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방구석에만 쳐박혀있다가 우연히 홀로라이브 접하고 버튜버 접하면서 일본어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자격도 따고 교환학생도 용기내서 신청해서 운좋게 일본 살 기회가 주어짐
인생 처음으로 알바도 시작해서 굿즈도 내돈으로 사보고 한번도 못가본 오프라인 이벤트도 많이 가보고 밤에는 방송보고 핫산질도 해보고 홀로 덕분에 버생 알차게 산것같아
대회 있길래 짧지만 3월~12월동안 여기저기 다녀본 홀로라이브 관련 콜라보나 이벤트 정리해봤어
1) 4기생 라쿠스파 콜라보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7772520
처음으로 아다 뗀 홀로 오프라인 콜라보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웠던 콜라보같아
알바 끝나고 지친몸 끌고 토와즙에서 몸 뜨근하게 지지면서 토와 콜라보 음식 먹고 음료수 마시면서 힐링하는게 너무 좋았어
덕분에 일본 목욕탕도 처음으로 가보고 좋은 경험 했던것같아
멤버별로 고른 욕탕에 몸을 담근다는게 제일 좋았던것같아
그런데 아키하바라 칸다점이 많이 협소해서 좁은 열탕에서 오지상 사이에 껴서 토와즙에 몸 담그는건 좀 그랬어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지점도 가보고 비교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일본 정착한지 얼마 안돼서 그럴 여유가 없었던게 좀 아쉬움
이때 콜라보하는 열탕 온도가 41~42도 찍고 그랬어서 엄청 뜨거웠던것만큼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오타쿠를 수육으로 만들어버리는 악마적인 온도
처음으로 목욕하면서 몇천엔 써본 날이기도 했어
2) 사카마타 수족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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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예약하는거 까먹고있다가 겨우 마지막 주차에 예약 성공해서 다녀왔던 기억나네
그냥 수족관하고 콜라보하는건가보다~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메인이 돌고래쇼여서 얼떨결에 돌고래쇼도 아다 떼버렸어
돌고래쇼도 그냥 돌고래쇼가 아니라 사카마타가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관객들이랑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더라
처음엔 녹음본인가 했는데 관객들한테 말 거는거 보고 진짜 신기했어
사카마타가 "오늘 돌고래쇼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서 손들었는데 "지금 손든 사람들의 처음을 사카마타가 뺏었습니다 헤헤"라고 말해서 후다 선언 당해버렸어
돌고래쇼 처음보는데 돌고래들 춤추는것도 신기하고 돌아다니면서 관객한테 물 뿌리는것도 신기하더라
기왕 앉는거 조금 앞열에 앉아서 물좀 맞아볼걸 약간 아쉬움
관객들 중에 빨간색 응원봉 들고있는 사람 있길래 뭔가 했는데 마지막에 사카마타 오리곡이랑 같이 춤추고 그러더라
홀록스 단체곡 파트에서 다같이 크로에! 크로에! 크로에! 크로에! 외치고 그랬던 기억 나
물 튀기는것 때문에 이 범고래 우비 다 나눠주더라
재질도 짱짱하고 디자인도 귀엽고 그래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굿즈같아
그런데 아직도 고무냄새 안빠짐
이때 수족관에 사카마타가 악필로 메시지 몇개 적어뒀는데 또 그거 찍겠다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던게 좀 웃겼음
내년 1월엔 구라가 센다이에서 수족관 콜라보하던데 그것도 기대된다
3) atre1 아키하바라 칸다마츠리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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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좆같은 미코응나 일러밖에 기억에 안남은 콜라보
마츠리다 어쩌구 하길래 오 좀 이것저것 즐길거 있나보다 해서 갔는데 그냥 굿즈만 파는거라서 실망함
그런데 계속 아트레 있으면서 보니까 아트레 콜라보가 원래 다 이런 식이더라
이때 근처 칸다묘진에서 미오샤 미코 오죠 사케도 팔았었는데 술 안좋아해서 안산게 살짝 후회중
