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승차권으로 10:10 춘천발 원통행 금강네를 탔음.
KCTC 같은 때 군병력 수송용으로 전세버스 오는건 봤는데 전세부도 아니고 일반 직행버스도 군병력 수송용으로 사용 가능혀??
내가 전역한 부대 인근도 돌고 군시절 우연히 알게 되어 아직도 살아계신 625 참전용사분께 드리려고 사비로 떡을 좀 해와봄. 종종 쌀이 집에 없는 날도 있다고 작년에 만나뵈었을 적에 그랬거든.
춘천-원통
1010 춘천 출발
1023 원청고개 정상
1028 국립춘천병원, 1명 승차
1034 동산 통과
1037 홍천 진입
1040 북방 통과(하이트맥주 홍천공장 있음)
1047-1100 홍천터미널 휴식, 1명 탑승
1120 신남 통과
1142 인제터미널
1153 원통터미널
국립춘천병원서도 한분이 승차권 내고 버스를 세워 타니 신기했음.
하이트맥주 홍천공장 저긴 술 좋아해서 알게됨 ㅋㅋㅋㅋㅋ 완주공장은 인근 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에 주로 술을 공급한다 들었고 홍천공장은 서울/인천/강원도/경기도 주력공장이래.
원통 도착해서 금강네 시내버스 타고 맨 먼저 들른, 내가 전역한 부대의 성당. 강아지 미친듯이 짖드라.
2020년에 건물 노후화로 인해 기존 성당 철거후 새로 쌓아올렸다는데 나처럼 전국 성당 찾아다니는 블로거님께 물어보니 군종교구 성당도 주변에 군부대 안나오게 찍으면 별 문제 없다더라고.
난 지금은 가톨릭 신앙을 많이 믿지만 군시절엔 제일 현실적이라 느끼는 불교를 종교활동으로 다녔었어. 이곳은 그시절 위병근무 없던 일요일마다 가던 절.
법사님이 종종 영화나 다큐를 틀어주는 거도 재미있었고 이분 말씀도 재미있었고 108배도 참고 할만했음. 제일 신기했던건 석가탄신일 법회 가면 간부들은 산채비빔밥 주고 병사들은 싸이버거 주던데 난 비빔밥이 더 먹고 싶었음.
군시절 종교활동 때 천주교, 불교 참가자들이 늘 군종병 인솔 하에 가던 편의점과 내가 속했던 소대진지가 있던 곳에 아직도 있는 족발집.
이병때 진지공사 빡세게 한다고 수경할 때 싫었는데 그뒤로 수경하며 진지공사는 안함. 호국훈련 적에 저기서 돌아가며 판초우의 입고 박격포 지킨 기억도 나네.
신교대 시절 행군할 때 건넌 거로 아직도 기억하는 다리. 여기서 요번에 안좋은 일이 터졌다지…? 내 후임격인데 너무 안타까웠음.
돌아오는 길에 참전용사분 만나 떡 전해드리고 왔는데 기존에 살던 집이 도로공사로 철거된다고 기존에 살던 집의 아랫마을로 이주하셨더군. 이웃주민분 아니었음 못 찾아갈 뻔.
덕담 많이 듣고 나도 방황한 시절 있는만치 내년에 시간날 땐 원하는 회사 타이틀을 꼭 따서 오겠다고 이야기드렸어. 이분도 요즈음 청년세대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하시던데. 요즈음 애들? 끈기? X까. 군대징집율도 50% 고작 되었다며? ㅋㅋㅋㅋㅋ
본인 친척 중 자긴 방위 나왔으면서 자식들에겐 남자면 해병대~ ㅇㅈㄹ 하는 인간 있던데 한심하더라. 이분 자식들도 결국 해병대 갔다와서 나랑 조카 중 제일 친하다 보니 하는 말이 해병대 쪽으론 오줌도 안눈다, 수색대 급도 아니고 수영하는 육군인데 가오가 심하다 ㅋㅋㅋㅋㅋ
인제성당도 원통터미널서 시내버스 타고 들렸는데 하차시 카드 찍고 내리면 이제 1시간 내에 무임환승 가능이래.
