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를 낀 제2의 수도, 붓싼
혹자는 이야기한다
'회는 서울이 제일 싸요! 현지가서 먹어봐야 바가지 쓰고 비싸기만 해요!'
맞는 말이다.
'얼추' 말이지.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먹는 회가 광어, 연어, 우럭등등의 양식어종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양식어종은 양식하는 그 지역이 아닌이상 서울에서 더 싸다...!
인구가 워낙 많아서 규모의 경제가 작용되기 때문임
요컨대 완도에서 양식된 광어가 서울까지 오는값 < 강원도까지 가는값이며
서울은 무지막지한 인구 탓에 객단가를 낮출수 있는데, 반대로 강원도같은 곳은 객단가가 많이 높아진다.
서울에서 광어 열마리 팔릴때 강원도에선 한 마리도 안팔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서울이 오천원마진 열마리 팔아서 오만원 벌때 강원도에선 만원 마진 붙여도 만원밖에 못 번다.(이건 어디까지나 예시다.)
그래서, 양식어종은 서울이 싼 게 당연하다. 어지간하면.
물론 관광지 수산시장 양아치들이 바가지 씌우는것도 팩트다
여하튼, 그럼에도 붓싼가서 회한사라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테니 이런 글을 남겨본다
본격적인 공략글? 이라기보단 '노량진 고인물은 이렇게 지방가서도 이득을 보는구나' 정도의 여행기로 받아주길 바란다.
때는 오늘 새벽.
고등학교 동창 아홉명과 함께 부산을 기어갔다.
아침으로 부산역 근처 초량전통시장에서 3000원짜리 국밥을 먹고....
짐을 숙소에 던져놓은 뒤,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다.
자갈치 시장
자갈치시장 근처에 있는 신동아시장(소위 자갈치시장이라고 불리는건 이 둘이다.)
다만..... 별 기대는 없었다.
지금껏 자갈치를 여덟번정도 가봤는데, 실제로 먹은건 세번밖에 없을 정도로 썩, 메리트는 없었거든
여기서부터 지방 수산시장을 다닐때의 꿀팁이 나온다.
>지나치게 관광지화 된 곳은 피하라
어종은 서울에서 보는 양식어종이 주류.
이따금 서울에서 보기힘든 자연산 어종이 보여도....
가격을 비싸게 부른다.
이런건 잡어박스라고 부르는데, 킬로당 3.5~4만원정도
줄가자미(이시가리)는 300~400그램사이즈가 킬로 8만원
현지에서 털게라고 부르는 왕밤송이게인데, 왕밤송이게이게이도 킬로당 6을부르더라
이건 서울 올라와도 서울수산같은 노량진도매점쓰면 3만원대거든...
가격이 기본적으로 세서 추천을 하려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일단 괜찮은 시장, 관광지화가 덜된 시장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나마 중도매인이 하는 이 위판장은 가격대가 괜찮은데, 여긴 또 취급하는게 패류뿐이라 내키지가 않단말이지.
그래서 우린 간단한 구경만 마치고 다대포항을 찾아갔다.
부산 구석에 위치한 수산시장이다.
다대씨파크와 활어 재래시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일단 여긴 들어가자마자 느끼는게. 자갈치보다 훨씬 싸다.
관광지화가 안됐거든.
위에 4만원 부른 고랑치?
여긴 3만원부터 부른다.
나는 2.5에 먹었다.
심지어, 여긴 직접 배 띄워 잡는 곳들이 많아서 양식만큼이나 자연산 어종 비중이 높다!
전체적으로 물이 좋다는 거다.
물론 이런 부산 수산시장은 기장, 명지 등등이 있지만...
나는 다대포항 중에서도 다대씨파크를 가장 추천한다.
왜?
회를 진짜 깔끔하게 떠주는 곳이 있어서
칼솜씨가 무지막지하게 뛰어나단건아닌데(잘하긴함) 회를 깔끔하게 뜬다
이게 진짜 중요하다
회 깔끔하게 떠주는 업체<<< 노랑진에선 나름 일반적이지만 지방 수산시장엔 거의 없다.
비늘을 안치고 빨리빨리 뜨다보니, 회를 물에 빨거든. 그럼 회 맛이 날아가버린다...!
