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은 길음
꼴의 보던 박휘수의, 주름이 쳐저 반절 정도 덮여진 눈가의 희끄무레한 속털이 몇 번의 끔뻑질로 잠시 위와 아래가 맞닿았다 천천히 떨어졌다.
눈을 몇 번 껌뻑거린 박휘수는 갑자기 혀가 알싸해지고 짱돌을 가슴께에 누가 심하게 문대 누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아야, 이럴 때는 주신(酒新. 술의 신)의 힘을 빌리어렸다.’
못 다한 과거가 스멀스멀 올라와 심신(心身)이 떨리어 괴로울 때는 고주망태가 되어 실컷 떠들다 잠에 취하는 것이 안정이 된다고 박휘수는 생각했다.
박휘수는 마당 한켠에 고구마를 심으려 쭈그린 채 흙을 호미로 열심히 파는 새아가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뙤약볕에서 땀이 송글송글한 새아가를 크게 불렀다.
“새애기야! 저어기 모신 약주나 한 사발 가져오래이. ....아니! 고 예전에 뒀따 놓은거
말고! 그 니 서방님될 놈이 애지중지하는 거 있잖어, 고놈이 아직 나지도 않은 제 아들래미 델꼬 오는거 맹키로 소중히 사온 거 말이다.”
새애기는 호미질을 그만두고 흙에 묻지 않으려 허리춤 집어넣은 치맛자락을 내리고 손을 탁탁 털며 재빠르게 부엌으로 갔다가 박휘수의 짜증 가득한 핀잔을 들었다.
바로 다시 달음박질 쳐 예비 서방의 방 문지방을 넘어 장롱속에 숨겨둔 약주를 두 손으로 조심히 들어 박휘수에게 슬쩍 보여준다.
“그래, 고것말이야. 야야, 그 약주하고 접때 먹다 남긴 오징어 안주도 같이 가져와 봐라.”
“알겠슴더. 왕할아버지, 쪼매만 기다리시오. 내 후딱 갔다옵니데이.”
새애기의 말투가 오늘따라 더 고분고분하고 순한 것처럼 보인다.
팔순이 되는, 자식의 자식들이 줄줄이 달린 증조 할아비인 박휘수의 언행과 행동거지는 이 집안의 법 그 자체다.
새애기는 증손주가 상경 후 본가로 돌아올 때 끼고 온 순순한 채소 장수집 딸래미였다.
나이를 먹으면서 꼬장꼬장해진 박휘수는 새아가에게 ‘한 해 동안 니 행동거지를 보고 내가 혼례를 허락할지 내쫓을지 한 번 보겠다’고 으름장 같지 않은 으름장을 놓았고, 거의 반년이 지난 지금에는 거기에 아예 말을 꺼내지 않았다.
박휘수는 순하지만 그렇다고 맹탕 호구는 아닌 눈치 빠르고 예의 바른 그녀를 마음에 들어했다. 한양 말씨를 쓰지 않고 여기 말과 방언을 쓰는 것도 정감이 가는 것 중 하나였다.
새 약주 한 병과 술잔 한 개, 씹다 놓은 부분은 끊어내어 다리가 없는 마른 오징어, 무짠지와 오래 묵어 약간 콤콤한 냄새가 나는 멸치 젓갈까지 교자상에 반듯히 차려졌다.
박휘수는 바싹 말라 매워진 혀를 달래기 위해, 약주를 술병 째로 들이켰다.
감로수를 먹은 듯 좋은 낮짝이 되어 입맛을 쩝쩝다신 후 오징어의 다리를 하나 찌익 뜯더니 질겅질겅 씹었다.
그는 슬슬 취기가 오르면서 남에게 내보이지 않았던 한숨이 피익 피익 새고, 눈가가 나비 날갯짓처럼 파르르 떨리는 것을 느꼈다.
술에 취하니 되도 않는 없던 기운이 펄펄 났다.