다만 이 버스 함정은 기사님이 자다가 5분 늦게 나오셔서 미안합니다 하심 ㅋㅋㅋㅋ
원래 인제성당은 인제지구 전투 등으로 인해 훼손된걸 외국인 신부의 설득 그리고 미군의 도움으로 복구한 거라더군.
수녀님들 계셔서 조용히 있다 나옴. 여긴 특이하게 사제관이 성당서 따로 분리된 곳이 아니라네.
인제터미널 가는 길에 있던 술창고 ㅋㅋㅋ 보물창고 ㅋㅋㅋㅋ
내가 군시절에 휴가 나와서도 한권씩은 읽을 책을 사기도 했고 외출외박 나오면 분대장한테 이야기하고 가서 책사던 인제 읍내의 서점은 이제 없어졌더라…? 그대신 이런 서점이 생김.
서점 둘러보던중 흥미로운 제목을 가진 책. 진짜 난 여기 교육은 부모들의, 선생님들의 욕심으로 애들을 쥐어짜고 심지어 이 경쟁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끔찍한 거라 어릴 적부터 생각해서였을까? 목표한 돈만 모으면 어딘가 시골에서든 이 나라 밖에서든 살고 싶다 느껴지더라.
부모님들이 조장하는 경쟁이 너무 싫다 보니 난 내 성격도 그렇지만, 친구 별로 없어. 뭐 인간관계 작고 굵게 유지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조금이라도 오늘 공부하고 자려고 서울 와서 집 가서 독서실 갔다~~ㅋㅋㅋㅋㅋ
1640 인제터미널
1833 동서울터미널
신남, 홍천도 경유했다는데 잠만 자다 서울 와서 일어났어.
고등학교 때까진 취미생활 없이 학교 도서관 학원만 전전하다가 대학 와서 보니 적당히 하고 싶은 거도 하고 살아야겠더라.
올해 먼저 취업한 친구 왈 취업한 회사는 월급, 복리후생 다 좋은데 일이 너무 골치라 취준할 적에 종종 시간내 친구도 만나고 쉬던게 그립다고 그래도 취업 전에 어쩌다가 하루 시간내 쉬어라~ 그러더라.
군종성당은 조만간 시간날 때 김포에 있는 해병 2사단 성당 방문이 마지막이 될거 같음. 서울에 있는 해군, 공군 성당 방문하고 육군 성당도 방문했으니.(해병문학 신기한게 종교는 안나오더라. 황근출이 종교 그 자체여서??)
오늘 스트레스 풀고 왔으니 다음주에 잠깐 낮에 쉬기 전까지 또 달려야지…. 그리고 7월 첫주 선생님과 만남을 향해서.