그래서 나는 지방가면 잡어먹으라고 추천함(바닷가에 가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편 참고)
그냥 쌈마이로 물빨래회 초장찍어먹으면 평타는 치니까
값비싼 어종 물빨래해 먹는다? 돈 아까운짓임
내가 지방 수산시장에서 고급어종 잘 안먹는 이유
근데 여긴 진짜 깔끔하게, 전문 일식집급으로 깔끔하게 회떠주는 곳이 있어서, 부산 여행 시 내가 고급어종을 유일하게 먹는집이다.
여하튼, 고랑치 1.2kg 2.5만원에 산다음, 뭘 먹을까 해서
국내산 뺀찌사이즈 돌돔 킬로당 4만원, 2kg를 선택했다.
굳이 자연산 아닌데 이걸 고른이유?
이렇게 먹을거 애매한 철엔 이만한 게 없거든.
또, 노량진까진 요상하게 국산양식돌돔이 잘 안올라와서(대부분 큼지막한 1kg이상 일산양식이다)
나름대로, 부산의 지역색이 있는 어종이다.
돌돔은 작아도 돌돔인만큼, 킬로 4만원이면 소매가치고 괜찮다 생각해서 샀음
다음은...
줄가자미(이시가리) 800g사이즈
제철은 아니지만 킬로당 6만원에 먹고옴
줄가자미<<< 제대로 맛보려면 원래 키로급은 돼야함.
300g짜리? 싸긴한데 그건 '줄가자미 맛'이 안나서
근데 이건, 1kg보다 좀 빠지긴해도 거기에 가깝다보니 '줄가자미 맛'이 나더라
뼈째 씹히는 식감과, 뼈 씹을때마다 기름 줄줄나오는데 제철이 아닌데도 맛있더라....
그리고 아나고 1kg 2.5만원
성대랑 쥐치 서비스 받아서 회떴음
(좌측부터 줄가자미, 그 오른쪽엔 위에서부터 쥐치 고랑치 성대, 우측은 뺀찌사이즈 돌돔)
그렇게 이 두접시
또 이런거(아나고) 두접시 나와서 배터지게 먹음
초장집 올라가서 뭐 매운탕에, 소주 인당 한병넘게 조졌는데 한사람당 3.2만원 나오더라
서울 일반횟집가면 딱 요정도 나오잖음? 광어우럭먹고. 딱히 배부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근데 여기선 줄가자미에 뺀찌사이즈라고 하지만 돌돔에, 잡어조합(고랑치 쥐치 성대) + 입가심용 아나고까지 배터지게 먹고 3.2나왔음
살짝, 썰을 풀어보자면
여긴 다대씨파크의 진활어라는 곳임 1층 136호인데 사장님이랑 떠들다 사진은 안찍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서 하는곳인데
여길 알게된건 2년전 혼자 부산갔을때였는데,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잡어를 샀었음
근데 시발 회가 안나오는거임
30분 기다려도 안나옴ㅋㅋ
왜안나오나 하고 봤거든? 앞손님이 전어를 시켰는데, 전어 한마리 한마리를 다 비늘치기하고 수분제거하고계심ㅋㅋ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솔직히 심한 말로 하면 좀... 무식하다고도 할 수 있는짓임
고급어종도 아니고 꼴랑 전어를?
아니 1kg 12마리 올라가는걸 다 하나하나 비늘치고 물기뺀다고?ㅋㅋ
맛은 있겠지. '아주 조금 더'
꼴랑 전어니까
근데 걍, 인건비도 안나오는짓임
나도 그때 양태랑 용치놀래기같은 천상 잡어 2.5만원에 1.5킬로 사서 먹는데 그걸 또 똑같이 손질해주시더라ㅋㅋ 20분내내
사실 다대씨파크는 구조가, 아래 소매상에서 회 팔아 초장집으로 넘기면 초장집에서 회도 떠주는 특이한 구조임
근데 그걸 사장 내외분들이 그냥 하시는거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먹으라고ㅋㅋ
근데 난 그거 보자마자 이제 생각함
'아, 이제 부산에서 고급어종 먹을 곳 생겼다.'
잡어는 저래봤자 별 효과 없지만, 고급어종은?
