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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마셨겠다
동창들 인스타 염탐하는데
중고딩때 나 좋다고 쫒아다녔던
개씹 돼지새끼 피드가 보이길래

생각나서 여기 글 함 써본다


본인은 중고딩때 밴드부였음
베이스 쳤었는데

다른 부원들은 다 씹인싸 였는데
나혼자만 걍 조용한 찐따라

인싸들이 뭔 이야기를 하던
조용히 리액션만 해주면서 조용히
묻어가는 포지션였음

어느날 우리 부원 보컬년이
친구 두명을 델꼬 연습하는데 왔음

한명은 약간 내스타일이였고
한명은 딱봐도 90kg 왔다리 가따리
할거같은 씹 돼지년이였음
(둘다 씹인싸임)

인싸들끼리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거
옆에서 조용히 듣기만 했는데

돼지년이 "야 너는 여친 없냐?"
이지랄 하길래

어버버 거리면서
없다고 그러니까 개쪼개면서
모쏠이네 하면서 뒤지게 놀리더라

그뒤로 맨날천날 놀러와서는
모쏠! 모쏠! 이지랄 하는거
걍 적당히 받아 쳐주고

내 할거 하는데 갑자기 번호달라길래
줘버렸음 씨발 이때 번호준게
천수의 한이다 씨발 진짜

그땐 그냥 여사친 한명 생겼다 하면서
싱글벙글 했는데
가면갈수록 이년이
연애쪽으로 방향을 트는게 아니겠음?

싹다 철벽치고 그냥 친구사이로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함

그뒤로
고2때 부원 한명이랑 어찌어찌 분위기 잘타서
사귀게 됨

사귀고 한 며칠 있었나?
갑자기 분위기가 ㅈㄴ 이상해지는거
여자애들은 대놓고 나 무시하고 존나 꼽주길래

인싸친구한테 나 뭐 이상한 소문있냐고
물어봤는데

그새끼가 니 여자애들 사이에서
어장 관리한다고 소문 퍼져 있다는거임;;

딱 걔가 퍼뜨렸구나 느낌와서
카톡으로 왜그랬냐 난 니 좋아하는 맘 1도없고
철벽 확실하게 쳤는데도 그딴 소문 퍼뜨리는거
좆같다 이런식으로 보내니까

미안하고 연락오고 그뒤로 연락 끊김
여자애들이 무시하는것도
좀 줄어들고 그래서 일주일 정도는
그냥 저냥 지냈는데

갑자기 여친이 나 왕따당하는거 같다 그러는거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너랑 사귄다는거 퍼지고 나서
수행평가 같은거 할때
랜덤으로 조 짜서
그뚱보년이랑 친한애들이랑 같은조되면
대놓고 좆같은 티 내고

다들리게 뒷담화 한다고
힘들다고 그러길래
개야마 돌아서

돼지년 집 찾아가서
버럭버럭 화냈음 좆같이 구는건
나한테만 하라고

애꿎은 걔는 왜 자꾸 건드냐 하니까
즙짜더라 이때 씨발 줘팰뻔함

그뒤로 여친 괴롭히는게 더 심해져서
결국 해어지고 난 여자애들 사이에서
왕따당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함

인스타 피드 보니까 비건인거 같던데
씨발 풀때기만 처먹어도
그때 그몸무게 그대로인거 같더라

개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