웃는 낯짝에 입은 오리 주둥이 마냥 댓 발 나와서 이를 부득부득 갈았다.
아주 썩을, 육시럴, 이 문드러질...! 하는 시정잡배들이 일상으로 쓰는 욕을 막무가내로 하며 씨익 씩 콧김을 내뿜으며 괜히 허공에 주먹을 이리저리 내질렀다.
오징어 냄새를 맡아 근지럽게 다가오는 괭이들에게 저리가, 저리가 하며 손에 쥐어지는 술잔울 내던져 꼬리를 맞추려 하기도 했다.
보통 때면 술이 기운을 살려줄 때 고함만 몇 번 내지르고 툇마루에 고대로 고꾸라져 자면 손주가 업어 이부자리를 편 박휘수의 방으로 옮겨주었는데.
이번에는 음주로 없던 기가 살아나니 박휘수는 오히려 케케묵은 과거의 일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정신은 또렷해지고, 해가 져 땅거미가 몰려오는 하늘을 말 없이 말똥거리며 쳐다보게 되었다.
박휘수는 자신이 나잇살이 늘어 나타나는 초연한 현상인지, 아님 괭이와 나비의 꼬라지가 문제여서 그 옛날옛적 사숙에 대한 기억이 발현되는 시발점인지 분간을 하지 못했다.
박휘수가 괜한 상념을 떨쳐버리기 위해 멸치 젓갈로 젓가락을 들 때 웬 허름한 옷을 입고 머리 부스스한 남자가 살짝 열린 대문 사이로 얼굴을 빼꼼 들이민 것이다.
박휘수가 술상에 앉아서 허공을 응시하는 것을 보고 남자는 자신을 보는 줄 알고 화들짝 놀라 허리를 굽히고 두손을 모아 우렁차게 말했다.박휘수가 술상에 앉아서 하늘을 응시하는 것을 보고 남자는 자신을 보는 줄 알고 화들짝 놀라 얼른 허리를 굽히고 두손을 모아 우렁차게 말했다.
“나리, 안녕하신지요? 쇤네는 한성에서 온 외거 노비(바깥에서 가정을 꾸리는 노비) 개돌이 입니다. 저가 요 서찰을 전달해 드리라는 말을 받았는데, 혹시 이곳이 반남 박씨 박 휘자 수자님의 종택이 맞는지요?”
한참 어스름한 하늘을 빤히 보던 박휘수는 우렁찬 남자의 소리에 대문쪽을 한 번 보고 술상으로 고개를 휙 돌렸다.
앳된 노비는 박휘수가 귀가 어두운가 하여, 좀 더 큰 목소리로 다시 우렁차게 말한다.
“저가 한성에서 왔구요, 요 서찰을 박 휘자 수자 님께 전달하려구 저어기서 예까지 걸어왔답니다.”
“예끼 이 놈아! 그러니까 누가 내한테 그걸 보냈는데! 고걸 말해줘야 내가 니 들고있는 편지를 씹어먹든, 어이? 내 함 읽어 보든지 말든지 할 거 아이가! 니 내랑 농담따먹기하나, 어?”
박휘수는 자신을 완전 바보로 아나 싶어 괜히 화를 삐쭉삐죽 뻗치며 앳된 노비에게 마구 소리치친다. 쌍놈이니, 개같은놈이니, 악을 쓰며 삿대질을 하고 주먹감자도 한다.
“아이고, 나으리. 못 배운 무식하디 무식한 저 같은 놈이 글을 어떻게 읽습니까, 제가 나으리처럼 귀한선비 가문에 태어나 박식하고 깨끗하게 살지 않고 막 되는대로 살아서 아주 모릅니다. 어렸을적부터 농사 허드렛일을 도운 까막놈 자식이 뭣 하나라도 알겠습니까..