맛 차이 존나 심함 ㅇㅇ
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님
진짜 회가 늦게나오거든
오늘 우리가 먹은거? 주문하고 한시간뒤에야 먹음
막 칼솜씨가 엄청 현란하고 대단하다기보단 그냥 모든 절차를 극 FM대로 하신다는 느낌이라
마릿수만 열몇마리에 줄가자미는 손질 빡센걸로 유명하니...
그럼에도 내가 여길 추천하는 이유는,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수산시장에도 이런 문화가 자리잡길 바라기 때문임
오늘 먹은 이시가리. 서울 올라오면 엄청 비쌈. 아마 소매점에서 킬로 16는 부를거임. 새벽경매가가 9만원 이상 찍히겠지.
이시가리 뿐일까?
자연산 붉바리, 다금바리(자바리), 멍가레(범가자미), 자연산 돌돔 등등의 0티어 어종은 산지가 구조상 쌈
양식 어종 가격이 구조상 서울이 싼것처럼, 이런 어종은 산지가 싼거임
근데, 그놈의 씨발 회 물에 빨아버리는 문화때문에 가격 싸고 싱싱한 산지에서 0티어 고급어종을 입에 댈 수조차 없음
그냥 추가금 내고 일식집이든 노량진이든 가서 회 물에 안빨아서 먹고말지ㅋㅋ
근데 이거 존나 아까운짓 아니냐?
나야 디씨에서 똥글이나 싸는 새끼지만
입질의 추억님이든, 다른 수산물 유튜버 분들이시든 관련 주제 본격적으로 다뤄서 적어도 고급어종은 신경써서 회떠주는 문화가 퍼졌으면 함
진활어 사장님은 솔직히, 모든 어종에 그러지 마시고 고급어종만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난 이해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기다리는대로 힘들고 회 뜨는 사람은 회 뜨는 사람대로 힘들잖음
모두가 상처받는 세계의 완성이다....
잡설이 너무 길어져버렸지만 3줄요약하고 끝내자면
1. 부산 수산시장 방문 계획이 있다면, 관광지화가 덜된 수산시장을 찾아라. '다대, 명지, 기장' 이것만 해도 관광지 수산시장 가는거보다 훨씬 싸다.
2. 양식은 어차피 서울이 더 싸니 자연산을 찾자(바닷가에 가면 뭘 먹으면 좋을까요? 편 참고> 그냥 잡어 싸게먹는거 추천 or 고급어종은 회 저렇게 깔끔히 떠주는곳 있을때만 추천)
3. 고급어종 물빨래하는 문화는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마 내일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는데, 수산시장을 가게되면 2편을 조만간 올려보겠다!
다대포도 가끔오는 사람한텐 다른 시장이랑 똑같음 단골 뚫어둔 가게나 동네 친구 가족들이 하는데서나 싸게 먹을수있지
제주도 추천 1) 무조건 귀한거 먹고 싶다 -> 진미명가, 남경미락 2) 고퀄 고등어+요리 -> 미영이네 3) 딱새우+고등어 등등 -> 서귀포 올래시장, 동문시장, 각종 수산시장 다 괜찮음 4) 겨울철 방어 -> 모슬포, 만배회센타 5) 자리돔, 기타 -> 수눌움 6) 내가 젤 좋아하는 곳 : 참스큐 도두점. 선장이 직접 운영
제주도 비싸서 안간다
똥푸산에 먹을만한게 있긴해?
