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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와 달리 이번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현지인의 수송률은 사실상 100%였다. 자력으로 공항으로 도착하라는 기존 방식과 달리 버스를 대절해 이들이 공항까지 데려왔기 때문이다.

외교부 고위급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아프간 현지인은 76가구, 391명이라고 확인했다. 이중에는 5세 이하 영유아가 100여명이며, 태어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생아도 3명이나 됐다. 당초 정부가 한국으로 이송하려고 했던 이들은 427명이었다. 그러나 36명은 국내 잔류나 3국행을 선택했다. 자발적인 의사로 한국행을 포기한 이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100% 구출에 성공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19551





아프간 난민 92명 연락두절, 공항 도착 실패

이번 수송 작전에서 가장 큰 고비는 조력자들이 거주지에서 카불 공항까지 이동하는 일이었다. 탈레반은 카불 전역에 검문소를 설치해 신체 수색은 물론 휴대전화까지 뒤지고 있다. 자칫 한국행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 중이라는 사실이 발각될 경우 언제든 총살당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들 중 40여명은 수도 카불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탓에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동선이 훨씬 복잡했다.

결국 472명 전부를 구할 수는 없었다. 외교부 중간 집계 결과 한국 이송 대상자는 380여명으로 바뀌었다. 나머지는 중간에 아예 연락이 끊기거나, 공항까지 오겠다고 약속하고선 끝내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예상한다. 카불 공항으로 이동하다 탈레반에 발각돼 심각한 위협에 처했을 가능성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29472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국행이 예정된 아프간 협력자를 찾는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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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기로 하신 분들 나오세요~" 하는 중.

(수정) 기사 제목엔 '우방국 군인'이라길래 한국군 아닌줄 알았는데 K-1A를 앞에 메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