요기 이 사찰은 그 높으신 분이 말씀하시길, 아주 중요한 거라 전달을 꼭 잘하라고 명을 내리시었던 겁니다.. 이 분이 나리를 애타게 찾으십니다. 꼭 한 번 읽어봐주십사...”
앳된 노비는 익숙한 듯 당황을 하지 않고 오히려 살살거리며 눈치를 본다.
“아따, 그 놈 쌧바닥이 반질반질헌기 아주 보통 이상이네이?”
한성에서 왔다는 말은 영 구라가 아닌 것 같아, 박휘수는 소리치다 혀가 말라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다 편지를 냉달라는 뜻으로 손을 자기 안쪽으로 해 까딱까딱 거리며 말했다.
우렁찼던 목소리와 같이 터벅터벅 걸어간 앳된 노비는 자기 가슴 제일 안 쪽 옷감에서 여러번 접힌 큰 서찰을 꺼내곤 두손을 받혀 공손히 박휘수에게 전달했다.
낚아 채듯이 몇 번 접힌 서찰을 받아 교자상 옆의 툇마루 공간에 쫙 펼쳤다.
이게 뭐시 당까, 내한테 연락이 올 사람이 참말로 없는디, 하며 이리저리 서찰은 돌리며 껌정 글씨를 두루 보던 박휘수의 눈이 일순간 크게 뜨여졌다.
보낸 이의 이름과 인주에 희미하게 묻혀 연하게 나타난 인장은 분명 옛적의 그 사숙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사숙은 매우 쇠약해져 조정에 나가지 않은지 오래였고, 요양을 하고 있더라,
또, 죽기전에 자신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함.
(괜히 심통이 나 사숙보고 여기까지 오라고함.
그러다 아차싶어 바로 번복하려 했지만 노비가 이미 그 말을 전하러 떠난 상태여서 어쩔 수 없었음.
아침에 가족들을 다 불러모아서 강쪽에 다리를 만들자고 한다.
가족들은 뜬금없어 하지만 왕할아버지의 말이니 같이 만들 수 밖에 없었다.
이웃집 옆집뒷집 옆마을 식구까지 다 불러서 나무를 베고 500척(150m)길이의 꼬불꼬불한 외나무 다리를 만든다.
완성한 상태에서 사숙이 오기만을 바라지만 사숙은 1년이 지나도, 3년, 5년, 7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사숙이 올까봐 여기 주민들에게는 필요도 없는 외나무 다리를 매년 물이 불어 넘쳐 없어질 때 마다 새로 또 만든다.
박휘수가 이제 말을 안해도 물에 쓰러지거나 없어지면 주민들은 습관처럼 외나무 다리를 새로 만든다.
박휘수는 사숙이 오기를 우둔하게 기다린다.
사숙이 언제 자신이 모를 때 왔지는 않을까, 마실을 나간다 치고 하루를 걸러 매일 외나무 다리 주변을 서성인다.
박휘수는 쓸쓸해진 마음에 괜히 새아가보고 약주를 달라고 한다.
손주와 혼인해 벌써 지학(志學, 15세)의 아들까지 낳은 새아가는 이제 짬을 좀 먹었는지 대낮부터 술이냐며 박휘수를 나무란다.
박휘수는 우라질! 이라는 한마디를 중얼거리며 툇마루에 앉아 뭐라 중얼중얼 거리며
저 멀리 하늘만 쳐다본다. 손주의 아들이 배필을 찾을 나이가 또 되었다. 시간이 참 쏜살같이 나를 덮치는 구나 하고 생각하는 박휘수는 이유 모를 감정에 녹아 안방으로 들어간다.
쓸리는 바람이 아팠기 때문이다. 나 죽을 때가 다 되니 주름지고 검버섯이 핀 몸이 찬바람을 쐬이니 그랬는지, 아니면 내 심지의 살갗이 바람에 에여 그리 시렸는지, 박휘수는 그냥 모르는 척 하기로 하며 잠에 빠졌다.