회? 나도 부산살지만 늘그니들이나 먹는거임 나도 어릴때 먹어봤지만 배채울려고 먹는것도아니고 왜먹는진 모름
그건 니혀가 ㅂㅅ인거야
식당은 ㄹㅇ 배채울려고 가는곳이지ㅋㅋㅋㅋ 맛으로 따질거면 비싸기만한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 썰어야지 스테이크는 ㅁ도 돈주고 사긴 아깝나?ㅋㅋㅋㅋ
복잡하게 말해도 된다 니가가라 하와이 마이 무따이가 고마해라 - dc App
3.2만원이면 6명은 먹은 거 아님? 19만원 돈이면 서울에서 대짜 10짜리 바가지집 거르고 6만원에 대짜 파는 집 3접시 시키고 매운탕 소주 조지는데 10명이서도 남김ㅋㅋㅋ
어종은 차이 좀 난다고 쳐도 맛 차이는 1.1배 정도도 차이 안남 우럭광어 내려치기 ㄴㄴ
팩트) 회 처먹지 마라 그냥 미국산 소고기나 먹으면 된다
아나고는 세꼬시로 무야지 니 다대포는 어찌알았노? 새끼 똘똘하네 내도 다대포살아가 자주 묵는데 자갈치는 안간다 - dc App
손투리 ㅁㅈㅎ
10번 물고기 무섭게 생겼다. ㅋㅋ예전에 마약광고에 나온 물고기 닮았어
애초에 잡어들은 활어로 먹는거고 기름진게 별로없어서 물로빨든 말든 별 맛안남. 초장빨, 양념쌈장맛으로 먹는건데 싼 가격에 그 주변 분위기 느끼면서 쐬주한잔 털어먹고 왕창 집어서 우적우적먹는걸 추천한다. 어딜가나 물로 빨아버림. 풍미 느끼고싶으면 숙성회를 다루는 횟집을 가야함. 대신 시장에서 먹는 것처럼 감성은 없음
부산에서 물쟁이한테 뭘 산다고? 그냥 길거리 거지한테 돈을 뿌려라 - dc App
3천원 국밥 ㅋㅋ ㅅㅂ 똥국에 밥조금 말아주노
바닷가 간다고 회를 꼭 먹어야 하나 난 안먹음 국밥 삼겹살 이런거 먹음 서울이나 관광지나 가격 비슷하거든
제목만 봐도 댓글이 보이노
비싸서 못 먹겟다..ㅋㅋㅋ
대천도쓴적있냐 - dc App
기장가라
솔직히 관광객한텐 접근성 따지면 민락미만잡임 광안리 근처에서 숙소잡고 직판장 가서 사오면 개꿀
이아저씨 되게 나이가 있나 ㅋㅋㅋㅋ 빨래하는 건 회떨때 세균감염된다고 해수부지침임
기장 월전 죽성 학리도 가보셈. 옛날에는 자주갔는데 기장 개발되고 좀 사람많아져서
시장 말고 횟집에서는 빨래 안 한다
[나] [오후 3:33] 야 [나] [오후 3:33] 닌 [나] [오후 3:33] 회먹으로 가자 할때 [나] [오후 3:33] 누가 [나] [오후 3:34] 우리 그럼 값도 싸고 양많고 맛도 좋은 다대표로가야겠다 라고 하면 순간 무슨생각드냐.ㅋㅋㅋㅋㅋ [친구] [오후 3:58] 좆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가족끼리나 친구끼리 가면 보통 동네에 가던가 최소한 민락 자갈치가 한계지 다대포는 개에바임. 민락도 수변공원 취식금지 당하고 사실상 반의 반의 반 토막난 곳이고 ㅋㅋ 막상 초장값이랑 이동하는 경비, 시간 까지 따지면 그렇게 싼 것도 아님. 회 썰어서 집에가서 먹을거면 괜찮긴 함. 한창 오염수 논란 터질 때 수산시장 환급 많이 해줘서 자주갔는데 그땐 좋더라
지랄하고 있네 회가 서울이 왜 싸 뭘해도 바가지 씌워 처먹는게 서울인데
다대명지기장 전부 관광지에서 한참 떨어져있는 곳이라 걍 단기간으로놀러간거면 관광지에서 2~3만원 비싸게 먹더라도 비싸게 먹고 시간 절약하는걸 추천함 ㅋㅋ
그리고 ㅄ에서 회 먹을거면 민락이야. 거기가 제일 싸. 거 밑에서 사서 초장값 내고 앉아서 대충 처먹고 가는게 제일 잘먹힘......은 그게 나 군대 가기 전 얘긴데 대충 2005년 이야기네 미안하다
민락이 제일 관광지화 되지않았냐 광안리바닷가고 수변공원까지있어서. 근데 맛은 있더라
맛을 떠나 싸 거기가. 근데 말했잖냐 2005~6년 얘기라고.... 관광지 같은 소리하네 그땐 그냥 빈민촌이었어 에휴 요샌 뭐 뭐 때문인지 젊은 새끼들 그렇게 온다더만 뭐 볼게 있다고 그딴데 오는거냐 그 좋은 서울 놔두고
ㄴ 원래 잘사는 사람들이 빈민체험 극오지체험 그런거 좋아하거든 이해해주라
빈민촌은 ㅅㅂ 언제적 얘기냐ㅋㅋ 부산에서 수영구 해운대구 그주변이 지금 땅값 제일 비싼데ㅋㅋㅋㅋㅋ
꿀팁 뭐노ㅋㅋ
부산 놀려가면 10에 8은 해운대, 광안리쪽인데 젤 가까운 민락회센터 가지 ㅋㄱㅋ 누가 자갈치, 다대포 등 가냐. 차 없으면 기장, 다대포 위치 조랄같음
돈좀 더쓰더라도 해운대 광안리 가는게 낫지ㅇㅇ 거기가 놀게 훨씬 더많은데
쥐치 간이 그렇게 맛있는데
ㅋㅋㅋ 부산 안에서도 자갈치 저 시장 조오오온나게 바가지라 부산 사람들 저기 가서 절대 안먹음
다대씨파크
일단 부산을 가지 말자...