4) 5월 로손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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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kizunaai/7962263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7976143
편의점에서 대놓고 씹덕굿즈 파는거보고 충격먹었던 콜라보
개인적으론 복제이긴 해도 홀로멤 싸인 판넬이 제일 맘에 들더라
이때 미코 후부 싸인판넬 얻으려고 땀 흘리면서 근처 로손들 다 돌아다녔는데 진짜 안보이더라
한 곳에선 후땅이랑 양이모 남아있었는데 앞에 있던 오지상이 후땅 집어가길래 양이모 남은거 얼른 주워온게 기억나
이때 홀로쿠킹 쿠지도 함께 진행해서 추첨으로 미코 아크스타도 얻고 좋았어
진짜 요리용품 후라이팬 이런것도 팔았는데 그런건 한번도 못뽑아본게 좀 아쉬움
5) GIGO 3기생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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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kizunaai/7978830
예전에 아키바 여행왔을때 뽑기에만 2만엔 쳐박고 아무것도 못뽑은 기억이 나서 별로 시도는 안해봤는데
페코라 아크릴 보드 너무 꼴리게 생겨서 결국 3천엔 쳐박고 페코라 아크릴보드 뽑았어
이때 일본인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는데 그냥 점원 한명한테 계속 눈도장 찍으면서
이거 어떻게 공략하나요 여기 빠졌는데 어떻게하죠 아 어렵네요~ 하면서 계속 말걸면 3천엔정도 어느정도 꼴았을때 툭 치면 뽑을수있게 배치해주더라
페코라 저것도 내가 계속 못뽑으니까 여기 아래로 툭 쳐서 반동으로 뽑으시면 돼요 하고 배치해주고 가더라
요즘 GIGO 뽑을거 잘 안보이던데 홀로랑 한번만 더 콜라보해주면 좋겠다
이때 아키바 3호점인가 거기에서 타이야끼 팔았던것같은데 정리권 주고 그래서 귀찮아서 안먹음
페코마리 스뎅컵 뽑고싶었는데 1000엔 꼴아박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메루카리로 시켰던것도 기억나
6) 미루하코 조이사운드 4th fes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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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377672
이젠 콘서트 할때마다 따라붙는 또르하코 콜라보
별거없고 그냥 노래방에서 포스페스 다시 시청할수 있는 콜라보였어
현장 나마밴드 사운드는 못따라가겠지만 그래도 가라오케 사운드로 볼수있는건 좋더라 콜도 살짝 외칠수있고
굿즈까지 합쳐서 한 4천엔 정도 했던것같은데 나쁘지 않은것같아
당시에 받은 아크릴코스터 굿즈
생각보다 작긴한데 홀로멤이 직접 고른 장면이 각인되어 있으니까 예뻐서 좋더라
실사용은 못하겠고 그냥 장식으로 세워만 둬도 예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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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009240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00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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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이사운드 오리지널 드링크 콜라보도 같이 하고있어서 음료수도 엄청 주문했는데 벨즈 이 씹년 끝까지 안나오더라
랜덤 코스터는 진짜 사라져야해
7) holoX 신주쿠 콜라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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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카페는 처음 가본거였는데 생각보다 잘 꾸며놓고 음식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했어
이때 지뢰계 패션인 여성분들이 야마다 판넬 옆에서 굿즈놓고 서로 사진 찍어주던데 약간 무서웠어
매장에도 생각보다 여성분들 많이 오셔서 JK처럼 음식 사진찍고 그러더라
음침한 한남 둘이서 우걱우걱 먹다가왔어
콜라보카페 하면 창렬 이미지만 있었는데 여기는 콜라보 카페만 전문으로 하는데라 그런지 퀄리티 엄청 좋더라
나중에 우미씨 콜라보 카페에서 냉동 돌린밥 먹으면서 든 생각이 콜라보 카페는 이런 전문적인 데 가는게 맞는것같아...
