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계기

원래 갈생각이 없었는데, 아는 친구가 1만엔을 지원해줬다
여기에도 스토리가 있지만 너무 사족이 길어지니 이정도만 하겠다
그래서 누마즈 여행에 극적참가를 결정한게 작년연말
누마즈역까지만 이동해오면 차를 갖고있는 다른일본인이 이동을 책임져준다해서 금전적으로 확 아껴지는게 있었다

1. 이동수단
누마즈까지는 이동을 해야한단 거였는데
여기에는 청춘18티켓을 사용했다
당시에는 청춘18티켓의 이용가능기간이었다
이걸쓰면 일반열1차를 그날하루 오키나와제외 일본전역 무제한 사용이기에
관동에서 출발시 코우즈, 네부카와 등에서 중간하차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 누마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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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바람이 좀 거세긴했지만
하늘이 너무나도 맑았다
누마즈 여름축제때 왔을때도 생일화환이 있었는데
하나의 전통이 된 모양이었다
그리고 작년8월에 걸린 누마즈역 남쪽출구 래핑도 여전히 붙어있었다


3. 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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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온 게이머즈
당일 누마즈에서 환일의요하네 토크이벤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을것을 좀 걱정했는데
여름축제의 1/4정도 되는거같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4.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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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중화요리집에서 해결
생각보다 가격도 맛도 괜찮아서
다음에 누마즈올때 재차방문해보고자한다


5. 놋포빵 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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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우라로 가기전에 놋포빵직영점이 있으니 가보자는
일본인 지인의 말에 따라 가보았다
정원이 4명이라는 표시가 있을정도로 굉장히 작은가게에
무인이 아니라는게 신기했다

6. 우치우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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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이 보이는 맑은 날씨였다
스쿠페스 예전 메인 화면에 후지산이 보였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치우라에서 후지산을 본적이 없기에
이거 가상의 그림이군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맑은날에는 이리도 잘보이는구나하고 감탄했다

7. 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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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누마즈 여행은
내 인생 첫 일본여관여행이기도 했다

숙박처는 야마야로
일본인 지인 왈, 여기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
라고 했었는데
확실히 밥이 맛있다
숙박+석식+조식에 인당 12000엔정도 나왔으니
일본여관의 악명에 비하면 괜찮게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8. 세하스에서 나온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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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주로 한건
술마시기(...)
그리고 세하스보면서 거기나온게임들 하기였다
어느 한명의 일본인이 세하스에서 나온 보드게임들 다 가져오고
기존룰말고 하스룰대로 하자고 해서
영상틀어놓고 이름외우고 하기도 했다



9. 이즈 나가오카에서 래핑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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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본인 지인이 추천해준
이즈나가오카의 만두집을 가기전에
한번 이즈나가오카역을 방문했다
이즈나가오카역은 6년만의 방문이었다

근데 이즈나가오카역에 도착하자마자
카난, 리코 택시가 빠져나가고 있었고
래핑버스2대, 요우 및 하나마루 택시에
운좋게도 래핑전철도 딱 지나갔었다만 래핑전철은 사진이 좀 흐릿하게 나왔다ㅠ


10. 환일의요하네 키비주얼의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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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일의 요하네 키비주얼의 성지에 도착
자동차가 없이는 정말 오기 힘든곳이구나라는걸 도착하고 나서야알았다

성지를 이런데에다가 만들어놓다니

11. 네오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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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생 첫 네오파사방문
그동안은 뚜벅이 혹은 자전거렌탈이었기에
그렇기엔 저길 혼자 힘들게 가서 내가 얻을게있나
싶어서 지난몇년간 못갔던곳이었는데
자동차로 가보니

이걸 걸어서 혹은 자전거로 간 너희들은 도대체 어케한거냐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12. 누마즈로 복귀후 만게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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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인 지인이
'누마즈 최고의 맛집'이라면서
누마즈와 오오카역 사이의 누마즈라하기 애매한 지역으로
누마즈에 차를 주차해두고 걸어갔어서
뭐하는 곳이지싶었지만

도착해서 먹어보니 참 맛있고 무엇보다 양을 뭐이리 많이 줘?
혼자왔으면 치킨시키고 끝날뻔했다
게다가 서비스라면서 뭐주는데 진짜 배터질뻔했다

다음에 혼자가서, 치킨만 먹고올거같지만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



13.여정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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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마즈역으로 들어가서 관동으로 떠났다
역대 누마즈 여행중 가장 넓은 반경으로 돌아다녔던 여행이었고
그렇기에 아직내가못간 누마즈지역이 많았구나 싶었다


다음 누마즈는 아마도 여름축제기간일것같고
그때 양일 전부 당일치기로 누마즈갔다빠지기를 해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