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모든 것을 잃었어요" 서울의 5배 태운 텍사스 산불…

2cb39d23fdc234a97db6c0b05bc52125bf2262559950a0d5228f3cea562a2d94c9b3f00b35be761787f31381bf7b8d9ba0befe1fad42724d1da2755d328440209dc17290775688a9655d7e38c87a0fb5c07085bea8b80e8dde5404c0e7d4ba7379ed22c6c84d39509aefd86bb8c5284ffc49d3daf37c

23a8d32ae0d32aeb7eb3d7bb029c212b00796b70f281bbb8dfd9f5be6ab9e2856cbf6b80a448fc6d1c11b3e93ab13741fa46fe1ab997c607fdd8a37c1ef011787681f7265f30a6b1ef219ce70ec7123732a1a9efe28b67f921ce225e6445fab8f426bf7a84b377fcca5f6de6e7ae6017404c054c19148a338827

3fb8d323ebc675a062b6d1bd029c2b2baceaa3ec7ba373fd32edd106e72928d713903e18943cb6c5f9282bfd11d6b8d2ce8d7dda6e86a683859fa59ba4e8e734c603376c79713a64a5f147b789bcce

3fb8d323ebc675a062b6d1bd029c2b2baceaa3ec7ba373fd32edd106e72928d713903e18943cb6c5f9282bfd11d6b8d2ce8d2a806785fd83859fa59ba4e8e734f05b71540566f395fd249141ba011b

3fb8d323ebc675a062b6d1bd029c2b2baceaa3ec7ba373fd32edd106e72928d713903e18943cb6c5f9282bfd11d6b8d2ce8d3add7d87fc83859fa59ba4e8e7347daa7a42bce7d53b42d9c7394c72f5

39b8c827f69f2faf62bbd0bc04d4692bb8304d7e73c172720daa1d6e27f28dc06f9f2cb4fdd8e18448d0670499c92e

28a7d72fe39f6deb6cbed3b44181253c31cd9eb30ef42791bbd249007d72c264d0090212

바보같은 텍사스 ㄷㄷ

미 텍사스 산불 나흘째…서울 면적 6배 태우고도 불길 안 잡혀






[앵커]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데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바람을 타고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망자 1명이 확인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대피령까지 내려졌고 주택 수십 채가 불에 탔습니다.

보도에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26일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 경계를 넘어 인근 오클라호마주까지 번졌습니다.

양쪽 주에서 서울 면적의 6배가 훨씬 넘는 약 4천 제곱킬로미터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2006년 발생한 대형 화재를 넘어 텍사스 사상 최대 규모 화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CNN 방송 : "산불의 맹렬한 기세는 지금 보시는 화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끔찍한 상황입니다."]

산불은 마을까지 번져 주택 수십 채가 완전히 불탔고, 10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 피해도 확인됐습니다.

허친슨 카운티에서 83살 여성이 화마를 피하지 못해 집에서 숨졌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일부 지역에 대피령 또는 대피 권고를 내렸습니다.

산불 초기엔 최대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불길의 방향을 바꾸면서 소방 당국이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텍사스주는 60개 카운티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션 듀건/텍사스 산림청 관계자 : "매우 강한 바람, 건조한 나무, 낮은 상대 습도 등의 조건이 화재가 매우 빠르게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텍사스 당국은 화재 발생 지역이 워낙 넓어 현재까지 진압률이 3%에 불과하다며, 불길을 잡는데 며칠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