정도 더 들고
왔어야했는데
그나저나 기차역에 도착하고
배가 슬슬 아파지더니
기차 도착하기 2분전에 미친듯이 아프더군요
정말 바지에 쌀것같이 아파서
기차는 제껴두고 여친한테 재촉해서
화장실 갔습니다
기차역 공중화장실에 입장하려면
우리가 지하철에 이용하듯 돈을 내고
이용해야합니다
돈을 자판기에 넣으면 화장실 입구가 열리는
구조인데 그날따라 2개 입구중 입구하나가 고장이 나서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 화장실로 가는
그 과정이 기억에 거의 없습니다
독일와서 최악의 경험을 할 뻔했네요..
바지에 쌌으면.. 하.. 생각만해도 아찔아찔
알트비어를 마시기 전에 샀던 기념품들입니다
저거 하나가 알트비어 한잔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오늘은 이정도만 사고 앞으로 다른것도
살 예정입니다
맥주도 마셨고 집에오니 피곤해서 마무리하고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제가 한국에 가져갈 기념품을 사러
중심상가로 갔습니다만
스타워즈 코스프레를 하고있는분들이 계셨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소심해서 그런거 잘 못해요~~
그리고 저녁엔 여자친구 외할아버지를
만나뵈러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요구한 공물들
공물을 바치지 않으면 여자친구와 결혼을
반대할것입니다
요구한대로 바치는것이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길거리에 파는 간식들
우리나라에 탕후루가 있다면?
독일길거리엔 초코과일이 있습니다
꼬챙이에 과일을 꽂고 초콜렛을 바른 간식거리들과
여러가지 간식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걸어주는 쿠키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에게 걸어주려고 샀습니다
아이 보기좋다~~~~ 계속 걸고다닐거지?
근데 왜 벗어서 가방에 놓는거야?
혹시 나랑 있는게 불편한거 아니지?
마트에 들려서 과자좀 사려고 왔습니다
아주 새빨간 사과네요
백설공주 동화에 나올법한 사과입니다
이탈리아 사과라고 하네요
독일은 사과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사과종류가
굉장히 많고 맛도 다 다르다고 합니다
언제한번 날잡아서 사과 한개씩 집어 전부 먹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가격이 전부 다 달라서 하나씩 사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크림이 두배로 들어간 오레오! 바로 사야지요
그거외에도 오레오는 종류가 많습니다
빵집 야외테이블에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9.75유로의 행복!
왼쪽은 여자친구꺼 오른쪽은 제꺼
제꺼는 슈타켈베안 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여친도 이게 뭔지 모른다고 하네요
작은 무화과 종류를 레몬케익 위에 올려놓고
설탕을 코팅해놨습니다
일부러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를 골랐습니다
음! 맛있네요! 또 먹고싶은 맛인데
요놈의 시발 벌새끼는 어딜가든 처먹기만 하면
날라와서 한입충짓거리 하네요
벌이 테이블에 날라오기전에
여자친구는 이미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한입충새끼 컷하고 밥다먹고 집에와서 간식거리들을
펼쳐봤습니다
맨 오른쪽에 Takis라고 색이 특이해서 골라봤습니다
무슨맛일까요?
손톱에 파란때가 낀것처럼 보입니다
손으로 집기만 했는데도 파란 가루들이
여기저기 후두둑..
그러고 한입 먹어봤는데
이런시발ㅋㅋ 이딴걸 사먹는사람이 있긴합니까?
짜고 맵고 쓰고 맛없고
돈주고 쓰레기를 사왔습니다
갤러분들은 이 과자 기억해놓으셨다가
싫어하는 친구에게 한박스 선물해주세요
입좀 정화시키려고 뜯은 감자칩
아.. 뭘 먹어도 입안이 짜다..
그나마 이 과자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양도 많아서 배가 부르네요
점심에 케익먹고와서 그런가?
그리고 여자친구 친할머니께서 오셔서 저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할머니.. 배불러요
독일의 페트병은 열어도 다 이런식으로 뚜껑이
달랑거리게 되어있는데 저걸 강제로 뜯어내면
뜯어낸 부분이 뾰족하게 남아서 나중에
열고닫을때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시간이 지나 저녁이 될 쯤
저희는 친할아버지 차를 타고 외할아버지 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여자친구 외할아버지 댁에 도착!
외할아버지께서는 키가 크시고 잘생기셨습니다
영어로 환영한다고 악수해주셨습니다
영어를 못하시지만 여자친구와
같이 사시면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여자친구(?)
그리고 저와 제 여자친구
이렇게 여섯명에서 바베큐를 먹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 이렇게 맛있는 바베큐를
준비중이셨습니다
제가 굽겠다고 나서서 제가 구웠습니다
오늘도 살찌겠네요!
음식이 많습니다!
미천한 똥양인을 위해..ㅠ 감사드립니다
계란과 감자가 들어간 샐러드,
카르토펠잘라트 라고 불립니다
양배추에 식초를 버무린 루마니아식 샐러드 입니다
한국식 소스로 마무리한 닭날개 입니다
그릴로 구운 돼지목살과 닭넙적다리살
그리고 드디어 쌀밥....!!!!!!!!
내일은 드디어 쾌변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외할아버지 여자친구분께서 만들어주신 김치!
김치도 저를 위해 안맵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저 온다고 이것저것 준비해주셨는데 다들 정말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그 답례로 김치와 빵을 싸먹어보겠습니다
개꿀맛!
쌀밥에 김치를 준비해주신 외할아버지 여자친구분의
국적은 한국입니다
사진 제한이 있어 이야기가 중간에 끊겼습니다
다음편에 이 날 이야기를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많은 추천과 댓글은 글을 빨리 쓰겠다는 의지로
이어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편에서 계속
외할아버지 여자친구분은 파독 간호사 신가요. 흥미진진 하군요 - dc App
그냥 여행자라고 하셨습니다
부러워서 ㅁㅈㅎ
이재명 어디갔어!!! 이 재 명
하 시발 알았어 이재명찍으면 되는거지?
부럽다 새끼야
호구쉐끼노 ㅋ
지돈으로 다 사주면 한녀랑 뭐가 다른거냐
이쁨
119.75 니 말이 맞다 흑인, 동양인, 중남미 인종, 중동 아랍 인종, 동남아시아 인종, 남태평양 인종, 남아시아의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종 등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유색인종들의 유전자가 백인의 유전자한테 섞이지 않을수록 백인이 더 뛰어난거다 백인이 아닌 인종의 유전자를 백인한테 섞을수록 백인이 못생겨지는거다
국퐁이지 퐁퐁이 국제버전
독일도 팁을 준다고?
줘도되고 안줘도됨
글로벌 호구 한국남자
ㅅㅂ 이재명이 답이다.....
재밌겠다
다 좋다가 김치빵보고 비추했다 시발아
한녀들이 점령한 갤에서 이런글쓰면 뭐 환영받을거같냐 눈치가 존나게 없는 새끼네 이거
이재명 당선
죽어라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