집에 갖다줄 선물도 삼 ㅋㅋㅋㅋ 용대리 황태세트 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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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볼때마다 필력에 개추 난 강고진흥(선진) 본거지에서 군생활해서 강원도쪽은 모르다만 그래도 어찌저찌 버티다보니 시간은 가더라. ㅈ같은 인간도 많았는데 좋은 인연도 만나서 2명정도는 아직도 연락함 차도 바꿨으니 나도 한번 현리나 가봐야겠다 드라이브로
글고 진짜 취준할때는 막연히 어디 소속되서 돈벌고 싶다 이 생각이지만 막상 취뽀하면 하루라도 쉬고 빨리 칼퇴하고 싶다 이생각뿐임.. 비단 일이 좋고 힘들고를 떠나 주 5일 칼같이 맞추는게 힘든일이드라 더군다나 공장이라 일찍 출근하니 오히려 취준하면서 종종 놀러다닌게 후회가 안되고 다행히다 싶었음. 쓴이도 적당히 여유 누리면서 확실히 할때 하는 마인드로 하
강고진흥 본거지면 가평일까요? 수기사려나 ㅎㅎ 필력이 아주 좋은 건 아닌데 늘 잘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어떤 갤러인가 고닉 아니고도 글 구성 보고도 유추가 되는가 보군요? 자소설은 쓰다 보면 자괴감 꽤 들던데요 ㅠㅠ 저도 아무데나 막 넣는거 말고 조금이라도 소속감 느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가고 싶네요. 어른들은, 특히 제 부모님은 공부 치질걸리도록 하라며 제가 종종 놀러다니는 줄 아는데 등산을 가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느끼기도 하고 봉사활동 가면 가족들에게 못 듣는 덕담을 부모님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 듣고 와 각성되기도 하네요. - dc App
뭐 제 엄마만 해도 요즈음 애들 끈기없다 하지만 오히려 만나뵌 참전용사나 군대서 다치신 분은 예전에 비하면 청년들이 너무 살기 힘든 세상이야,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직업을 택해 후회없이 살자던가 아직 두다리 멀쩡한 너가 부럽구나, 아직 넌 많은 걸 할수 있으니 낙담만 하지 마라 등등 조언 듣고 힐링 되더군요.(이분은 대단한게 특전사 시절 척수를 다쳐 다리는 못쓰지만 기어서 혹은 휠체어 타고 직접 운영하는 공장 설계 참가했다네요) 글에서 말한 친구는 저같은 취미가 없이 공부벌레 같은 존재라 공부만 해서 원하는 대기업을 들어갔지만 업무가 워낙 고되도 쉽게 때려칠 수 없어 저런 얘기 했다더랍니다. 소중한 경험들이 노는거 같아도 많은데 이제 출근하면 이럴 기회… 아직 현실 직장선 드물겠죠? - dc App
예아 수기사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요. 항상 휴가나올때 당시엔 서울러라 평일엔 청평 일찍나와서 당시 시외버스였던 7001타고 잠실탈출했고 주말엔 얄짤없이 안양행 버스탐. 말차때 눈 겁나와서 1시간 좀 걸리는거 3시간 걸려타도 겁나행복했는데 보통 디시에 이렇게 진솔하게 쓰는 사람이 드물지여. 항상 볼때마다 고학년 취준할때 생각나서 더 정겨운듯.. 한편으론 힘든시기라 안쓰럽고 ㅜㅜ - dc App
알겠지만 현실은 이력서 난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더 괜찮은 곳을 가야 쓴이가 원하는 분위기의 회사를 갈 가능성이 높음. 당장 취뽀 안된다고 이상한 ㅈ소 갈 생각말고 어렵더라도 최소 중견 이상은 도전해야함. 이건 진짜 인생이 달린 문제임. 그러다보면 그런 분위기 회사는 충분히 찾을 수 있을거임 나도 회사가면 일하면서 현장 형님들이랑 노가리까면서 놀곤하거든 공부 치질걸리게하면 월급 다 치질수술비로 나가니까 그러지말고 솔직히 조금이라도 젊을때 하고싶은거 해봐야함 그래야 후회 안함 ㄹㅇ.. 대신 앞에 할일을 하루 12시간 하더라도 주 1-2일은 쉬면서 하고싶은거 해야지 그래야 머리가 돌아가서 하루종일 공부만어캐함 사람이 물론 부모님도 현실을 알고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이야기하신거니 잘 보여드리면됨 - dc App