이때 범고래 햄버거세트에 끼어있던 저거 먹을수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일단 보관중인데 아직도 모르겠어
8) 마리온 크레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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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가 맛있고 크레페가 귀여웠던 콜라보
이때 말고도 은근 크레페랑 콜라보하는거 많았는데 단거 싫어해서 많이 못먹어본게 아쉽더라
이케부쿠로 다른 지점에는 등신대도 세워져있다고 했는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보니까 기간 지나있더라
이때 주문할때 점원분 모를까봐 크레페 이름으로 주문했는데 "후부짱노 크레페데스네~" 하면서 주문 받으신 기억이나
9) 긴자 페코짱 하우스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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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x페코 콜라보
이날 몸살걸려서 몸상태 진짜 않좋았는데 페코짱 하우스 콜라보 마지막날이라길래 겨우 갔었어
긴자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좆만한 가게 들어갔는데 직원분 딱 한분 계셔서
라라라 라라라 페코~라 하는 BGM 흘러나오는 가운데에 둘이서 진짜 뻘쭘했던 기억이 생생해
웬만한 콜라보 상품들도 다 털려있어서 볼게 없더라 뭐든지 막차는 다 안좋은것같아
이때 캔디 들어있는 캔이 디자인 예뻐서 갖고싶었는데 긴자에는 없고 나중에 애니메이트 가니까 있더라
10) 도쿄돔 홀로시티 / 신주쿠 마루이 홀로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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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가깝기도 하고 홀로시티가 엄청 길게해서 그런가 단일 콜라보중에서는 제일 많이 방문해본것같아
고라쿠엔 도쿄돔 옆에 도쿄돔시티라고 도시 안에 있는 자그마한 놀이동산이 있는데
여기에 홀로라이브 멤버들 입간판도 세워두고 안내방송도 해주고 홀로 음악도 나오고 관람차 보이스도 있고 이것저것 할수있는 콜라보였어
그런데 관람차 보이스는 오시가 없어서 안듣고 놀이기구는 딱히 흥미가 없어서 과녁 이벤트랑 콜라보 푸드만 깨작깨작 하고다녔어
태풍오는데 가서 고립되기도 하고 비오는데 홀로리 유카타 QR 찍으러 미친듯이 걷기도 하고 재밌던 일들이 많았던것같아
11) 코미케 C102 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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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도 기업 부스에 크게 있긴 했는데 줄이 바깥까지 늘어서있고 대기시간이 거의 2~3시간 걸리고 있더라
이번 후유코미도 가긴 갈건데 기업 부스는 진짜 다신 안갈것같아...
이날 무슨 정신인지 양일로 신청해버렸는데 둘째날에 몸상태도 안좋은데 날씨도 좆같이 비내리고 줄도 엄청 오래 서있고 그래서 진짜 엄청 고생한 기억만 나
코미케는 행사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말이 맞는것같아
12) 5기생 라쿠스파 콜라보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485112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522990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712532
라쿠스파 콜라보 또 한다는거 듣고 제일 기뻤음
솔직히 음식도 4기생 할때 했던거 그대로 재탕할줄 알았는데 그때랑은 또 다른 메뉴라서 좋더라
이때 제일 좋았던게 우유병 팔았던거
잘 세척해서 보관해놓으니까 진짜 예쁜 굿즈 하나 얻은 느낌이라서 좋았어
이번에도 퇴근하면 무조건 몸 지지러 가서 하루 스트레스도 다 풀고 진짜 목욕탕 콜라보가 최고인것같아
다음 순서는 홀록스 애들일텐데 시기상 4월쯤에야 콜라보할것같아서 못갈것같아서 약간 슬퍼
13) 우미씨 애니메이트 콜라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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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악의 콜라보
예약할때도 존나 쉽게 되길래 의아했는데
당일날 가니까 진짜 아무도 없고 직원들도 존나 한가해보이더라
주문하고 음식 오니까 양도 적고 밥도 해산물도 냉동 돌린느낌 제대로 들고
우미씨는 서비스 종료다...
