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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연재하면서 월 1000을 딱 세번 넘었는데, 세번째 짤은 너무 최근이라 저같은 쫄보로선 올리기 무서워서 패스했습니다


두번째 짤 팍 치솟는 구간은 노벨피아 연재해본 분들은 느낌 딱 오실텐데 표지 교체입니다


이 플랫폼은 표지가 정말 중요하니까 이 부분 다들 명심하시길...



소감


1. 정말 행복하다.


처음 찍을때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두 번째, 세 번째도 행복했네요.

나 자신에 대한 보상 느낌으로 찍을때마다 가족들이랑 근처 비싼 일식집을 갔습니다.



2. 사람은 자존감의 동물인가보다.


찍고 나니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미친듯이 솟구쳤습니다.

가족들이야 당연히 전원 축하해줬지만, 사실 부모님은 내가 월 3~400 찍을때도 믿고 사랑해주신 분들이죠...


가족들 말고는 말하기 애매합니다.


친구들? 얼굴 맞대는 사이는 오히려 수익이 얼마니 어쩌니 하기가 어색하네요.

그냥 먹고살만은 하다 정도로 퉁 쳤습니다.



3. 자랑만하면 커뮤 비틱질이 따로 없으니 그럴듯한 팁을 적고 싶었는데...


월 천만원 정도로는 명함도 내밀기 힘든 고수들이 내가 떠올릴만한 팁들을 진작 다 써두셨네요.

개인적으로 웹연갤 팁 정독하면서 많이 배웠고, 정체모를 유동 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팁 비슷한걸 딱 하나만 적어보겠습니다.


노벨피아는 문/카/시 등 편당 결제 시장과 달리 플랫폼 역사가 짧고, 성공한 작품 수가 적어요.


무슨 의미냐?

블루오션 장르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랭킹에 없거나 드문 소재는 안팔려서 없는거다'

-> 이런 글/댓글을 정말 자주 봤는데, 문카시는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편결에 연재해본 적이 없으니 문카시 관련 이야기는 이쯤 하겠습니다.


노피아는 단순히 그 소재를 잘 쓸만한 사람이 플랫폼에 없어서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여기 해당하거든요.


편결에선 팔리는데 노벨피아에선 없거나 드문 소재다?


안팔려서일 확률 반, 그 영역이 노벨피아에선 무주공산일 확률 반이니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