역시 싸게 먹으려면 교통이 쉣인 곳으로 가야하는구나 아무튼 다대포항 횟집 ㅇㄷ
회는 일본가라 - dc App
가락시장도 리뷰 한번 부탁함
서울사는 부산인임. 엄마가 거제도 출신이셔서 해산물은 되게 까다롭게 고르고 먹는데, 부모님이 노량진에서 회를 한 번 사와서 드시고는 이후론 절대 안감. 부산살때 우리 단골집은 다대포였음. 다대포 진짜 깨끗하게 회 손질함. 씨파크 아니고 시장처럼 되어있는 곳인데 장어만 전문으로 하는 집, 고등어 전문집, 횟감 전문집 등 전문업종이 있음.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오는 집이 우리 단골집인데 노량진에서 회먹고 그 다음부터는 다대포에 전화로 회 시켜먹음. 10만원이면 아주 난리남. 우리는 회만으로 배채우는 집이라 한 끼에 거의 다 먹고 쥐꼬리만큼 남지만(4인가족) 서울분들 드시려면 4끼는 드실 분량임. 암튼 회는, 다대포다!!!!!!!!
네 다음 설라디언
지랄을 하네 병신새끼 ㅋㅋㅋ
개쌍도 병신들 발작하노
부산 차이나타운 만두 맛있던데
존나 잘난척하네 ㅋㅋㅋ 너나 처먹어라
민락동에 활어직판장인가 하는 건물로가
이 똥게이 새끼들 회도 스까묵네 쌍도는 문명이라는게 없는거냐?
이게 홍어능지인가
해녀가어패류파는데는어떰
다대포는 진짜 멀어서 안가게 됨. 서면에서 전철로 50분, 센텀에서 한시간반이나 걸림... 심리적 거리감은 훨씬 더 큼. 접근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따지면 민락이 제일 괜찮다고 봄. 기본적으로 괸광객보다는 워낙 로컬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기도 하고.
오랜만에 회먹고싶네
부산사람들은 자갈치안감 다대포도 안감 회먹고싶다? 걍 동네 단골집에감 자갈치,다대포같은덴 관광객이랑 근처회사들 회식용이나 뭣도모르는 틀딱들 모임장소로가지ㅋ 자갈치쪽이 틀딱들 노는곳많거든ㅋㅋ 걍 일반적으로 동네마다 회 잘하는집이 한군데씩은 꼭 있어서 굳이 저런곳까지 귀찮게안감
어휴 회부심 부리는애들이 제일 ㅂㅅ같음 ㅋㅋ - dc App
민락회센터 5층 경포횟집 가라
항상 잘 보고 있는데, 가정의 달인 5월 중순쯤엔 무슨 회를 추천함??돌도다리??
옛날엔 걍 민락가서 대충 먹어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안그러냐?
된장국에 밥만거지 저게 뭔 국밥이야 개샤쿠야
싸게 먹었다고 자랑하는데, 그 가격도 비싼데? ㅋ
걍 민락회센터 가면 된다. 거긴 정찰제임
저기서 작년에 방어 사먹어봤는데 막상 자갈치보다 그렇게 싸지도 않음.