14) 블루저니 조이사운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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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페스 끝났을때도 한 창렬음료수 콜라보
랜덤 코스터 가챠가 700엔인게 좀 많이 창렬이긴한데 그래도 오시들은 다 뽑아서 만족했어
15) 합정 애니플러스 4기생 콜라보카페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719710
추석에 잠깐 한국 갔을때 공항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끌고 간 합정 콜라보카페
음료수만 먹고 바로 떠나긴했지만 4기생들 입간판이라도 보고가서 다행이야
계속 일본에 있는 홀로 콜라보만 다니다가 한국에 홀로 애들 있는거 보니까 새롭더라
이때가 토와 솔로라이브 겨우 티켓 구했을때라 TV에서 토와 팔레트랑 FACT 나올때 울뻔했어
16) 토와 1st 솔로라이브 「Break Your XXX」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836339
토와 솔로라이브 현장 직관 후기토와 1st 솔로라이브 현장에서 보고왔어1차 추첨은 분명 신청 넣었던것같은데 신청 안된걸로 떠서 날렸고2차 추첨은 신청 제대로 넣었지만 낙첨선착 티켓은 손 느려서 실패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見切れ席라고 3층 잘 안보이gall.dcinside.com사실 이거 갔다온거 자랑하려고 망년회 글쓰는거 맞음
토와 솔로라이브 소식 들리자마자 일본에 있으면서 이거 못가면 진짜 엄청 후회할거란 생각밖에 안들더라
토와 노래 엄청 좋아하고 자주듣는데 첫 솔로라이브 직관? 진짜 무조건 어떻게든 가야겠다 암표 사서라도 가야겠다는 생각만 함
1차는 병신같이 신청 제대로 완료 안해서 기회 날렸고, 2차는 당연히 실패, 선착티켓도 당연히 실패하고 엄청 망연자실함
그때 3층 단념석 선착으로 신청받는다는 소리 듣고 신청기한 확인하니까 하필 알바 있는날 15시더라
보통 알바 휴게를 17시쯤에 들어가서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휴게 좀 일찍 받기로 함
알바가 다행히 씹덕쪽 알바라서 사수한테 토와사마 솔로라이브 티켓 해야되는데 휴게 좀 일찍 받을수 있을까요?라고 했는데
사수가 존나 해맑게 웃으면서 그런 이유라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무운을 빈다고 말해주더라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682599
14시 45분쯤에 휴게 받고 직원화장실 문 잠그고 들어가서 겨우겨우 신청되나 했는데 바로 X자 뜨고 당연히 신청 실패함
어차피 좆된거 실패한거 스크린샷이나 찍어서 갤에나 올리자 하고 다시 이플러스 앱 들어갔는데 + 표시가 뜨더라
? 씨발 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차분히 비밀번호 넣고 매수 2매 선택하고 하니까 신청 되더라
15시 15분쯤인가에 신청됐던것같은데 진짜 되고나서도 안믿겨서 벙쪄있다가 존나 크게 씨발 소리 질렀음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689104
선행굿즈 시킨거 다시 팔려다가 겨우 당첨돼서 상자 신나게 뜯어서 굿즈 장착하고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828903
톼삼이 요청한 라이브 콜 정리gall.dcinside.com전날에 토와 방송 보면서 라이브 콜 정리하고 외워가기도 했음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831161
라이브회장 다왔는데 구글지도 필요없네그냥 비슷하게 생긴놈들 따라가면 나오는구나톼삼 프렌즈인형 들고있는사람 많네gall.dcinside.com라이브 당일에는 수업 하나 있는거 깔끔하게 재끼고 라이브 공연장 달려왔어
Break Your XXX라 적혀있는 티셔츠 입은 사람도 많고 모찌돌 프렌즈인형 이타백 토와모자 등등 권속들 엄청 많이 보이더라
제일 무서웠던게 약간 지뢰계 패션인 여성분들이 토와 인형 들고 단체로 떠들고있더라
왜 보라색 홀로멤한테는 지뢰계가 붙는걸까
또 의외로 한국어도 가끔 들리고 단체로 온 사람들도 엄청 많더라
그 표들을 대체 어떻게 구한걸까
그리고 들어갈때 짐검사 몸검사 하는게 좀 신기하더라
가방 지퍼 하나하나 다 뜯어서 내용물 확인하고 공항 검색대처럼 금속탐지기 하기도 하고
내 위치는 3층 오른쪽 좌석
단념석이라 진짜 시야 단념하고 왔는데 의외로 시야가 괜찮아서 좋았어
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브 시작하고 사람들 다 일어서서 응원하니까 토와 씨발년 안보이더라...