어찌보면 이런 이야기들은 어디서 들을 수 없으니 쓴이는 귀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음여. 특히 쓴이는 경청을 잘하는것 같아 어르신들이 더 좋아하셔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음. 누구의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걸 자신에게 어떻게 녹이느냐 그게 핵심같음. 근데 어르신 말대로 최소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해야 최소 근속은 한다 생각 금융치료가 그래서 무섭수다 일 ㅈ같고 사람 ㅈ같아도 어쨌든 다녀야하니께 ㅋㅋㅋ 나도 머기업 중 하나 다니는데 특히 힘든건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는거? 그런거 감당하니까 월급 주는거겠지머.. 그건 피차 나중에 생각하고 막줄처럼 일단 오늘을 즐기자고요 Carpe diem - dc App
저도 이상한 ㅈ소보단 중견, 아님 돈을 노가다나 생산직이라도 잠시 해서 더 모아서 그거로 공기업, 공공기관 흥미있게 본곳 도전해 볼까 등 생각이 많네요. 다만 현재는 27살 나이 고려하면 일단 생각한 분야의 중견 중소 중 양호한 곳 찔러보고, 가고픈 정부 산하 복지재단이 수시로 사람 뽑는데 NCS 없고 초봉 3천초라 공고 계속 보는 중이었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아직까지 친해서 연락하고 종종 뵙는 선생님이 자기 조카 중 제가 눈여겨본 공기업 다니는 분 계시다고 취업 멘토로 이어주겠다 약속했는데 이건 아직 모르겠답니다 ㅎㅎ 이분은 자소서 도와주겠다 약속했는데. 뭐 노는건 어쩌다 성당 찾아 시승 다녀와도 여기가 수도권인데 전라도, 경상도급 먼곳 아님 다녀와서 못해도 저녁먹고 조금이라도 - dc App
공부하고 잡니다 ㅎㅎ - dc App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고싶은 게 있고 가고싶은 곳이 있다면 무조건 도전하시길 그래야 나중에 후회안함 아무튼 어려운 길이겠지만 스스로 잘 케어하고 준비 하고있으니 언젠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함 화이팅요 - dc App
엇.. 인제에서 복무하고 전역을 하셨군요. 저도 저 근방이 고향이라 금강고속도 꽤 많이 타고다녔답니다. 군 성당이 개방이 되어있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고, 또 매번 갈때마다 인제성당도 문이 잠겨있어서 ㅠㅠ 주일에 한번 가봐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이렇게 열려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많은것을 알고갑니다. 여튼 오늘도. 시승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지난번에 제가 고성 대진성당 갔을 적 홍천을 들렸던 그 갤러님이시군요. 홍천터미널서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화랑성당이라고 11사단 담당 군종성당이 있던데 어제 춘천서 인제갈 적에 홍천서 잠시 쉴 적에 가보려다 못갔답니다. 주말 종교활동을 제외하면 군종성당은 잠궈놓는 시간이 더 많던데 어제 을지성당은 참 운좋았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그리고 저 군병력수송 저거.. 아마 과훈단(KCTC) 지원차로 알고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승차권 발권하고 / 원 노선 (홍천 내촌 상남 현리) 증회운행 형태로 병력 태워서 과훈단으로 올라갔었고 관광차 (51××) 만차되면 임시로 직행차 한대정도 더 보내는 형태로 알고있답니다. - dc App
인제성당은 제가 어제 갔을 땐 수녀님들 기도 덕에 열려있던거 같은데 평소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진 열려있다고 들었답니다. - dc App
아하! 감사합니다... :) 다음에 가보게 된다면 참고하겠습니다!! - dc App
늘 그렇지만 잘 보고 감! - dc App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제 평소보다 일찍 잔 거 같건만…. 매주 하나씩 자그맣게 할일을 정해놓았는데 벌써부터 얼른 다음주 되라고 몸이 근질거리네요. - dc App
수경? 뭔말인가 한참생각했네. 숙영 으로 정정 좀...
아 숙영 맞네요 ㅋㅋㅋㅋ 정정할께요. - dc App
께요가 아니라 게요...
