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부 (17시~20시) 참여




2. 스페셜 와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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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hateau Cos d'Estournel

이전  꼬스 데스투르넬 경험이 96, 16 뿐인지라 약빈은 처음이었는데 향의 강도나 팔렛이 연달아 받았던 샤또 발랑드르 2006에 묻혀버린 느낌

그럼에도 팔렛에서 우아함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고 삼나무, 토바코 향이 매력적. 다만 팔렛에서의 앙상한 늬앙스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일반와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텍스쳐나 구조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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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Valandraud 2006

가격을 생각했을때 오리온과 더불어 베스트2가 아니었을지

매끄러운 질감, 풍성한 과실, 다크 초콜렛의 풍미, 삼나무와 허브 늬앙스 등 보르도 우안의 다양한 캐릭터를 풍성하게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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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Chateau Mouton Rothschild

가격 상관없이 따지자면 1등


볼드하고 탄닌이 풍성하되 실키했습니다. 와인 자체의 밀도가 달랐던 느낌.

카시스, 시가박스, 삼나무, 흑연 향 중심으로 과실들이 견고하게 와인의 구조를 이뤄간 느낌.


5대 샤토 중 무통과 마고가 가장 특이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색이 엄청 진했고 탄닌의 양이 어마어마했으며 과실이 풍성했으나 입안에서의 질감은 굉장히 터프한 무통의 캐릭터를 잘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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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ckrey & Company Orion Rossi Vineyard 'California Native Red Wine' Syrah 1997


가격 생각했을때 베스트 2아닐지...


호주 느낌보다는 북론의 섬세한 쉬라가 떠오르는 맛.

붉은 과실 사이로 로툰돈 향, 육향, 가죽향

피니쉬로 특이하게 민트와 더불어 약간의 견과류가 느껴졌습니다.








3. 일반 와인 중 베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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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스 알파, 퍼플엔젤 2020

퍼플 과실 + 알싸한 피라진 향.

블랙베리, 플럼, 카시스류의 과실이 매력적이었으며 태양초 고추장이 생각나는 알싸한 풀향기가 사이드킥으로 들어왔습니다.

입안에서도 꽤나 산도가 있어 바베큐나 스테이크가 절로 떠올랐던 와인.

숙성 시 피라진 캐릭터가 어떻게 변해갈지 아주아주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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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땅져 로제

풍성한 브리오슈 향, 적당한 산미, 약간의 잔당감, 섬세한 버블

둥글둥글한 엔트리급 로제 샴이었으며 엔트리 로제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향이나 쓴맛이 없어서 먹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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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몬다비 나파 샤르도네

처음엔 오크가 너무 강한가 했지만 오픈 이후 시간이 지난 바틀을 마셔보니

꽤나 산미가 있었고 오크가 은은한 바닐라로 풀려있어서 웬만한 10만원대 나파 샤르도네의 느낌이 났습니다.

비슷한 캐릭터로는 키슬러 샤도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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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끌루에 실버


- 오늘 파이퍼하이직이나 로랑페리에, 떼땅져 등 내로라 하는 엔트리급 샴들이 출전했으나 실버가 싹다 정리


파이퍼 하이직이나 브노쥬 등등 다른 샴들이 있었으나 엔트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섬세한 느낌이나 아주 기분 좋은 산미가 돋보였습니다.



- 위스키 라인업이 더 우수하고 볼게 많았는데 그중에 특히나 기억에 남는 위스키는 글렌알라키 12년, 스택스,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글렌그란트 12년, 라가불린 디스틸러리 셀렉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션







- 총평 : 아영, 신세계L&B에서 일반 와인을 가성비만 쏙쏙 골라 가져와준 느낌, 그 외에는 위스키 라인업이 더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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