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좋고 맛있는데 언급 잘 안되는 이 아이를 소개해보겠음
일단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나의 찬양글(?) 같은거에 조금 걸러들을 필요는 있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향사를 3명 꼽자면
안타깝게도 돌아가신 페슈형님
탈모거장 로피옹쨩
그리고 좋아하는 hamid merati-kashani
이 셋의 공통점은
탈모임
완전탈모임 반탈아님 탈모는 천재조향사 DNA가 같이 내장되어있는게 확실함
무튼 내가 좋아하는 향들이 거의 하미드가 조향한 작품이 많았고 내 취향에 맞았음
최근에는 또 골필뱅에 인지니어스 진저가 있는데 이것도 완전 내취향인거 같음
일단 구어망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시향을 해봤으면 하는 작품이 이 알테어임
나는 구어망드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향은 또 마음에 들었는게 사실 좋아하는 조향사 버프도 쫌 들어가 있는것도 있지만
정말 달다가도 여러가지의 향이 나면서 눅진하다가 상큼하다가 하는 느낌이 참 마음에 드는 점임
첫 시작은 경쾌하게 시작하는 바닐라와 시나몬 향에 카다멈의 스파이시 함까지 같이 차오르는데
이번에도 시나몬이지만 시나몬 스틱을 입으로 물었을 때 치고 올라오는 스파이시함과 함께
달달한 바닐라 시럽을 한숟 퍼먹었을 때 느껴지는 달달함이 느껴지는데 엄청나게 달달하다가도 스파이씨함이 잡아주는 느낌
이 향의 매력으로는 첫 달달함이 느껴지다가 너무 달면 구역질이 좀 날 수 있을텐데 상큼한 느낌의 오렌지블라썸 향이
코를 쳐주는데 이게 그렇게 감각적일 수가 없음
뒤로 가면 달달함과 함께 머스키한 느낌이 들지만 이건 달달함 8 : 머스키함 2 로 크게 느껴지진 않는데 잔향으로 갈수록 점점 스멀스멀
올라오는 머스키함임
하지만 메인 어코드로는 확실한 바닐라와 향신료같은 느낌이라 보면 될듯
구어망드 계열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그저 음식향 같은 느낌은 아닌 달달함
계속 맡고싶어지는 달달함에 생각보다 호드백도 나름 들었던 친구임
지속력과 발향력이 좋다보니까 옆에서도 잘 맡고 달달하고 기분 좋은 향 난다고 많이 들었음
꼭 시향 해보도록 하거라 나는 이거 왜 인기가 안생겼는지 모르겠다만은 (바틀이 못생기긴함)
바틀은 근데 진짜 똥색 좀 ... 다른 애들에 비해서 짜치기는 함
근데 바닐라 구어망드계열에서 나는 극찬받을 만하다고 생각함
샹기추
개추개추
인지니어스진저맡아봄?
이번에 맡아보고왔는데 왠지 살거같음 내기준에서는 불가리 타이가 상위호환
나도 살것같음 엣큥 뉴진스 다니엘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진저향이다옹
이마지랑 타이가나 둘다 생강 쌔한향이 너무 강해서 싫었는데 이거 개지리더라
개추 나도 이거괜찮던데 몬가 어디선가 맡아본 바닐라긴하드라
탈모의 힘으로 실베를
게이새끼들
냄새충 새끼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