휴가 복귀때는 고성가는게 완행밖에 없어서 항상 인제 원통 들렸다가서 차창밖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글로보니까 원통도 꽤 크네 - dc App
원통만 들른 건 아니고 인제읍, 월학리, 서화면 요렇게 들렸습니다. 전국에서 시/군 단위론 홍천군이 제일 크고 그다음이 인제군이라더군요.(도 단위론 경상북도) 원통인제행은 직통도 동서울서 좀 있던데 고성행은 직행뿐이더라고요. - dc App
오오오! 성당추!!
성당을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전역한 사단 내의 군종성당이 참 저에겐 인상깊었던 거 같습니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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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구라 가보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돈준다고 해도 안갈듯;;
재밌게 사는고만
인생은 노력하고 지능이여서 좇센징들이 노력하는거임 ㅇㅇ
난 공익임
멋지다 게이야
경쟁 교육이 야만 ㅋㅋㅋ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
본인 18군번 12사단 보수대 나왓는데 - dc App
합강리 게이야
저길 왜 가냐 우울한가보네
수경이 뭐임? 숙영 말하는거? - dc App
ㄹㅇ 보고 뭔가했다 ㅋㅋㅋㅋ
와시발 저런새기도 공부한다고 독서실가는게 놀랍노
미필아
수경이 뭐야 숙영 얘기하는건가.. ㅋㅋ
락아미 넘버완 우리는 프로카~ 했던 1군사령부 직할 대대 친구들 없냐? 그때 만났던 대단한사람, 미친 사람들이 가끔 그립네
한국남자는 군대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징징대는 거야? ㅋㅋㅋㅋ
여기 터미널 옆에 짬뽕집 맛있는데 아직 영업하냐?
버스퍼거새끼 ㅋㅋㅋㅋㅋ 수경ㅋㅋㅋㅋㅋㅋ - dc App
육군 만기전역한놈이 수경은ㅋㅋ 의경나왔나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 해서 못살겠네 양구 보다 나으리
나도 군인 시절 좋은 기억밖에 없어서 가끔씩 생각나거나 근처 지나갈대면 내가 지냈던 군부대 둘러보고 주변 보고 오는데 누군가에겐 악몽인 곳인데 나에게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좋았음 군부대 시설 선임 후임 동기 다 너무 좋았음 가끔 군대시절 꿈도 꾸는데 그리워서 눈물나고 그럼;;;....... 그렇다고 군캉스 요즘군대 할 텐데 나.... 06 군번이다 ^ㅡ^;
개짬지쉑 나대노 ㅋ
을지성당 바로 옆에 있는 52연대본부 전역했습니다. 사진으로라도 보니 엄청 반갑네요 ㅋㅋ 그 앞에 슈퍼가 무슨 국제슈퍼..?이런 이름이었는데 편의점으로 바뀌었군요
2사단 633대대 서화에서 근무했는데 나도 ㅋㅋ 반갑노
내금강 올라가는쪽 GOP 올라갔나요
강아지 귀엽네 ㅋㅋ
12사단 반갑노 향로봉 충성충성
12사 66포였는데 04군번이라 이십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건지 진짜 강산이 변한건지 사진으로는 봐도 아무것도 모르겠네 ㅋㅋ
난 12사 79포병대대였는데 우리보다 한참 뒤쪽인듯ㅋㅋㅋ
나도 9010부대였는데 동개동이라 ㅈ나 힘들었던 것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사단 18포대라 천도리에서 원통 자주갔는데 반갑네요
서화리 끔찍하다 으으 - 12사단 52연대 2대대 출신
이웃사촌이었네
서화 오랜만이네 ㅋㅋㅋㅋ 천도리 12사 52연대 연본 출신임
보호관심병사 후임새끼 지가 탑A급인줄 알고 ㅈㄴ 행복하던데
사색적이네
떡선물은? - dc App
수경 실화냐? 진짜 씨발 장애인새낀가
버스퍼거인거보니까 관심병사였을듯 - dc App
인제 3공병 125대대 출신임. 인제는 참 애증의 동네다. 그 애증의 부대도 없어졌더군.. 신교대 동기들이랑 3군단 사령부에 딱 가서 각자 근무지로 찢어진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같음. 그때 다들 어디 팔려갈지 쫄려하니 간부가 담배 피라고 하나씩 줬었음. 암튼 인제 참 좋은 동네이긴 함 물 좋고 산 좋고.. 좆같이 춥고 더운 거 빼면.