웹툰은
이거 그렸고
그림은
이거 그렸음.
직장다녀서 둘다하는건 무리고,
소설작가//웹툰작가 중에
뭘 지망하면 나을지 판단이 안 서서...ㅠㅜ
어느쪽이 더 나아보임?
- dc official App
진지하게 욕박으려다 팡파레인거 보고 개추
솔직히 둘다 재능없다
그림이나 취미로 그리자
꺼지쇼
글잘쓰는사람은 미사여구 적당히쓰고 쉽게쉽게 읽히게함 . 좆밥들이 꼭 존나어려운글마냥 싸재낌
주신(酒新. 술의 신)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무교육도 안받은 애들이 글 쓴다고 꺼드럭거리고 다니냐 요즘은
중복되는어휘가너무많다
응디머냐 - dc App
걍 자아도취에 취했네 이새기
일제강점기 현대문학처럼 쓰고싶은거같은데 미사어구만 존나많아서 개병신같음
진지하게 시간낭비니까 직장이나 계속다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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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할말을 잃었습니다
글 장황하게 늘리며 언어유희하는건 이미 가타리시리즈가 십수년전에 뽕뺐음
환쟁이는 그림실력보단 좆목질 인맥빨 승부인데 자칭 직장인이 고인물 부수고 들어갈거같냐
캐릭터 왤케 불쾌하냐 - dc App
그냥 공장일 해라 게이야
둘중에 뭔가 도전해보고 싶다면 진지하게 소설가는 아님. 재능의 편린조차 보이지가 않네.
넌 일본가서 동인지나 그려라
주신의 힘 에서 밑으로 내렸다 - dc App
소설은 유치할거면 진짜 광기가 있어야하는데 어중간해서 안될듯. 그림밥 먹는건 빨대만 잘꼽으면 되겠네
주저리주저리 거리는게 심해 글이든 웹툰이든 보여주고 싶은 것만 최대한 압축해서 보여줘야되는데 글도 마찬가지고 웹툰도 마찬가지고 너무 난잡해 집중할 포인트가 너무 흩어져서 굳이 집중해서 보고싶지가 않아.
진지하게 일이나해라 - dc App
제목만 봐도 ㅋㅋㅋ '지망생 중에 고민' ㅋㅋㅋ 이런 말도 안 되는 국어 실력으로 무슨 작가야... 인터넷 글 말고 책을 많이 읽어봐 - dc App
냐아아 도키도키시테타
직장지망생이 좋을거 같아요!! - dc App
병신같노 ㅋㅋㅋ 작가 병걸린애들이 젤 노답ㅋㅋㅋ - dc App
뭘 하든 전업으로는 웹툰이든 소설이든 절대 하는거 아니다 ㅇㅇ 직장 다니면서 속 편하게 너 하고 싶은거 뭐든 부업이나 재미/취미 정도 선에서 끝내라 텍본이나 다시보기 사이트에 직접적인 타격 입는 불안정한 직업을 본업으로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딴건 모르겠고 웹소는 하지 마라. 진지하게 재능없음.
요즘 글써서 돈벌려면 뭐가 유행하는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 웹소 유행하는거 한편이라도 읽어봤음?
