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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윗을 자주 돌아다니다 보면 한 번쯤은 봤을 녀석


소위 '귀축 로봇'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인데


일본 역사 교과서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의문을 던지는 역할로 곧잘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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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무역 마찰에 대한 내용)


"일본이 흑자봤으니까 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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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배한 직후, 국가주의와 관련된 글귀를 먹을 칠해서 말소시켰다는 내용)


"그러면 못 읽는데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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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에(踏み絵) 설명중. 

※에도 시대 막부가 기독교 신자를 색출해 내려고 목조판에 그려진 성모 바닥에 던져두고 밟으면 살려주던 제도. 


"밟았으면 살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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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간섭 같은 건 거절하면 됐을 텐데"



보다시피 하는 짓이 완전 소신발언에 눈돌아간 일침병자의 그것이라서 다양한 방면에서 밈으로 쓰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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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본인데 그냥 일본어 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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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좀 그러고 다니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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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전문가가 아니면 닥치고 있으면 좋을 텐데..."



그리고 몰루도 이 기계 새끼의 악랄함을 피해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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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버리면 편해질 수 있을 텐데...."



진짜 아주 씨발놈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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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사진을 갈가리 찢어버리면 포기하겠지. 설령 화를 낸다고 해도 최악의 경우 포스터를 가르키면서

"유메 선배도 같은 심정이었어" 라고 말하면 아무 말도 못하게 될 걸



물론 저 피도 눈물도 없는 기계 새끼도 인간의 끝없는 악의는 뛰어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