인제가면 언제오노 원통해서 못살겠노
그 옆 3포여단 출신인데 얼마전 보니까 부대개편으로 12사단에 편입됐네? ㅋㅋㅋ 천도리 애증이다 진짜
너의 글을 보니 12새 신교대 때 불침번 서고 있는데 당직부사관 병장인디 상병인지가 와서 나한테 말 시키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야 넘 걱정마라 군생활 금방이다 했던 게 생각나네. 그렇게 다정한 기간병이 다 있네 싶었음.
와 ㅅㅂ 성당 ㅈㄴ 오랜만에 보내 12사단 있을때 갔었는데
마!! 내가 진부령 정상에서 근무했다 용대리 황태밭 유명했지 ㅋㅋㅋㅋ
수경은 ㅅㅂ ㅋㅋ 숙영이다
팩트 : 숫센은 절대로 암센 보빨을 포기못한다
12사단 89포 나왔나보네 절보니깐 존나반갑네 ㅋㅋ
89포 신막사가 개부러웠던 79포 였는디 ㅅㅂ식당클라스도 포대 다 견인폰데 혼자자주포여서 다르고 개부러웠던 - dc App
gop 들어가있을때 빼고 군생활 1년 반 휴가때빼고 을지성당 매주갔었는데 다시지은거구나 원래 뭐 강당 뒤쪽에 2층? 3층도 있고 그랬는데 ㅋㅋㅋ구멍가게도 매주가서 양담배사고뭐 게임기 있던거같은데 가물하네 12군번임ㅋㅋ - dc App
나도 가끔 전역한곳 추억 삼아 드라이브 뛰는데 강원도 철원이라 공기가 좋아서 평상시에도 그리움. 필사즉생골육지정백골~ - dc App
뭐고 이런 사람 의외로 많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 전역한 부대 찾아 가 봤는데(12사단 나옴) 부대 사라지고 없더라ㅋㅋㅋㅋ심지어 신교대도 없어짐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원통, 서화, 천도 그립다~
숙영을 수경이라고 슨거임? 장애인까지 군대가네… - dc App
저 성당 새로 지었구나 2층 성가대 자리 있었던 옛 성당으로 파견나갔었는데 추억 돋네
와 얼마나 군캉스면 자대 근처를 가냐 ㅋㅋ
군부대 뭐 좆도 없는데 사진 갖고 엄살떠는거 심하긴함
뻘짓
일출보러라도 포항은 안감
수경 숙영 장애인버스퍼거새기야
난 군대 근처로는 오줌도 안 눌라고 ㅋㅋ
헉 나 89포 나왔는데
여자 처녀막+몸무게+나이 = 남자 키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내가 전역한 부대는 없어졌더라.
군대징집율 50프로는 뭔소리임 방위시절이후로 50프로나온적이없고 지금은 90프로 계속넘는데
천도리 씹 ㅋㅋㅋ 성당 새로지었네.. 진짜 오랜만이다.. 성당앞에 편의점에서 휴가 복귀할때 맨날 라면사갔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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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에서 복무했는데 원통이 더 크네
신남이면 KCTC려나요? 인제가 전국에서 홍천 다음으로 큰 땅으로 압니다. - dc App
바로 건너편에 있는 군단직할 공병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생활관 창문 열면 KCTC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웠어요
공병이면 폭파병 등 또 여러 보직이 있겠지만 연예인지옥에 나온 장간조립교 떠오릅니다…. 한놈이라도 집중 안하면 모두가 다칠… - dc App
교량도 해봤는데 진짜 간부 병사 할것없이 입에서 욕부터 나옵니다...ㅋㅋ
뭐가 신난다고 신남이라고 적었데?? ㅋㅋㅋ
ㄴ인제 지명임
님은 12사단에서 군복무 했나요? 본인도 95년6월에 춘천102보충대에 입대하여 거기에서 3박4일 대기하다가 12사단으로 배치받아 신병교육대에서 6주 훈련받고 보급수송대대에서 26개월 복무하다가 97년 8월에 만기전역했어요.