라이브 내용은 당일 후기에 자세히 써놨는데
첫곡 FACT, 산비탈리아에서 우는거, 앵콜 팔레트, 막곡 사키가케 이거 4개가 제일 기억에 남아
FACT에서 밴드 사운드에 압도되고 산비탈리아에서 나도 울면서 떼창하고
팔레트는 현장에서 듣는게 소원이었는데 진짜 최고의 선물을 받았고
막곡 사키가케는 "울고 싶을때는 울어버려 그것이 미래에 피어날 꽃의 선구자가 될테니"라는 가사가 감동이었고
신나게 무대를 끝내는게 진짜로 좋았어
이날부터 대가리 제대로 깨져서 제대로 권속이 된것같아
토와사마 첫 솔로 라이브에 있던 수많은 응원봉 중에서 하나를 빛낼수 있었다는게 아직도 감격이야
토와사마를 알게돼서 다행이야
17) 홀로클 6th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901486
홀로라이브만 압축된 미니 코미케
요코하마에서 열리길래 가는김에 요코하마 여행도 하고 좋았어
토와한테 대가리 깨지고 얼마 안돼서 그런가 토와 굿즈들 엄청나게 사왔던 기억이 나
항상 이런 이벤트는 예산보다 더 많이 써버려서 저때도 교통비만 겨우 남기고 샀던것같아
18) 후부키 콜라보카페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8895916
처음으로 실베도 가본 후부 콜라보카페
아예 단독 콜라보카페는 처음이라 신기하더라
카페 모든곳에 후부 요소가 가득해서 스콘부면 진짜 행복한 시간 보냈을것같아
음식이나 디저트도 후부가 직접 디자인한 것들이라 눈도 행복하고 입도 행복했어
그냥 평범한 콜라보카페처럼 자유롭게 먹고 나가고 그런거인줄 알았는데 아예 타임을 정해놓고
지금부터 후부키 콜라보 카페를 개시합니다~ 하고 카페 한정 영상 틀고 요리도 한꺼번에 내놓고 그런 시스템이더라
카페 한정 영상은 후부가 나와서 자기 오리곡들 설명하고 들려주는 라디오 DJ같은 영상이었어
후부가 선곡한 오리곡들 들으면서 맛있고 귀여운 음식들 먹는게 행복했어
쭈우우우우우우우욱ㅋㅋㅋㅋㅋ
트위터에서 스콘부 카페모카 볼 늘리는거 유행하길래 해보고왔어
19) 미루하코 조이사운드 토와 1st 솔로라이브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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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한테 대가리 깨져서 질러버린 미루하코 콜라보
현장 때 기억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이어폰으로만 데워먹다가 가라오케 사운드로 들으니까 좋더라
이날 혼자서 가라오케 가서 본건데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쉽지 않아서 근처에서 맥주 좀 마시다가 들어갔음
알코올 힘 빌려서 취해서 보니까 그냥 주변 신경 안쓰고 콜 열심히 하게 되더라
20) 홀로컬 교토 여행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9289125
https://gall.dcinside.com/m/kizunaai/9295445
올해 마지막으로 다녀온 콜라보
지금까진 도쿄에서만 보내다가 이벤트 참여하려고 장거리 여행 혼자 가는건 처음이었어
