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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볼곳은 리유, 쿠쿠의 고향인 상해(상하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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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있는만큼 상해에도 애니메이트는 있는데 럽라 굿즈량은 우리나라가 좀 더 많은듯 하더라

애초에 상해점은 망가는 없고 굿즈위주인데 일본에서도 못본 굿즈가 많더라 (위에 도레미 굿즈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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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자랑스러운 상해의 딸 ‘Liyuu’ 애니메이트 입구에 24년도 달력을 아예 깔아놓고 팔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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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단 많이 아쉬웠던 상해 애니메이트

건물 한 5층짜리에 씹덕샵이 몰린, 상해판 아루아루시티인데 애니메이트는 전통적인 여성향 나머지 가게들은 전체적으론 원신, 블루아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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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이 건물에 부시로드관도 있더라

들어가니 역시나 여기도 자랑스러운 리유와 의외로 미모링의 사인이 전시중임

리쟝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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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은 만국공통으러 못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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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로드답게 카드가 장르 불문하고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와중에도 럽라도 꽤 있고

그래도 논픽션넨도? 저거랑 스쿠페스 아크스타정도는 들여와서 팔더라

중국 부시로드관에서는 나름 럽라비율이 높았음 대신 가격은 조선프리미엄보다도 더 비싼거같더라 카드는 관심이 없어서 더 비싼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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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앗… 이런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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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건물에 라면선인님도 계시던데 왤케 퀄 좋음 옆에 실제로 라면선인 가게처럼 만들어서 라멘도 판매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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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중국한정있으면 사려고 진짜 온 가게들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한 가게

애니플러스같이 공식수입사는 아닌거같고 리셀가게 같던데 아쿠아 아크스타로 키미코코버전과 해파트 버전 팔던데 인터넷 뒤져보니 저 의상, 저 포즈는 일본에서도 발매된적 없는거같아 바로 구매

한국돈 7000원 엔화 약 800엔이라는 꽤 저렴한 가격의 이크스타였음

아크스타 프린트 퀄이 아쉽긴하지만 중국 한정이라는거에 깊은 의미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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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지하철역에 있는 갸차 기계에는 귤머장을 자주 볼수있더라
난징동루역인데 여기말고도 여러 역에서 봤고 심지어 1시간 반 떨어진 주가각역 갸차기계에도 치카가 갇혀있더라…

귤머장은 애처부터 매우 글로벌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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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쿠의 가이드를 따라 약간의 미식과 관광을 곁들인후 상해 성지순례의 하이라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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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링의 상하이 셀카장소인 난징동루 아디다스앞

해가 지고나선 사람들이 와이탄으로 다 이동해서 생각보다 깔끔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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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라 동명방주 단체샷장소 

황푸공원에서도 꽤 윗쪽이라 생각보다 찾기도 오기도 거리가 좀 있었음

대신 그만큼 사람이 많이 적어서 리에라가 왜 여기까지 올라와서 찍었는지 알수있겠더라

야경은 진짜 최고더라 엄청 아름다웠는데 이미지속의 중국이 확 바뀌는 그런 계기가 됨

그리거 여기까지 와서 키모오타짓을 안할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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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블로그짤도 따라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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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룽이 따라 등판도 찍어보면서 시간때우고 착한 따거형님들과 바디랭귀지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니 밤 10시

10시가되면 모든 야경의 조명이 꺼지니 물붕이들은 잘 참고해서 껌껌한 동명방주를 안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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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룽이따라 100만년만에 셀카도 찍어봤지만 귀국행 비행기에서야  영 구도가 이상하다는걸 알아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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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방주 맞은편엔 와이탄이라는 옛 조계지 건물들도 아름다우니 함께 구경하다보면 시간 뚝딱

여기밀고도 여러 성지가 있긴한데 대부분 거리가 멀고 가게안에 들어가야해서 패스때리니 동명방주 말곤 안남더라

그리고 동명방주 올거면 꼭 두명 이상이서 오자 따거형님들과는 영어로 소통이 거의 안되더라

그리고 일본인들이 꽤 있어서 한국인 1: 일본인 1 비율정도 되더라 무비자의 힘은 대단하구나…

덕분에 따거형님들에게 사진 부탁하기 어려우면 좀 걷다보면 보이는 일본인들에게 부탁하거나 한국인들에게 부탁하기 좋더라

중국에서 일본인에게 일본어로 사진찍어달라고 말하는 한국인이라…



상해가 비쌀줄 알았는데 도쿄보다 비행기도 싸고 물가는 더더욱 싸고 한번쯤은 여행 와볼만한 도시이긴 한거같다

비자 발급필요하고 영어로도 소통이 안된다는 단점이 크지만 리에라 성지라는게 다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이번에 간건 예전에 리에라 동명방주 사진보자마자 그 야경에 한번에 반해버려서 언젠간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핍스 도쿄가 회사이슈로 타천하고 분노에 찬 나머지 보복소비로 ’상해나 가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오게된 결국 리에라에의한 여행이였음

그래도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달라서 상해 참 좋았다 역시 대.리.유의 고향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을 함

그리고 일본이 더더욱 마려워 지기도 하더라… 말이 통한다는게 이렇게 감사한 일이라는걸 몸소 깨달은 여행이기도 함



마지막으로 언젠가 상해에 올 물붕이들을 위해 리에라가 동명방주 사진찍은 위치를 알려주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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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부분 난징동루에서 와이탄쪽으로 걸어올텐데 거기서 왼쪽으로 꺽어서 쭉 올라오다보면 Bank 영어가 적힌 건물이 보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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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건너편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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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구명튜브와 두개의 경고문이 달린 난간이 보일텐데 여기가 바로 리에라가 사진찍은 난간임

다테 블로그 사진보고 동명방주 탑과 아래 구모양 건물의 세세한 위치조정을 통해 알아낸 위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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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중 한자적힌 왼쪽이 (오른쪽은 뭔 그림 그려져있어서 구분 쉬움) 몰룽이가 사진찍은곳임

가서 막 냄새맡고 그러지마라 철냄새밖에 안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