재능잇네 ㅈㄴㄱ 정내미 떨어져 스크롤 내리게하는데 재주가잇음ㅇㅇ 첫줄 호흡레전드ㅋㅋ 그림은 안보여서 평가를 몬해주겟네 쏴리 스크롤을 넘 빨리내렷나
둘다 하지마 그냥 일이나해 - dc App
글은 아예 예전 고릿적 책들 처럼 쓰는게 아니라 요즘 쓰는 방식으로 해보는게 나을거같음 그림은 잘그리네 ㅇㅇ 일단 커뮤쪽으로 돌면서 실력쌓으면 될거같긴함
둘 다 재능이 없음
1. 올린 텍스트랑 그림체랑 장르를 통일시켜서 보여줘야 비교 가능 글은 순문학, 만화는 급식툰을 올려놔서 2. 그럼에도 글은 진짜 아님. 그림은 개취인데 글은 정말 잘써야함 그러니까 웹툰을 해라 3. 웹툰은 딱딱 제시간에 연재 가능 여부가 젤 중요함 그림체보다는 그게 가능한지 판단해봐
꼴짤이나 그려와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읽어봐 참고용으로 - dc App
소설은 그냥 스타일 카피지 자기 스타일이 없잖어 그림 실력 자체는 나쁘지 않음 - dc App
얘는 대체 실베 알바한테 무슨 잘못을 한거냐
일단 만화든 글이든 스토리 짜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좀 아쉽다 글은 신춘문예 스타일인데 오탈자 수정은 둘째치고 기본적인 문장을 다듬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영어 번역체 느낌이 조금 나는데 일단 주어를 생략하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해 보자
"꼴의 보던 박휘수의, 주름이 쳐저 반절 정도 덮여진 눈가의" -> 똑같은 조사 '의'가 반복되었는데 이러면 굉장히 어색하고 읽기 불편하다. 그리고 '꼴의 보던' 은 대체 무슨 말이냐
"눈을 몇 번 껌뻑거린 박휘수는" -> 분사구문 번역체다. 박휘수는 눈을 몇 번 껌뻑거렸다. 하고 한번 문장을 끊어서 쓰자
"박휘수는 마당 한켠에 고구마를 심으려 쭈그린 채 흙을 호미로 열심히 파는 새아가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뙤약볕에서 땀이 송글송글한 새아가를 크게 불렀다." -> 원형을 남기기가 어려울 정도로 못 쓴 부분이다. 어떤 글이든지 접속사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 박휘수는 시선을 돌렸다. 새아가가 고구마를 심고 있었다. 쭈그려 앉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했다
"새애기는 호미질을 그만두고 흙에 묻지 않으려 허리춤 집어넣은 치맛자락을 내리고 손을 탁탁 털며 재빠르게 부엌으로 갔다가 박휘수의 짜증 가득한 핀잔을 들었다." -> 문장 자체도 쓰레기같거니와 이렇게 모든 걸 세세히 보여주려고 하지 마라. 이미 바로 앞의 짜증내는 대사에 이 장면이 절반정도는 포함되어 있다
"머리 부스스한 남자가 살짝 열린 대문 사이로 얼굴을 빼꼼 들이민 것이다." -> 장면전환이 어색한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들이민 것이다' 라고 문장을 마치면 더욱 어색하다
"좀 더 큰 목소리로 다시 우렁차게 말한다." -> 여기서부터 현재시재로 끝나는 부분이 많은데 이거 잘 쓸 자신 없으면 그냥 어지간하면 과거시제로 통일해라
"박휘수는 자신을 완전 바보로 아나 싶어 괜히 화를 삐쭉삐죽 뻗치며 앳된 노비에게 마구 소리치친다. 쌍놈이니, 개같은놈이니, 악을 쓰며 삿대질을 하고 주먹감자도 한다." -> 마찬가지로 바로 위의 대사에 포함되어 있는 서술이다
"박휘수는 소리치다 혀가 말라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다 편지를 냉달라는 뜻으로 손을 자기 안쪽으로 해 까딱까딱 거리며 말했다." -> 조사 반복에 번역체에 불필요한 설명까지. 쓰레기같은 요소의 집합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문장이다
글을 보다 보니 약간 성별이 보이는 느낌인데 작가데뷔는 꽤 많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글 커미션 써주고 돈받는 사이트 있는데 거기서는 그래도 먹힐만한 필력이니까 일단 그런 식으로 연습을 해 보자
글쓴이는 이 새끼한테 감사해라 시간내서 존나 열심히 고쳐줬네
진짜 존나성심성의것 알려주노 순문과 번역체사이에 어순상 읽기힘든걸 잘풀어서 설명해줬네
수준이..전문가 수준입니다
그래도 그림보단 글쪽이 낫다. - dc App
이새끼 천사김?
