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된 고전"씨름"이 이미 파이를 차지하고있었음에도, 어디선가 자꾸 고전씨름에 타격기, 혹은 급소공격이 있었다고 주장하거나, 아예 그런 룰의 시합을 벌이는 종목마저 보입니다.


심지어는 이것이 최근도 아니고 나름 전통씨름계열 무술에서도 보인다는점이에요.

애초에 실전에선 통하지도 않는 급소치기 손기술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택견
클린치싸움에서 턱을 컨트롤하는 동작을 펀치로 잘못해석한 세네갈 전통레슬링
애초에 깃싸움인데 그걸로 주먹질을 하는 야규신간류와 강도관 유도.(심지어 유도의 총본산이라는 사람들이 지들 카타에 급소지르기를 버젓이 넣어놨음!)
누가봐도 언더훅 파고 백잡는 동작으로 손바닥치기나 하고앉은 스모
날조, 창작이 중국못지 않은지 유럽에선 아예 컨디셔닝용 동작인 앞차기를 급소차기로 둔갑시키고, 덤벨등을 들고 하는 트레이닝용 운동을 타격용 펀치로 둔갑시켜놓음.


이미 씨름이 스포츠로서 성행하고, 실전기법이 이미 고대부터 완성이 되어있는데, 실전 운운하는 급소치기나 준비체조에서 주먹질만 빼온다음 mma, 복싱에선 아예 보이지도 않는 엉성한 타격을 첨가해놓은 경우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너무 많이보입니다.
이럴수록 씨름꾼들과 레슬러들에게 참교육당한 다음엔 더 쪽팔려지는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