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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오늘(24일) 검찰 간부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르면 오는 월요일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하는 부장 검사들은 유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지검장과 차장검사들을 한꺼번에 바꾸며 비판을 받았던 만큼, 부장들은 남기려는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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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법무부에서 검챁 인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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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검찰 고위직에 이어 차장과 부장검사 등 간부급 인사 절차에 들어간 겁니다.

관심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과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과 반부패2부장의 교체 여부입니다.

취재 결과, 해당 부장검사들은 자리를 옮기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 관련자들을 잇달아 부르고 있는 명품백 수사의 경우, 담당 부장검사에게 유임과 관련된 의견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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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앞서 중앙지검장과 차장검사들의 교체로 김 여사 수사가 차질을 빚었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수사 결론에 대한 불신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이라는 겁니다.

검찰 고위직 인사 과정에서는 이원석 검찰총장의 연기 요청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거부한 것을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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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장검사 승진이 없는 만큼 중앙지검의 상당수 부부장 검사들도 그대로 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간부 인사는 이르면 오는 27일에 발표되고 부임은 6월 초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