소설 웹툰 다 좆망이고 그림은 볼만은 함
소설이나 웹툰은 노답인데 그림은 괜찮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전자는 독자를 신경써서 창작해야하고 그림은 대충 싸질러도 잘 그렸으면 좋게 봐주기 때문임 넌 위에 누구 말대로 자아도취해서 소설하고 웹툰도 싸지른거에 불과함 소설은 읽는 사람이 재밌을까 보다는 자신의 글 기교를 보여주려고 그냥 아무데나 힘주고 글 자체에는 알맹이가 없음
즉, 독자를 생각하지않는 배설을 했다는거임 웹툰도 똑같음 글자도 손으로 그려서 가독성 개나 줘버리고 컷 분할?(그림용어 잘 모름) 테두리도 대충 그려서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보임 여기서 화룡점정은 캐릭터인데 남자는 너무 혐오스럽게 그렸고 여자는 화면에 대가리 쑤셔박을거 처럼 너무 확대했음 엉덩이까지 이 지랄을 해놔서 도 족같음
못생기고 혐오스러운 캐릭터를 그릴때조차 독자에게 사랑받는 못생김으로 그려야한다 독자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창작물은 그냥 싸지른거에 불과함 하는 꼴 보니 그림 몇 번 그려서 칭찬 들었나본데 그냥 다니던 직장 잘 다니고 계속 글 쓰고 웹툰 그려서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줘라 그래야 성장함
요즘 웹툰 퀄이나 보고와라 못그려도돼 시절은 딱 10년전이었다
그냥 온리팬즈 데뷔 ㄱㄱ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만 좀 괜찮은듯 좀더 파서 떡툰 진출 ㄱㄱ
둘다하지마라 재능없다
차라리 웹툰
진지빨고 얘기한다면 소설은 근대화 신소설픽 나서 진부하고 그림은 예전 학습만화픽 같다. 정 하고싶거든 소설이든 웹툰이든 개그로 밀고가라
소설 말고 웹툰 가자
둘다 씹노잼인데 뭘 골라 그냥 하지마라 재능없다
곧 GPT5나오니까 소설은 포기해라
과학고 팬티도둑인가? 디시에서 재능 평가해달라는 얘들 중에서 걔만 유일하게 찐재능이라고 느낌
응우옌 이 자인한 새끼ㅠㅠㅠㅠㅠ
하...
꼴의 보던 박휘수의, 주름이 쳐저 반절 정도 덮여진 눈가의 희끄무레한 속털이 몇 번의 끔뻑질로 잠시 위와 아래가 맞닿았다 천천히 떨어졌다. 눈을 몇 번 껌뻑거린 박휘수는 갑자기 혀가 알싸해지고 짱돌을 가슴께에 누가 심하게 문대 누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아야, 이럴 때는 주신(酒新. 술의 신)의 힘을 빌리어렸다.’ 이거만 봐도 소설쪽엔 재능이 없음 밑에 웹툰이랍시고 그려놓은거 너보다 잘 그린 애들 발에 치일만큼 널린게 웹툰시장이니까 그냥 하던 일이나 해라
그래도 돈벌고 싶다 그러면 그림쪽 커미션으로 치킨값이나 벌어라
시천살처럼 써도 벽돌이라고 까이는데 이건 뭐 시멘트네
응우옌을 찾아서 죽여라
응우옌보단 한녀를 죽이는게 세상에 이롭지 - dc App
웹툰은 좀만 다듬으면 괜찮을거같은데? 대신 스토리보단 그림이 중요한 성인툰으로 가자
게이야 갤에서 짤이나 그리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뭘고민하냐 둘다해
둘 다 포기하고 야가다판에 들어가라.
