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97669

[단독] 개혁신당, '제3지대 연대' 전당원 설문조사 진행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제3지대 통합과 선거연대에 대한 전당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미 제3지대 4개 세력이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까지 논의하며 ‘빅텐트’가 상당수 진척된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의견 수렴n.news.naver.com


개혁신당이 제3지대와의 통합선언(9일)을 하루 앞두고 전당원 설문조사(8일) 진행한 내용이다.


이날 개혁신당은 세 번째 항목에서 "개혁신당과 절대 통합이나 선거연대가 불가능한 세력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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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9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https://www.youtube.com/live/Jrn59_PF7jk?si=frZ3MN7bAGHIiH-G&t=331



5분 31초~


지난번에 저희가 당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온라인상으로 돌려봤던 것의 결과를 보면, 우선 "절대 이 세력과 합당해선 안 된다"라고 했을 때 40%가 넘게 나온 세력이 없었어요.


가장 이제 합당을 선호하는 세력은 "이 세력과 합당하면 안 된다"가 한 9% 정도 이렇게 나왔고, 가장 많이 나온 데가 한 40% 나왔거든요.



45분 13초~


설문 결과가 궁금해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설문을 여기서 공개하면 바로 기사가 나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릴 수가 없고요. 저희가 정확하게 여러분께서 써 주신 주관식 답변 내용과 수치 다 파악하고 저희가 협상에 나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제가 어느 세력이나 특정하지 않겠습니다는 가장 합당하기 싫어하는 세력은 한 40%대의 반대가 있었고요. 여러분이 정말 합당하고 싶어 하는 세력은 9% 정도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50분 22초~


논리적으로 특성 세력과의 합당에 반대한다는 게 모두 40% 안 된다는 거랑 어떤 합당안에 찬성한다는 건 다른 문제 당연히 다르죠.


그러면은 저희가 그 설문을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지도부의 정무적인 행동에 대해 가지고 당원들의 반대가 어느 정도 있느냐를 측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합당안에 대해 찬성을 동의 투표를 하는 상황이었다면 다르겠지만, 저희가 정무적 판단을 해야 되는 상황 속에서 당연히 그걸 살피는 것이죠.




그런데 양향자 원내대표는 13일 KBS 유튜브 '사사건건'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한다.


https://www.youtube.com/live/e43hmFXrhBA?si=mpJn7MrofAOzxVDJ&t=3104


51분 44초~



양향자 - 전날, 당원 투표를 사실 진행을 했었습니다. 결과를 다 오픈하기는 어렵지만, 다수의 과반 이상의 당원들이 이런 통합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표명을 하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고심 끝에 설득의 과정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과정은 좀 부족했다는 걸 저도 사과를 드리고.



앵커 - 전격적인 합당 발표를 하기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겁니까?



양향자 - 그 전날 내부적으로 그러니까 당원 투표를 해서 당원들의 의견은 다 여쭤봤었습니다.


찬성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으나 반대하는 분들이 우세 많았었고.




< 결론 >


"개혁신당과 절대 통합이나 선거연대가 불가능한 세력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 항목에서 이준석 대표는 특정 세력이 40%를 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양향자 원내대표는 과반이 반대의견을 표명했다고 말한 것이다.


과연 어느 쪽의 말이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