위치도 관광객 기준으로 저기 가면 시간 허비 존나 심할거임 주변에 볼거 하나도 없어서
요샌 웬만해서 모든 지역이 관광지화 되어있는게 에바라 수산물 싸게 먹는다 이게 존나 힘듬. 삼천포 같은데도 남해 쪽에서 다찌 유명해지고 나니 존나 비싸졌더라. 전어 좋아하면 7말 8초 쯤에 거기 전어 잡히니까 가서 한번 쳐먹고 오는것도 좋음. 세꼬시로 먹기엔 시간 늦어질수록 맛없음. 다찌도 인원수 많고 술 많이 쳐먹을거면 좋음
방어는 그럼
이해를 잘못했는데 고급어종 물빨래하면 맛이 안좋아짐?
ㅇㅇ
부산에서 태어나서 20대 중반까지 산 사람인데, 부산에가서 어디서 회를 먹어야하는지는 그때도 몰랐고 지금도 모른다. 그래도 이거 하나는 안다. 자갈치는 가는거 아니다.
근데 왜 외국IP?
부산 자갈치랑 광안 해운대 이런곳에서 회먹으면 존나 맛없음 내 주관적인 관점으로는 회는 물맛에 좌우되는데 위에 있는 도시들 생활 폐수 전부 바닷물로 들어가는데, 그 냄새나는 바닷물에 횟감 담아 놓으면 회에서 물냄새 남 부산놈들은 그런데 안가고 대변항, 죽성항, 월전항 이러곳에서 먹더라
난 도대체가 생선따리 새끼들이 왜 소고기보다 쳐비싼지 모르겠다
여자 처녀막+몸무게+나이 = 남자 키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은근슬쩍 가게 홍보하는거 기가막히네 ㅋㅋㅋ
상인들이 고급어종인지도 모르는거 아님? ㅋㅋㅋ
옛날이었으면 댓글창에서 개념글이네 싶을만한 글도 요샌 전부 바이럴을 부르짖는구나..
접근성에서 걍 민락 미만잡인거같음
부산진짜 ㅈ같은 교통에 한번뒷목잡고 ㅈ같은 운전매너에 두번뒷목잡고 ㅈ같은 가오충 국밥돼지들때문에 여긴안와야겠다다짐함
고랑치 맛나노? - dc App
ㅇㅇ
9명 친구끼리 여행 가면 뭐 어케 움직이노 미니밴타고 움직이나 택시 세대를 잡나
미니밴
다대포도 그렇고 수산시장도 내 발로 직접 간 적이 없네 생각해보니 대부분 동네시장쪽에 맛집이 최소 한두개씩은 있어가지고 먹었던 것 같음
뜬금없긴 한데 회는 별개로 급 곰장어마렵다
회에 초창, 쌈장찍어 먹고 주정 감미료덩어리 소주나 먹으면 무슨 회를 물에 빠니마니 ㅋㅋ
넌 민물에 닿은 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절대 못 맞춘다, 비브리오 걸리기 싫으면 얌전히 소독해서 먹어라 객기부리지 말곸ㅋㅋ
해봤는데 맞췄음
회 깎는 노인
5, 6월 생선 소개글도 부탁한다
아마 곧 할듯
글쓴이 회 맛 모르는게 지방에서 회 먹던 사람 노량진가면 기름 냄새나서 회 못먹는다. 그건 또 구분을 못하는가보네
우리 게이가 말하는게 양식어종에서 나는 특유의 사료향을 말하는거라면 그건 구분 못한다. 컨디션 좋은날엔 대강 뭔지 알거같긴 한데 그건 일평생 자연산어종 먹던 할배들이나 구분하는거거든. 입추피셜이다 근데 니가 말하는 기름냄새가 숙성회에서 나는 풍미를 이야기하는거라면 당연히 구분한다. 그래서 1,2,3편에 숙성과 활어에 대해 나눈거고
야이 갸새끼야 니글 보고 다대씨파크 진ㅎㅇ 첮아갔다가 바가지만 개같이 쓰고 그 비싼 줄가자미 다 조져놔서 입맛만 베렸다.. 뭐? 손질을 잘해? 씨발 위생 개판이고 할아버지 시간 오래 걸린다고 할매가 더런 손으로 그 비싼 생선 너덜너덜 조져 놓고.. 씨발 400짜리 하나 500짜리 하나해서 20만원 쳐받더라.. 개씨발새끼 젖같은 새끼 캬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