후부미오미코 셋중에 한명 프렌즈인형 구해서 가려고 했는데 못구해서 토와 프렌즈인형이랑 같이감
토와가 교토에 있는 모두를 만나러 간다는 컨셉으로 여행 다니니까 그래도 다닐맛 나더라
교토 말고도 토와 프렌즈인형 데리고 다니면서 일본 여기저기 여행 다녔는데 이런걸로 오시카츠 하는것도 좋은 동기가 되는것같아
사실 이때 판떼기 있는곳에서는 토와 인형 꺼내서 마음껏 사진 찍었는데 관광지에서 토와 인형 꺼내는건 좀 쪽팔리더라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많은 관광지에서 당당하게 토와 꺼내서 같이 기념사진 찍고 다녔어
3박 4일 다니면서 9만보 걸어다니고 좀 늦은 날짜에 막차탄거긴 하지만 나름 알차게 돌아다니고 여행한것 같아서 만족했어
긴글 다 읽어줘서 고마워 꽉꽉 담으려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네
한국 귀국할때까지 살짝 시간이 남아서 그때까지는 있는 홀로 콜라보들 되는한 많이 가보려고 생각중
홀로 덕분에 방구석에서도 나오고 이것저것 도전도 해보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진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
덕분에 알찬 일년이 된것같아서 만족스러워
부럽다 - dc App
와 나도 교환학생 해볼까
근데 진짜 알차게 살았네ㅋㅋ
왤케 계획 잘 짜고 잘 놂
이래서 교환학생 가고싶었는데
와 진짜 본토에서 살아야하는구나…
나를 왜 조선인으로
버고수잔아
이런게 진짜 버생이지
진짜 많이도 다녔구나 부럽당
ㄹㅇ 본토살면 행사참여 클라스가 달라지는구나, 념글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보는데 누구는 팬미팅가고 누구는 뷰잉이 아니라 라이브 참석하고 권속들 왤케 개고수임
부자다
겁나 알차게 살았네 ㅋㅋㅋ 같은 기간 일본 있으면서도 난 저거 반밖에 못 즐긴듯 - dc App
난 왜 학생때 교환학생같은거 안했을까...
왜너만
실베고로시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씨발 씹덕새끼들이 이제 주류구나
사진에 손 안나오게 찍는다고 애썼노
가족들도 오는 수족관 돌고래쇼에서 개뜬금없이 섹드립을 친다고?
개뜬금없네 진짜 재미도 없고
어휴.......
이런거 어케 알고 다 찾아가는거? - dc App
부럽노
게이야 멋지다! 부럽다!
앙~~~~~ 금모띠~~~~~~++++++++
인생낭비한거를 이렇게 실시간박제를 하네 지가 ㅋㅋ 나중에 보고 부끄러워서 어캐사노
망년회 X 송년회 O
망한년들이라망년회가맛다
버추얼 유튜버만 보면 왜이렇게 짜증이 나냐...
그니까
나라 망했노
버튜버는 진심 심연이다... 이해가 안 간다. 이해가 안 된다. 내 부모님을 때려죽인다고 해도 도저히 내 머리론 이해할 수가 없다...
와 인생 졸라 재미있게 사네 ㅋㅋ 개추하고간당
이대남 이 미친새끼들
이건 좀 대단하노 짤만 내려도 지린내가 훅 들어오노 얼굴 함 보고 싶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건 인지상정이겠지?
재밌게다
ㄴㄷㅆ
왜 하늘은 버육수를 조선인으로 낳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