글이 너무 장황하고 문장을 너무 이어 써서 어색할 정도인 게 너무 많다. 유명문학들 읽어보면 쫙쫙 짧게 치고나가는 게 많은데 걔네들이 묘사능력이 없어서 그러는 거 아냐, 중요하지 않으니까 빠르게 치면서 분위기 맞추는 거지. "우렁찼던 목소리와 같이 터벅터벅 걸어간 앳된 노비는 자기 가슴 제일 안 쪽 옷감에서 여러번 접힌 큰 서찰을 꺼내곤 두손을 받혀 공손히 박휘수에게 전달했다." 힘 있게 우렁찼던 목소리인데 어떻게 그 다음이 지친 듯이 터벅터벅 걷는다로 연결이 되고 터벅터벅 힘들게 걸어왔는데 왜 또 공손한 행동으로 연결이 되냐? 분위기가 안 맞잖아. 박휘순이 주인공인데 왜 노비가 걸어갔다고 하냐 걸어왔다고 해야지. 무작정 생각나는 대로 서술 넣지 많고 분위기 맞추고 끊을 데 끊고 줄일 데는 줄여
사람과 세상을 보는 눈이 예술가의 눈과는 거리가 멈. 예비새댁이 벌써 시아버지 술시중을 드는지? 우편부한테 갑자기 화내는 할아범이 존재하는지? 어느 시대길래 사람을 박 종자 휘자라고 부르는지? 종휘라는 이름이 가당키나 한지? 본질을 볼 줄 모르니 덕지덕지 치장이나 하는 것. 실베에 글이 올라온 걸 감사히 여기고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길.
많이합시다
혹시 실베 보내는 응우옌 몸캠이라도 가지고있냐?
댓글에서 많이 배워간다 문장을 짧고 조사반복 없이만 써도 ㅍㅌㅊ겠노
알바 나쁜새끼
그리고 둘중에 하나하고싶으면 그냥 취미로 그림이나해라
응우옌 ㅅㅂ 너무하노 이런글까지 굳이 ㅅㅂㅋㅋㅋ
미안한데 비추줌
공장이나 직장이나 하던거해라 짜증난다 글도 그림도 - dc App
웹툰이 낫겠는데 꼭 글작가 따로 구하고 시키는대로 해야할듯;;
걍 일러레 이런거는 안됨??? 걍 둘다 에바임 - dc App
글도 만화도 재능 없는 거 같은데 지금 다니는 직장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다녀라 게이야
걍 진짜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그림 그려서 동인지 쪽으로 가는게 니 인생에 훨씬 도움된다 글은 타고나는거다 배운다고 해결되는 영역이 아님 근데 동인지 쪽은 야시꾸리한 그림체 카피만 잘해서 팔아먹어도 너 먹고사는데 진짜 전혀 지장없다 개좆밥시절엔 커미션 받아먹으면서 그림그리고 실력키우면서 나가는게 동인지쪽인데 이미 이렇게 먹고사는 새끼들 천지 같아서 돈 안될거 같지만 반대로 찾는 새끼들도 천지야 글 빨로 안되는게 보이니까 그림으로 밀어부치고 지금 상태로 웹툰 그려봐야 돈 십원짜리 하나도 못벌어보고 개병신 세월만 허공에 날릴바에 야짤 커미션이나 받으면서 생활비하고 남는 시간에 짬짬히 웹툰 그리면서 연습해라 넌 다른거 할 생각 전혀 없어보이고 몸으로 일하라고해고 절대 안할놈 같아서 적음 - dc App
정성스레 쓰지말고 한번 배설하듯 뇌거치지말고 써지는대로ㅜ함써봐
ㅋㅋㅋ - dc App
일러스트랑 웹툰은 다름.. - dc App
이런 쓸데없는글 올릴시간에 그림을 한장더그려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