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지 좀 되어서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같이 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차량을 안전한 곳에 주차 후 촬영하였습니다.)
진부 IC 인근부터 시작한다.
인근 지대가 높은 골목길(?)이 있는데 이곳이 구도로 흔적이였다.
당시 진부IC는 상진부 평면교차로와 하진부 평면교차로로 나눠어져 있었고 상진부 평면교차로가 지금의 진부IC로 개량되었다.
길 가다가 웬 공터가 잘 포장된 채로 남아있길레 확인해보니 유천 평면교차로가 있었던 장소였다.
옛날 영동고속도로의 톨게이트 설치가 좀 특이했었는데 지금의 새말 졸음쉼터는 이전에 새말 요금소 였었고 새말요금소를 기점으로 인천/신갈방면은 폐쇄식 구간 이였고 강릉방면은 이때부터 현재의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처럼 개방식 구간으로 운영되었다.
1. 폐쇄식 구간: 입구 영업소로 고속도로에 진입 후 출구 영업소에서 요금 정산 하는 방식, 대부분 IC 연결도로에 요금소가 있는 방식
2. 개방식 구간: 고속도로 본선 중간마다 일정하게 요금소를 두고 지나갈 때 마다 요금 정산 하는 방식, 대부분 고속도로 본선에 요금소가 있는 방식
그리고 둔내 요금소 지나면 거의 사실상 무료 고속도로 였지만 산간지역이라 선형이 심각한 수준이였고 그나마 준수한 도로가 영동고속도로가 국도 역할도 하였던 덕에 이런 교차로가 생각보다 곳곳에 있었다가 개량화가 되면서 대부분 없어졌다.
안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아스팔트가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로가 점점 풀로 덮어지고 있었다.
자연을 그리는 전기차
왜 이렇게 좁아졌는지 봤는데...
지반이 아예 없다.
관리를 안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라져 가나 보다.
더이상은 가기 힘들거 같아 되돌아 간다.
영동선 부지를 졸음쉼터로 만들어둔 곳으로 와봤다.
옛날 본선 고속도로의 흔적은 여기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숲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문제는 여기 화장실이 없다.
이곳을 영동선 폐도 복원을 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방치되어 있는 폐도로를 다시 복구하는게 아닌 모두 걷어내어 자연으로 되돌린다고 한다.
대관령 IC 들어가기 전 곡선에도 짤막하게 남아있다.
현재는 농로길로만 쓰이는듯 하다.
여기 구도로 끝에는 잘려있지만 현재의 영동고속도로를 넘어 저 반대편으로 이어져 있다.
대관령 IC옆길로 새면 웬 뜬금없이 아스팔트 도로가 나온다.
여기도 현재 농로길로 잘 쓰이고 있다.
가다보면 현재의 영동고속도로에 덮어져 있다.
다시 옆길로 가고 굴다리를 지나면 반대편 부분도 마저 나온다.
도로 일부분은 밭으로 덮어져 있다.
왕복 2차로 도로가 이렇게 좁아져 있다.
끝에는 이렇게 있다.
아까 반대편에서 이리로 이어져 내려왔었지만 개량화 때문에 중간이 잘리게 되었다.
이제 유명한 대관령 옛길로 가본다.
대관령IC 인근에 있는 고속도로 제설기지가 있는데 원래는 제설기지 부터 해서 진행할 도로가 옛 구도로 이다.
그리고 안쓰는 매표소를 초소로 활용하고 있었다.
진짜 국도같은게 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로 가니 슬슬 안개가 생기기 시작했다.
대관령 휴게소 도착
이곳이 아직 고속도로 일 때 많이 붐볐던 휴게소 였지만 지금은 한적하기만 하다.
그래도 여름 더위 피하기도 좋고 주변 관광지도 있어 아직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찍을 당시 비가 와서 그런지 차들이 별로 없었다.
한 쪽에는 안 쓰는 건물이 남아있다.
아마 고속도로 관리용 차량의 차고지 이거나 사무실로 쓰였던거 같다.
나중에 다시오면 가까이 가봐야지...
인천방향에서 대관령 휴게소로 넘어오려면 대관령 육교 타고 오면 되었다.
대관령 옛길 타고 내려와본다.
차도 별로없고 전기차 덕분에 무리없이 잘 내려갔지만 여기가 아직 고속도로 시절에는 다니기가 무서웠지 싶다.
옛 영동고속도로와 현재의 영동고속도로의 모습.
토목 기술의 발달을 눈으로도 볼 수 있는듯 하다.
쭉 내려와서 홍제회전교차료로 왔다.
이 뒤로 남문사거리 까지가 옛날 영동고속도로 였는데 이곳에 특이하게 강릉터미널 쪽으로 가는 고가도로가 있다.
원래 여기가 고속도로로 쓰일 당시 동해고속도로와 빠르게 연결시켜 줄 도로였다 보니 저렇게 설치된 모양.
이렇게 하여 옛날 영동고속도로 구도로 탐방을 마친다.
다음에도 시간 되면 다른 고속도로 탐방기를 올려보겠다.
다시 올리셨군요 추천드립니다
도로매니아님 글 잘 읽었어요
ㅇㅂ
잘 봤어요
ㄹㅇ재밌네
운전 연습 해야하는데...
대관령 휴계소 ㄹㅇ 살아만있네
88고속도로 탐방기 해봐
저기 어떻게 가?
페도를 복원한다고?
대관령에서 강릉 넘어가는 꼬불꼬불한길 아직도 기억난다 여기만큼 급커브 많은길은 아직도 못봄
혹시 부연동길이라고 들어봤냐? 어디 사유지에 난 임도같은게 국도다.
이왜실
추억돋네 ㅋㅋㅋㅋ 대관령 휴게소는 항상 안개껴있던 기억난다 저때만 해도 운전하기 좋은 여건이 아니라 여름 휴가철이랑 연말연시 쯤엔 그냥 속초나 강릉가는 대한항공 주구장창 탔었는데
2000년대 출시한 차들만 해도 성능 꽤 좋아져서 퍼질 걱정 전혀 안하는 수준이었는데 예전 구형차들은 퍼지는 차 많아서 대관령 휴게소에 반드시 들러서 차 식히고 가는 사람들 많았음 그럼 휴게소 내리면 안개 너머 잘 보이지 않는 건물 방향에서 뽕짝 나오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꼬맹이라 왜 쉬는지도 잘 몰라서 꼬불꼬불 운전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차에 불나면 안된다고 대충 그렇게 들었던 기억 나네 ㅋㅋ 여기 꼬불꼬불한데 이게 왜 고속도로예요? 하는데 표지판에 떡하니 4번 고속도로 마크 붙어있었던 기억 난다
이런거 재밌는데 대부분 출입금지라 많이못보는게 아쉬움
저기 밤에 가면 조온나 무섭다.. 귀신 나올거 같은길임..ㄷㄷ
스산한게 좀 무섭노;
난 겁쟁이라 몬가것다 ㅅㅂ
강릉 성산초입에 할머니추어탕 꼭 먹어라
실베 왔는데도 댓글이 십창이 안나있네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