네~ 저 12사단 백마촌인데 17년 군번입니다. 102보는 제 선임급이던 16군번까지 있다가 해체된 곳이라는데 가면 그냥 며칠 놀고 신병교육대 가는 곳이라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97년 8월이면 거의 전역할때 즈음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도 매일같이 내무실서 들었을 군번 아닌지요? ㅋㅋㅋㅋㅋ - dc App
혹시 2사단이나 12사단 출신...? -한바탕 전주-
아 저 12사단 백마촌이요 ㅋㅋㅋㅋ 사진 속 절에 소수 2사단 서화 포병대대 쪽 사람들도 종교행사 때 왔었답니다. 그나저나 2사단이 없어질 줄이야…. - dc App
저도요... 2사단은 중위 시절 아버지께서 옆 동네 양구에 본부에서 일하셨던 곳이기도 해서 어렸을 때 양구썰 많이 얘기하셨던데 -한바탕 전주-
천도리 추억돋네
월학리보다 저기가 더 추운 곳이었습니다. 용늪마을 떠오르던 ㅋㅋㅋㅋㅋ - dc App
방위나온사람들이 쓰잘데기없는 헛짓은 잘함ㅋㅋㅋㅋ
추가로 여자 어른들이 할말 없음 아이고 넌 군대 다녀와서 철좀 들었니? 하는 거도 웃겨 죽죠 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분들 종종 자식이 ROTC 장교냐 사병이냐 공익이냐 현역이냐로도 신경전 벌이는거 보면 어이없습니다 ㅋㅋㅋㅋㅋ - dc App
군병력수송 저거 모 여단 휴가출발 협정차량(?) 아님? 나때 부대 군수과랑 금강고속인가랑 계약해서 일정 인원수 넘어가면 부대 위병소-> 동서울 직통차량 운행했던걸로 기억함. 비좌석제라 성수기에는 간성이나 한계령에서 넘어오는 차들 인제터미널 중간승차가 매우 힘들어서 저렇게 대책 세웠던거 같고.. 요즘도 운행할랑가 모루겟네
저희도 성수기엔 버스 좌석 미어터진다고 명절/공휴일 끼고 나가는건 비추라고 늘 그랬던 거 떠오르네요 ㅎㅎ - dc App
멋져잉
백마촌 현역때 두번인가 배차 갔다왔었던... 원통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ㅋㅋㅋ - dc App
연대 대대급 훈련은 타부대 운전병과 차량들도 투입하더라고요 ㅎㅎ - dc App
직할대 소속이어서 훈련으로는 안가고 행정배차로 갔다왔었네요 ㅋㅋㅋ - dc App
아 대대 말고 사단 ㅋㅋㅋㅋ - dc App
말년에 천주교 간 이유가 성당 옆에 구멍가게에 양담배 팔아서 양담배 사러 갔는데... 생각 해보니 천주님에게 못된짓 했네... 그래서 그런가 길가다가 성당 지나가면 성당 문이 열려 있으면 성모마리아상에 1분에서 2분정도 기도하는게 습관이 됨 - dc App
을지성당을 아세요? 이제 그 구멍가게 GS25 되었습니다 ㅎㅎ 뭐 종교 없어도 싸제 컵라면도 사고 맥심도 보려고 일부러 버스 타는 천주교 불교 나오는 애들도 저때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제 군시절 PX에 말보로 골드 있었습니다. 출타시 양담배 최대 두갑이라 알고 있었네요. 저 역시 옛날엔 종교 없었는데 봉사활동 가면 신부님이나 수녀님 많이 뵙기도 했고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상처받은 마음, 강요받은 경쟁 속에서 사람을 미워하게 된 마음, 현실세계서 무기력해진 마음을 성당을 통해 많이 치유받고 사네요. 제 마음 잘 알아주는 학창시절 선생님과 친구들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 dc App
수영하는 육군 ㅇㅈ
해병 6여단이면 나오기도 들어가기도 힘들고 북한과 마주하는 연평 백령 이쪽이셨군요. 인천항에서 뱃값도 만만치 않던데.(인천 시민이면 80% 뱃삯 할인이라지만) 전 원래 해군 가고 싶었는데 지원방법 몰라 못간게 아쉬웠답니다. 해병대 나온 조카 말로는 육군이랑 일과 차이 아주 큰 거도 아니고 수영 테스트도 많이 안했다던….(애는 김포 해병 2사단 출신이래요) - dc App
군병력수송 5년전에 나 고성에서 근무할때 신병휴가인 병사들 모아서 동서울로 한번에 꽂아줄때 탔던게 금강고속인데 그 흔적이 아닐까 싶다
동서울서만 해도 예약 안하거나 빨리 안가면 중간정차지(홍천 신남 인제 원통 등등) 수요 때문에 못탈 거 같던데요. 28석 들어오는 타임은 더더욱! 그 차는 그럼 중간경유지 없이 바로 그냥 동서울 가던가요? - dc App
넹 신병휴가 때 부대안으로 들와서 대기하고 있는거 탄 기억이 있는데 부대내 신병휴가 나가는 애들 싸그리 태우고 바로 동서울로 직행했었네용
리무진 부럽지 않은 군대의 특급서비스네요. 원통과 먼 서화 쪽 장병들을 위한 특별대우인가 서화 쪽 서화정류소엔 아침 08:15분 동서울행, 동서울서 오후 4시쯤 서화 들러가는 금강네 직행버스 있더라고요. - dc App
건실한 청년.
12사단추 - dc App
ㅋㅋㅋㅋㅋㅋ 제가 전역한 부대 다녀오면 댓글도 많이 달리고 개념글도 잘가더군요. 군생활할 땐 하루라도 빨리 집가고 싶었지만 그시절 호랑이 선임도 아직 종종 연락하고 일년에 한번 방문할 정도면 애증관계 된 듯요 ㅋㅋㅋㅋ - dc App
잘봤음 개추
감사합니다~ - dc App
나도 가끔씩 전역했던 부대 찍고 오는식으로 드라이브 하러가는데 나쁘진 않은것 같음
님은 어디 출신이신가요? ㅎㅎ 진짜 온갖 미움 받은 놈 아니거나 너무 군대서 구른거 아님 군대에 애증이 생기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 dc App
수사불패 청성투혼 청성 나왔음요
춘천지구 전투 아세요? 청성 6사단이 참전해서 처음 북한군 박살낸 전투. 저 오늘 춘천도 가서 춘천지구 전투 기념비도 다녀왔는데 그 글은 큰 호응이 없더라고요 ㅋㅋㅋ - dc App
알다마다요 교육 들을때나 높으신분 오셔서 부대 소개할때마다 허구한날 반복되는 레퍼토리 중 하나인지라.. 요즘 사람들이야 6사단 어딨는지도 잘 모르고 전방에서도 철수 예정인지라 옛날만큼은 못 해도 전쟁 겪은 노인네들한테 6사단이라 하면 아직까지도 먹혀주는구나를 알게해준..
저도 청성 19 1대대 대위리 6검 나가있었습니다 ㅋ 오늘 울산으로 서울에서 군시절 바로 밑 후임 만나러 고아래 제 견장 부사수 끌고 놀러갑니다 ㅋㅋ40대 극후반 나이입니다 저는
수사불패 청성투혼!! 나도6사단임